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수비별빛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양수비별빛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양수비별빛캠핑장

영양수비별빛캠핑장

19.3 Km    0     2023-09-25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로 213

영양 수비 별빛 캠핑장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자리했다. 영양군청을 기점으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영양로, 한티로, 낙동정맥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계곡과 산에 둘러싸여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6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2m 세로 4.8m 데크 6면, 가로 3.6m 세로 3.6m 데크 3면, 가로 10m 세로 8m 맨흙 17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6kg 미만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후포항, 왕피천 생태탐방로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로 즐길 수 있다. ※ 가족모임, 계모임, 단체모임 불가

목계솔밭

목계솔밭

19.9 Km    23373     2023-07-18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청송로 6070

청송군 소재지에서 진보면으로 이어지는 국도 31호 선상에 위치한 9,917m²의 솔밭에는 높이 15~20m의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도로를 따라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루는 목계 솔밭은 드라이브를 하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마련해 주고 있다. 최근에는 소나무 숲에서 피크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새봄식당

새봄식당

2.7 Km    0     2024-01-19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로 2239-4 새봄식당

새봄식당은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곡강리에 있다. 오전 8시에 문을 열어 든든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영양에서 재배한 콩으로 담근 된장으로 맛을 낸 우렁 쌈밥이다. 이 밖에 새봄백반정식, 등갈비찜, 산채비빔밥, 한우불고기전골 등을 맛볼 수 있고, 도시락도 판매한다. 좌식과 입식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고 밑반찬이 푸짐하고 맛있다. 정원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았다 자동차로 동청송. 영양 IC에서 30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흥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영양산나물축제

영양산나물축제

380.2815031018326m    38499     2024-04-17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군청길 37
054-683-7300

청정고장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나는 신선한 산나물을 직접 채취를 해보고 산나물먹거리 및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되어있다.

흥림산자연휴양림

흥림산자연휴양림

3.9 Km    0     2023-12-19

경상북도 영양군 재일로 2394-70 홍림산자연휴향림

풍림산에 위치한 영양에코둥지는 주민의 정서함양, 휴양 및 산림교육과 지친 도시민들의 치유의 공간 제공을 위하여 영양에코둥지와 영양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조성된 종합 산림휴양타운이다. 5인, 6인, 8인 ,10인의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테라스하우스 등 기본적인 휴양시설이 있다. 레포츠시설로는 짚코스터, 네트어드벤처가 있다. 목재문화체험관 및 전시장, 야외 목재체험 시설이 들어서 있어 대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멀지 않은 곳에 청록파시인 조지훈의 고향 마을이자 문학의 꿈을 키우던 주실마을이 있어 자연과 더불어 문학과 전통의 향기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영양향교

4.5 Km    1724     2024-01-2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향교길 28-6

1679년(숙종 5) 영양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조선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다. 1701년에 현감 한세기와 유림 조시상·조덕수 등이 협력하여 육영루를 신축하였고 그 뒤 1925년 육영루를 철거하고 문랑을 신축하였으며, 1932년에 동무·서무를 철거하고 동재·서재도 몇 년 뒤 철거되었다. 1974년에 명륜당을 보수하였는데, 명륜당의 현판은 고려 말의 명필인 한수가 쓴 것이다. 매년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중요문화제 58호인 '석전대제'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기로연'을 진행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유교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영양군청에서는 향교의 명맥을 유지, 홍보하고자 향교, 서원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강좌,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진영보쌈칼국수

진영보쌈칼국수

551.1995675327081m    0     2024-01-09

경상북도 영양군 낙원로 54 진영보쌈

진영 보쌈 칼국수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보쌈과 족발이며, 이 밖에 냉채족발, 해물칼국수, 갈비탕, 해물 순두부 정식 등이 있고 점심 메뉴로 저렴한 가격의 보쌈 정식도 있다. 넓은 방에는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직장 회식도 가능하다. 자동차로 영양 IC에서 30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흥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영양 주실마을

영양 주실마을

5.8 Km    28636     2023-09-06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55

* 조지훈의 주실마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 속하는 주실 마을은 북쪽으로 일월산이 있고, 서쪽에는 청기면, 동쪽은 수비면, 남쪽은 영양읍과 맞닿아 있다.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 마을은 전통마을이면서도 실학자들과의 교류와 개화 개혁으로 이어진 진취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우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주실 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壺隱宗宅 경상북도 기념물) 이 마을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 잡고 있고, 옥천종택(玉川宗宅:경상북도 민속자료), 월록서당 등 숱한 문화자원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 조지훈 생가 시인이며 국문학자인 조지훈(1920∼1968)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조지훈은 경상북도 영양 출신으로 본명은 동탁(東卓)이다. 선생은 박목월·박두진과 공동으로 간행한 청록 집의 시편들에서 주로 민족사의 맥락과 고전미 세계에 대한 찬양과 선(禪) 세계를 노래하였는데, 유교 도덕주의의 격조 높은 자연 인식을 보인다는 점에서 시문학 사적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가옥은 몸체와 관리사로 나뉘어 있으며 몸체는 앞면 7칸·옆면 7칸 규모에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고,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 양반가의 풍모를 지니고 있다. 대문과 중문에는 태극기를 조각하여 채색한 것을 끼워두었고 집 주위는 고풍스러운 담을 둘렀다. 이 집은 이 지방 주택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조선 중기 인조(재위 1623∼1649) 때에 조정형이 지었으며 한국전쟁 당시 일부 불탄 것을 1963년 복구하였다. 이곳은 조지훈 선생 외에 한말의 의병장이었던 조승기 선생과 선생의 조부인 조인석 선생 등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 분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 주곡동 옥천종택 한양 조씨 옥천 조덕린 선생의 옛집으로 살림채인 정침과 글 읽는 별당인 초당, 가묘인 사당으로 구성된 17세기 말 양반 주택의 대표적인 예이다. 살림채는 안동지방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ㅁ자 집의 평면구성을 하고 있다. 앞면 5칸의 가운데에 대문을 달고 왼쪽에 안사랑방을 두고 있다. 오른쪽에는 마구간을 고친 온돌방이 있고 부엌·고방이 있다. 살림채의 몸채는 양옆에 꺾여서 위치하는 부분보다 더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안마당을 향하여 개방된 6칸 대청이 있다. 대청의 오른쪽부터 도장방·안방이 접해 있고, 안방을 마루 쪽으로 1칸 더 내어 2칸으로 꾸몄다. 경상북도에 분포되어 있는 ㅁ자집 중에 대청과 안방의 윗머리에 도장방이 놓여있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이곳처럼 도장방의 바닥이 온돌이 아닌 마루로 깔려있는 예는 흔하지 않다. 초당은 조선 숙종 21년(1695)에 지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거나 노인이 머무는 곳이다. 이 지역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며 있으며, 정조 14년(1790)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칸이 좀 넓다. 안채의 오른편 뒤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담장을 두르고 있다. 안동지방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고 있으나 안방이 동쪽으로 오고 사랑방이 서쪽으로 배치된 점이 다르다. 이러한 형식은 18세기부터 안방과 부엌이 서쪽으로 배치되는 평면구성으로 통일된다. * 월록서당 후학들을 교육하고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월하 조운도(1718∼1796) 선생이 의견을 내고 한양 조씨·야성 정 씨·함양 오 씨가 주축이 되어 조선 영조 49년(1773)에 지었다고 한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를 가진 한 일자형 건물로 전망이 좋고 한적하여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가운데 2칸은 마루를 만들어 대청으로 꾸몄고 양쪽은 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오른쪽은 ‘극복재(克復齋)’, 왼쪽에는 ‘존성재(存省齋)’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한 건물이다.

영양문화원

영양문화원

585.7137370225653m    17848     2023-07-28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군민회관길 7

경북 영양은 한국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조신시대 3대 정원인 서석지가 있으며 자작나무 숲,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영양문화원에서는 민족문화와 향토문화의 전승 발전은 물론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예, 한시 짓기, 가야금 연주 등 문화학교 강좌들도 준비되어 있다.

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6.0 Km    23537     2023-08-1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27

경북 영양은 문향의 고장이다. 일월면은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고향이고, 영양읍 감천리에는 시인 오일도, 석보면에는 소설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다. * 주실마을(조지훈 생가) 먼저 일월면 주곡리 주실 마을에 가면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생가를 볼 수 있다. 마을 입구에는 그의 문하생들이 세운 시비가 있고, 비에는 ‘빛을 찾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시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잡는다. 조지훈 선생이 태어난 호은종택이라는 이 집은 조선 중기인 인조 때에 지은 것으로 한국전쟁 때 일부 소실되었던 것을 1963년 복원하였다. 언뜻 보기에도 고고한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이 호은종택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생가에는 조지훈 선생이 태어난 태실이 그대로 남아있고 인근에는 어렸을 적 수학했던 월록서당도 그대로 있다. 조지훈은 20세에 문단에 데뷔했으며, 해방 후 김동리 등과 함께 청년 문학가 협회를 창립, 문학의 순수성과 민족문화운동에 힘썼다. 박목월,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의 한 사람이었으며 승무, 풀잎 단장, 역사 앞에서, 봉황수 등 2백50여 편의 시를 창작했다. * 감천마을(오일도 생가) 주실 마을에서 나와 영양읍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감천마을이 나오고 이곳에 시인 오일도의 생가가 있다. 시인 오일도는 24세 때 등단하여 1935년 사재를 털어가며 순수 시문학지 시원을 창간한 인물이다. 감천마을 중앙에 터를 잡은 그의 생가는 44칸짜리 건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오일도 생가 앞의 하천 절벽에는 천연기념물인 측백수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어 좋은 경관을 이룬다. 오일도 시비는 마을과 조금 떨어진 도로변 소공원에 세워져 있다. 저녁놀이라는 시가 시비에 새겨져 있고 명시를 감상하며 다시금 여행길을 떠나게 된다. * 두들마을(이문열 고향) 청송군 진보면과 이웃한 석보면 원리리로 가면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이다. 석계고택, 석천서당, 장부인 안동장씨 유적비 등이 생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이문열 선생이 왜 문학에 심취하고 또 많은 대작들을 쓸 수 있었는지 이해할 만하다. 이문열은 새하곡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고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젊은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레테의 연가, 사람의 아들 금시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삼국지, 수호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