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협곡마천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타산협곡마천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1.6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봉평막국수

봉평막국수

11.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609-28

봉평막국수는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으로 그만큼 숨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지만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 녹두부침, 감자부침 등도 있다. 겨울에는 들깨 칼국수도 한다. 특히 현지 식자재를 사용해서 고소하게 부쳐낸 녹두 부침과 감자 부침은 막국수와 함께 꼭 먹어야 하는 곁들임 음식이다. 식당 외관을 잘 가꾸고 있어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이다. 예쁘게 가꿔 놓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식당 입구를 만날 수 있다. 매장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승휴 상징 조형물

11.6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이승휴상징 조형물’은 조국이 대국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분을 갈무리한 채 민족혼을 담아 집필을 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을 상징하며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삼천 두타산 기슭에 위치한 천은사 입구에 위패와 함께 세워져 있다. 1998년 홍익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의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이승휴상징 조형물’의 바닥에 놓여진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거사 이승휴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조형물 앞 위패에는 동안거사 이승휴를 기리는 말과 함께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으로 격동기에 해당한다.(출처 : 강원도청)

삼화사

삼화사

11.6 Km    40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동 무릉계곡, 두타산(1351m)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삼화사는 인근 천은사, 영은사, 지상사 등과 더불어 영동 남부지역의 중심 사찰로 선종의 종풍을 가진 깊은 역사성을 갖고 있으며 삼공암, 측연대, 중대사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사찰과 관련하여서는 세가지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삼화사사직, 진주지 등에 의하면 신라 선덕왕 11년(642)에 지장율사가 흑연대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다.

한편 <동국여지승람>에는 신라말 굴산사의 개창주인 범일국사가, <척주지>에는 신라 흥덕왕 4년(829)에 범일국사가 산에 들어와 불사를 지어 삼공암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들 기록과 아울러 현존하는 유물들을 감안하면 삼화사는 대체로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찰은 본래 동쪽 약 1.3km의 반릉 부근에 있었던 것을 무릉계곡 내에 있는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한 소실과 중창을 거듭한 삼화사는 1905년에 삼척지방 의병들의 거점으로 이용되었으며, 1906년에 일본은 의병의 거점 파괴라는 이유를 붙여 대웅전, 선당 등 200여 칸에 이르는 건물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 이듬해인 1908년 대웅전, 요사채, 칠성당 등을 다시 건립하여 유지해오다 1977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지금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육화로, 천왕문, 요사채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문 화재로는 삼층석탑과 철불, 목조지장보살상, 부도 및 비가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1.6 Km    2452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일품해물탕

일품해물탕

11.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진주로 30-26 고궁

일품 해물탕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직접 잡은 동해안 참문어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문어매운탕, 전복문어국밥, 문어비빔밥, 문어무침 등 문어를 주재료로 한 메뉴가 많다. 특히, 동해안 참문어는 오래 익혀도 질겨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음식이다. 단, 문어가 잡히지 않으면 장사를 잠시 쉬거나 다른 메뉴만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문어 해물탕으로 살아있는 참문어를 통째 넣어 끓인다. 손질된 문어는 간장, 마늘, 고추냉이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내부는 좌식 테이블이 있고 크고 작은 방들도 있어 가족 식사나 단체 모임에도 좋다. 삼척중앙시장 근처여서 가게 앞 주차는 힘들지만 삼척중앙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신다리

신다리

11.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진주로 30-49 신다리

삼척 중앙시장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길게 줄을 서는 곳이다. 벽에는 엄청나게 많은 메모지가 각자의 사연을 품고 걸려 있다. 테이블에는 메모지와 볼펜이 있어 자신만의 사연을 남겨둘 수도 있다. 신다리의 대표 메뉴는 동치미국수와 열무국수이다. 살얼음이 내려앉은 동치미국수에는 콩가루가 뿌려져 있다. 비빔국수의 고명 위에도 콩가루가 올라간다. 새콤한 국물과 고소한 콩가루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부명칼국수

11.8 Km    0     2023-10-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사대길 43

삼척 시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로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식당이다. 만석으로 대기가 있는 경우 입구에 있는 화이트보드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안내해 준다. 옹심이 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옹심이 칼국수와 일반 칼국수, 장 칼국수가 있으며, 장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 장 칼국수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식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감자 부침과 오가피 부침 메뉴도 있다. 칼국수 메뉴 외에 가자미회, 장치 찜, 돼지 두루치기도 판매한다.

[백년가게]동승춘

[백년가게]동승춘

11.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12
033-574-20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화교로부터 전수받은 전통중화요리 기술을 통해 중국 본토의 맛을 재현하고 있는 중식당으로 유산슬과 더불어 푸짐한 양의 탕수육이 인기있다. ‘강원도내 일등 음식점’을 목표로 퀄리티와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감성공작소

감성공작소

11.8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9-1 마스터컷

감성공작소는 친환경과 상생을 중시하는 삼척의 경력 단절 여성들이 모여서 만든 사업체이다. 감성공작소를 방문 하면 첫 번째로, 삼척 바다의 푸른 모습을 지킬 수 있는 비치코밍이 스며든 체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바다에 버려진 유리 조각이나 조개 껍데기등을 활용해 그립톡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재료들을 체험객이 직접 바다에서 주어오면 체험비를 할인해주고 있다. 비치 코밍을 통해 관광객들이 환경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며 지구를 아끼고 바다를 생각하는 마음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감성공작소만의 유니크한 기념품들. 조합원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디자인을 적용한 오랍드리꽃, 이사부사자 테마를 적용한 기념품들과 직접 수공예로 만든 유니크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교육 수업도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체험과 교육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