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묵호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묵호항

묵호항

0m    764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

횟집명소거리

1.0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에 위치한 횟집명소거리는 해변을 따라 빼곡하게 자리 잡은 횟집들로 가득 차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청정 횟거리들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동해시 횟집명소거리는 횟감과 대게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위의 묵호항, 묵호 일출공원 및 까막바위 등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써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06년에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네온사인, 조명 등의 간판 불빛들이 환상적인 모습을 수놓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인 장소이다.

오부자냄비물회

오부자냄비물회

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오부자횟집은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의 까막바위 회타운 1층에 있는 물회 전문점이다. 회타운에 늘어선 횟집 간판 한가운데 물회라는 표지가 돋보여 찾아가기도 쉽다. 1997년부터 이어져온 가게이며, 엄선된 제철 국내산 활어회만을 사용한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메뉴인 냄비물회인데, 특허까지 낼 정도로 특별한 메뉴이다. 또한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다른 식당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독특한 점은 기본 상차림과 함께 나온 소면과 감자송편이다. 회덮밥과 어린이미역국도 맛볼 수 있다.
먹기 좋은 물회가 냄비에 담겨 나오면 골고루 섞어서 먼저 맛을 본 다음, 소면과 밥을 말아먹으면 또 다른 금상첨화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뒷더덕을 갈아 넣어 생선의 비린 맛을 잡은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회는 싱싱하고 쫄깃하며, 야채도 신선해 흠잡을 것이 없는 메뉴이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고, 전국으로 택배 판매도 한다. 주방장의 뚝심이 느껴지는 특허물회의 독특한 맛을 느껴봐도 좋겠다.

동쪽바다프리미엄하우스(카페앤라씨)

동쪽바다프리미엄하우스(카페앤라씨)

1.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월소택지길 63-2

동해시 감성 숙소 “프리미엄 하우스(카페앤라씨)”다. 여러분의 아름답고 멋진 여행을 위하여 특별한 프라이빗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한다. 카페앤라씨 프리미엄하우스에서는 품격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멋진 해돋이와 함께 할 수 있다. 럭셔리 카페 같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드넓은 바다를 품을 수 있다. 특히 쉼, 여유, 그리고 힐링이 있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한다.

굴뚝촌

굴뚝촌

10.3 Km    29289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253-6
033-534-9199

각종 성인질환을 유발하는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건강식단을 제공하는 대나무 통밥 전문점이다. 굴뚝촌의 죽통밥은 대나무 통에 12가지의 곡식을 넣어 준비한 자연식이다. 굴뚝촌에는 한국의 토종 개인 삽살개와 함께 자연 야생화, 허브 180여 종이 자라는 화원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깨끗하고 맛있는 집, 웰컴 투 강원추진 협의회에서 선정한 서비스 우수업소, SBS 일상탈출 방영, 대나무 통밥과 함께 나오는 버섯전골이나 버섯불고기의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다. 무료로 대나무술과 함께 먹는 생오리 숯불구이의 맛 또한 일품이다.

부일막국수

부일막국수

10.3 Km    2845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96
033-572-1277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전원의 풍경과 농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식사하기 좋은 집이다. 오래된 삼척의 막국수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막국수와 수육이다. 메밀국수에 오이, 무절임 고명을 얹어서 먹는 막국수는 짙은 색감과 탱글탱글한 면발로 대체로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또, 얇게 썰어낸 수육을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느끼하지 않아 맛있다는 평이 많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여 관광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다보니 대기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방문 시 미리 전화로 대기 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어 편리하며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해파랑길 35코스

10.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진리 105-10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5코스는 옥계시장부터 정동진까지의 거리로 고요한 시골풍경과 바다를 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이 코스 후반부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길은 숲길로 되어있어 상쾌하고 시원하다.

옥계해수욕장 야영장

옥계해수욕장 야영장

10.3 Km    0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산105-10

강릉 정동진에서 심곡과 금진을 잇는 아름다운 해변 길을 지나면 옥계해수욕장을 만난다. 약 2.5 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에 낮은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고, 해당화가 피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캠핑장은 해수욕장 길 건너 솔밭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2백여 개의 텐트를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이다. * 해수욕장 개장 시즌에만 이용 가능하고 폐장 이후에는 야영 금지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10.3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갈천동
033-570-3081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은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척시의 대표 여름 축제로, 2023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은 '썸, 바라던 바다'를 부제로 젊은 감각의 콘텐츠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마음속에 남길 수 있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옥계해변

옥계해변

10.4 Km    36983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옥계해변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지역을 갖추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특히나 동해 특유의 물빛이 맑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며 푸른빛이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모습 또한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또한 그 옆에 있는 옥계항은 파도가 세차기로 소문났고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옥계항은 옥계도시계획사업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받아 강릉 옥계산업단지가 그 옆에 건설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멘트 사업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이기도 하다. 옥계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거리이다. 옥계해변 옆에는 송림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허가된 공간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면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과 바닷바람, 파도 소리 모든 것이 여유로우며 운치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