10.2 Km 1431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중앙로 10-1
033-572-0909
상설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은 삼척시민의 생활중심시장으로 각광을받아 왔으나 현재 중대형마트에 밀려 시장경영이 어려운 시설과 경영 개선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환경개선사업으로 건물도색정비와 캐노피, 아케이트, 화장실정비사업등 새단장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 추진후 경영개선을 통한 새로운 이미지로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10.2 Km 16594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408
미국 공보원 삼척문화관으로 설립된 삼척문화원은 삼척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로, 지역 문화 개발, 연구, 조사,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삼척문화원은 향토 문화 발굴 및 전승을 위하여 1988년부터 실직문화연구회[발족 당시 삼척향토문화연구회]를 조직하여 향토문화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0년부터 향토지 『실직문화』를 발간해 오고 있다. 전통문화 전승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1999년 사물놀이패인 너른마당풍물패를 결성하여 각종 행사는 물론 경연대회 등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2000년에는 전례연구회를 결성하여 각종 전통 의례의 집례 및 재연을 통하여 전통문화 계승을 선도하고 있다. 민속지 시리즈 발간,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운영, 역사 문화 탐방 실시, 향토문화 유적지 답사 실시 등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는 죽서문화제에서 삼척정월대보름제로 개칭된 지역 최대 민속축제를 주관해 오고 있고, 핵심 콘텐츠인 삼척기줄다리기는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정월대보름제외에도 전통혼례식, 전통너와마을 문화체험등 전통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인성과 도덕성함양을 위해 한문, 예절학당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원이 되고 있다. 삼척문화원은 무연탄, 석회석, 아연 등 전국 제1의 지하자원과 바다가 인접한 특수한 환경으로 해변과 풍부한 해산물 등이 많다는 삼척의 명성을 안고 삼척의 역사, 문화를 보존하고 향토문화를 재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척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삼척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10.3 Km 28854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도직해변은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으로 [도직]이라는 마을 이름은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렸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고 원래 마을은 없어졌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로 숙박시설로는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약 3,000㎡의 간이주차장과 1,000㎡에 약 66곳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도직해변에서는 매년 여름에 도직해수욕장 페스티벌이란 대규모 음악과 놀이의 축제가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 놀이 시설, 음식 부스 등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형 무대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액티비티를 제공하는데 해수욕장에서는 수영, 서핑,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도직해수욕장 페스티벌은 해변에서 즐기는 음악과 놀이의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10.3 Km 10554 2024-03-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467
무릉계곡 명승지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며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태고의 신비와 전설 속에 무릉 계곡 명승지에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캠프장이 있다. 캠프장은 제1힐링캠프장과 제2힐링캠프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유료로 이용되나 이용 요금이 저렴하다. 캠핑을 하면서 계곡과 산이 주는 자연의 편안함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두타산-청옥산으로 이어지는 무릉 계곡 명승지는 전국 트래킹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며 트래킹을 하면서 무릉 계곡, 금란전, 옥류동, 학소대, 관음폭포, 선녀탕, 배틀 바위 산성 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등을 볼 수 있다.
10.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467
강원도 동해 무릉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 주변을 빼곡하게 둘러싼 나무들로 그야말로 숲속 캠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무릉계곡은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며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자연이 주는 힐링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캠핑시설은 총 50여 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10.3 Km 28663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당로2길 69
033-575-0011
삼척터미널에서 태백 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도로 오른편에 있는 주공아파트단지 끝에 단아한 2층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 1층에 '강화가든'이 자리 잡고 있다. 등심, 불고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식당으로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이때 같이 곁들여 오는 상추와 각종 야채가 싱싱하다.
10.3 Km 1897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450
이곳은 국내 최초 연수화 설비를 갖춘 생산시설 내에 있는 홍보관이다. 삼척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마평정수장은 2011년 229억을 들여 나노여과 설비를 갖췄고 하루 2만 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시내에 공급하고 있다. 마평정수장 내 설치된 수도 홍보관은 수도 홍보 영상물 상영관과 체험장, 야외 수도기자재 전시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지 내 정수(연수화) 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사업소의 역사에 관련한 전시와 수도 기자재에 관한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현재 마평정수장 홍보관은 주중 오전 10시에서 11시,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각각 1시간씩 관내 일반시민과 학생, 전국 지자체 상수도 종사 공무원, 학계 및 관련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소그룹구성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10.4 Km 48615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69
2002년 삼척세계동굴엑스포의 주행사장에 있는 대표적인 시설물로써 동굴신비관 1, 2층은 세계유명동굴과 영화 속의 동굴, 동굴의 문화연출, 동굴의 과거/현재/미래 디오라마, 동굴의 파괴/보존 디오라마와 환생교 및 학술관련자료, 동굴내 서식동물인 박쥐의 생태, 기념사진 촬영 코너 및 전망대, 박쥐의 일생을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3,4층 주제영상관에서는 대형 I-MAX영상으로 환상의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10.4 Km 2840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안길 96-18
033-575-0592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힘력풍천장어는 실속 있는 가격과 고품질의 장어, 그리고 싱싱한 식재료를 통해 맛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고유의 소스를 통해 양념구이와 소금구이에 특유의 쫄깃함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고, 넓은 실내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에 삼척향교, 소망의 탑, 나릿골 감성마을, 육향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10.4 Km 18558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45 (성남동)
033-573-2882, 9882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정월대보름에 실시했던 삼척 특유의 기줄다리기를 주축으로 천신, 지신, 해신에게 소재 초복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행사와 전통민속놀이를 포함한 축제로 1973년 음력 정월보름에 처음으로 막이 올랐다. 1976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된 삼척 기줄다리기는 1978년 제 6회에 행사에 접어들면서 범국민축제로 확대 발전돼 왔으나 2003년 부터 2006년까지 태풍 루사 매이 등으로 중단 됐다가 2007년부터 명칭을 삼척정월대보름제로 바꾸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 주최, 삼척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돼 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 개최된 전국기줄다리기대회는 높은 호응 속에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