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6-11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곰내길 308
철마한우수목원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으로, 최고 등급의 암소 한우를 취급하는 프리미엄 한우 맛집이다. 논이 시원하게 펼쳐진 야외석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외식이나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며, 시골의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전원 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또한 공작새와 희귀 조류 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철마한우수목원의 대표 메뉴는 한우모둠이다. 치맛살, 안심, 꽃살, 안창살, 안거미 부위는 한정판매로 하고 있으며, 식사메뉴도 칡냉면과 된장찌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5.6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둔기로 58
052-263-3100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연산 할머니 순대는 원조 연산 할머니 순대의 비법을 배워 정성으로 만드는 순대 맛집이다. 직접 만든 순대를 판매하고 있으며 돼지국밥, 내장국밥, 순대+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태화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고, 대형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5.6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성촌이다. ‘옹기골도예’는 이곳에서 3대째 옹기를 빚는 허진규 옹기장이 운영하는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지역명사의 집’이다. 옹기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옹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옹기소금 담기 체험, 옹기 만들기, 옹기구이 체험 등이 있고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외고산옹기마을 내에는 울산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 울산옹기박물관에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거대한 옹기를 볼 수 있다.
15.6Km 2025-07-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울산옹기박물관은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전통 옹기장인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옹기 집산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에 옹기와 함께 숨 쉬며 살아온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한다. 200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 공사를 착공하고, 2009년 10월에 완공하여 2009년 11월 3일 울산옹기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출처 : 외고산옹기마을 홈페이지)
15.6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12-1
052-262-1545
언양장은 1915년 개설된 장옥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다. 청도, 밀양, 동래, 양산, 경주, 영천, 그리고 울산까지 7개의 고을에서 산물이 모이는 장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7 읍장이라고 불렀다. 언양장이 지금의 형태를 갖게 된 것은 40여 년 전으로 미나리밭을 매립하면서 기둥에 양철지붕을 얹은 것이 지금의 아케이드 역할을 했다. 한 개의 큰 장을 이루고 있던 언양장은 이때 상가건물에 들어선 매일종합시장, 남천강 건너 길 따라 형성된 언양공설시장, 아케이드가 설치된 언양시장 등으로 분리됐다.
15.6Km 2025-06-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052-980-2233
울산옹기축제는 한민족과 천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옹기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를 홍보하고 생활 옹기의 보급과 전통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부터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과 전시, 그리고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15.6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14
052-264-0033
울산 언양 알프스시장에 위치한 백마돼지숯불갈비는 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식당이다. 돼지고기 단일 메뉴로 숯불향이 입혀진 달달한 돼지갈비의 맛을 잊지 못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도매축산시장’에서 직접 고기를 사서 일명 ‘초장값’, 상차림비만 내고 먹어도 된다. 무생채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쌈 야채 제공된다.
15.6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세계 유일한 옹기 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문화의 산실인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재의 옹기를 굽기 시작하여 천혜의 옹기장소로 알려져 6~70년대부터는 전국각지에서 350여 명의 옹기 장인과 도공들이 모여 서울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외국에까지 옹기를 생산 수출하였고, 1980년대에는 책자로 소개되어 외국 도예가들이 방문하는 등 번성하였다. 198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인한 옹기수요의 부족 및 옹기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면서 지금은 128 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면서 그 맥을 잇고 있다. 지금의 옹기마을주민들은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 옹기 및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옹기제조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옹기마을은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과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5.6Km 2025-05-20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 그러나 울산은 산과 바다를 둘러싸고 보석처럼 빛나는 관광지를 골고루 품고 있는 도시다. 숨겨진 울산의 속살을 깨알같이 누비다 보면 운 좋게도 고래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아는가.
15.6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군립공원은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관이 아름답기가 유럽의 알프스와 같다 하여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 간월산, 영취산 간의 등산코스가 펼쳐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온천 위락시설단지인 등억온천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 뒤 흘린 땀을 씻어내리는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다. 신불산 깊은 계곡을 오르면 구름 덮인 단조봉에서 한줄기 청수가 흘러 폭포를 이루고 있는데, 단아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은 바라보는 사람의 가슴을 시원하게 틔워준다. 이 곳이 바로 신불산의 명소 중의 하나인 홍류폭포이다. 울주 지명유래에 보면 홍류폭포는 단조성안의 정천에서 시작된다. 구름 덮인 단조봉에서 한폭의 청수가 흘러 폭포가 시작된다' 라고 적고 있다. 산 정상 부근에는 산성이 있고, 신불산 정상의 가을 억새 풍광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절로 나오게 한다. 신불산(神佛山)의 신자는 신성지라는 뜻의 성산을 의미하고 불자는 부처를 말하거나 성읍이나 도시를 말하는 것이라 하겠다. 또 신불산은 왕뱅, 왕방이라 하는데 모두 왕봉을 말하는 곳으로 산꼭대기에 묘를 쓰면 역적이 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