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다리

신다리

10.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진주로 30-49 신다리

삼척 중앙시장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길게 줄을 서는 곳이다. 벽에는 엄청나게 많은 메모지가 각자의 사연을 품고 걸려 있다. 테이블에는 메모지와 볼펜이 있어 자신만의 사연을 남겨둘 수도 있다. 신다리의 대표 메뉴는 동치미국수와 열무국수이다. 살얼음이 내려앉은 동치미국수에는 콩가루가 뿌려져 있다. 비빔국수의 고명 위에도 콩가루가 올라간다. 새콤한 국물과 고소한 콩가루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금란정

10.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금란정’은 무릉계곡 매표소 출발점을 지나자마자 우측에서 보이는 정자이다. 둥근 화강석 초석 위에 목조 원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아담한 규모로,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이다. 주변 산새와 함께 무릉계곡에서 흐르는 소리와 함께 정자에 여유있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보면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두타산성

두타산성

10.7 Km    23447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두타산

두타산

10.7 Km    48119     2024-03-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4-7306∼7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0.7 Km    69930     2023-11-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용추폭포 코스] - 제3코스(3.5㎞, 왕복 2시간 30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선녀탕 - 문간재 – 신선봉(전망대) - 제4코스(3.7㎞, 왕복 3시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문간재 - 약수터

부명칼국수

10.7 Km    0     2023-10-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사대길 43

삼척 시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로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식당이다. 만석으로 대기가 있는 경우 입구에 있는 화이트보드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안내해 준다. 옹심이 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옹심이 칼국수와 일반 칼국수, 장 칼국수가 있으며, 장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 장 칼국수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식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감자 부침과 오가피 부침 메뉴도 있다. 칼국수 메뉴 외에 가자미회, 장치 찜, 돼지 두루치기도 판매한다.

[백년가게]동승춘

[백년가게]동승춘

10.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12
033-574-20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화교로부터 전수받은 전통중화요리 기술을 통해 중국 본토의 맛을 재현하고 있는 중식당으로 유산슬과 더불어 푸짐한 양의 탕수육이 인기있다. ‘강원도내 일등 음식점’을 목표로 퀄리티와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삼척 죽서루

삼척 죽서루

10.8 Km    44063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죽서루길 37

오십천 절벽 위에 자리한 죽서루(국보)는 우리나라 대표누각이다. 조선태종 3년(1403)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옛 터에 중창하였으며,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십 차례에 걸쳐 중수되거나 단청되었으며 증축되었다. 죽서루는 그 하층이 17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9개는 자연석에 세웠으며, 8개는 석초(石礎)위에 건립하였다는 건축사적 특징 및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 상층에는 20개의 기둥에 팔작지붕이다.

이승휴 상징 조형물

10.8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이승휴상징 조형물’은 조국이 대국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분을 갈무리한 채 민족혼을 담아 집필을 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을 상징하며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삼천 두타산 기슭에 위치한 천은사 입구에 위패와 함께 세워져 있다. 1998년 홍익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의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이승휴상징 조형물’의 바닥에 놓여진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거사 이승휴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조형물 앞 위패에는 동안거사 이승휴를 기리는 말과 함께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으로 격동기에 해당한다.(출처 : 강원도청)

감성공작소

감성공작소

10.8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9-1 마스터컷

감성공작소는 친환경과 상생을 중시하는 삼척의 경력 단절 여성들이 모여서 만든 사업체이다. 감성공작소를 방문 하면 첫 번째로, 삼척 바다의 푸른 모습을 지킬 수 있는 비치코밍이 스며든 체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바다에 버려진 유리 조각이나 조개 껍데기등을 활용해 그립톡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재료들을 체험객이 직접 바다에서 주어오면 체험비를 할인해주고 있다. 비치 코밍을 통해 관광객들이 환경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며 지구를 아끼고 바다를 생각하는 마음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감성공작소만의 유니크한 기념품들. 조합원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디자인을 적용한 오랍드리꽃, 이사부사자 테마를 적용한 기념품들과 직접 수공예로 만든 유니크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교육 수업도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체험과 교육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