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하마만게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가하마만게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가하마만게츠

나가하마만게츠

10.1 Km    3     2022-12-0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57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후쿠오카에서 1963년부터 운영해온 일본식 정통 라멘 전문점이다. 36시간 돼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소스를 넣어 일본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픈 시간은 11시이지만 영업 시작 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아 30분 전부터 가게 앞에 마련된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 후 대기하면 된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ㄷ자 모양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마다 각종 양념과 밑반찬, 생마늘, 일본식 고춧가루인 시치미 등이 놓여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면 삶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짧게 삶을수록 매우 바삭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고, 길게 삶으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다. 당일 육수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근처 도심 속 사찰 해운정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선암사(부산)

선암사(부산)

10.1 Km    33522     2023-09-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산로 138

선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신라 문무왕 15)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견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하기도 하고, 1483년(성종 14) 각초(覺招)가 중창하면서 바꿨다고도 한다. 1568년(선조 1) 신연(信衍), 1718년(숙종 44) 선오(禪悟)가 각각 중수했고 1918년에는 동운(東雲)이, 1955년에는 혜수(慧修)가 중수하였다. 선암사에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1일 또는 1박2일 코스) 하고 있으며, 불교교양대학과 원효합창단, 불교봉사단, 도자기 만들기, 용왕기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선암사 시설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조사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와 종각이 있는 극락정토 도량이며, 석축 위 동백나무가 수려하기로 소문나 있다. 경내를 관통하고 흐르는 계곡에 있는 돌다리가 극락교이며, 용왕단 뒤쪽으로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선암폭포이다. 선암폭포 위로는 깎아지른 바위가 버티고 있는데 이것을 신선암이라고 한다.

책방오월

책방오월

10.1 Km    0     2023-10-12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13번길 21 (민락동)

책방 오월은 부산 국제시장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독립서점이다. 아담한 규모의 책방이지만 8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며 시장 상인들과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이용하는 아늑한 쉼터 역할을 한다. 책방 오월은 소설과 에세이, 고전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서점처럼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을 진열해 놓기보다 개인의 관심사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를 준다. 또 아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덕분에 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즐길 수 있다. 벽에 붙여진 따스한 시선의 사진과 포스터 등이 눈길을 머물게 한다. 책방 오월에선 타로 수업과 타로 상담도 이뤄진다. 건강이나 사업운, 연애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답을 재미 삼아 들을 수 있다.

분홍이네

분홍이네

10.2 Km    2     2023-10-0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45번길 2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소품 숍이다. 광안리는 예쁜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 숍이 많아 10~20대 이용객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가게 이름처럼 분홍색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핑크색 지하 공간이 나온다. 지하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테마별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옛날 추억의 교실로 꾸며놓은 곳부터 미키마우스, 월리를 찾아라, 심슨 등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그 외에도 접시, 컵, 주방용품, 액세서리 등 여러 가지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베니키아양산호텔

베니키아양산호텔

10.2 Km    0     2024-01-18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오10길 51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정성과 진심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니키아 양산호텔은 한국관광공사체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베니키아]로 오픈한 양산 유일의 비즈니스 관광호텔이다. 호텔 1층에는 프론트데스크와 카페 라운지, 컨시어지 데스크, 비즈니스 센터가 있고, 2층에는 조식 레스토랑과 컨벤션홀, 세미나룸이 있으며, 아름다운 꽃 장식이 되어 있는 조식 레스토랑은 세미 뷔페 형식의 엄선된 요리를 제공한다. 카페 라운지 [여름]은 사계절 따뜻한 기후인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처럼,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와 때론 열정적으로 뜨거운 감성을 자아낼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의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장소이다. 스카이가든홀과 루프탑에는 양산 유일의 하우스웨딩이 가능한 곳으로, 돌잔치, 각종 기업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장소이며, 각종 행사 시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와 호텔조리사들이 선보이는 최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산에서 20분, 김해국제공항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은 접근성이 좋으며, 부산, 양산, 김해의 많은 관광지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러브이즈기빙하트베어

러브이즈기빙하트베어

10.2 Km    0     2023-10-0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159

부산 광안리에 있는 소품샵이다. 광안리에 세 군데의 매장이 있는데, 광안리해수욕장에 더 가까운 매장이다. 노란색 벽의 외관과 곰 모양의 창문이 인상적이다. 이름처럼 곰인형, 마그넷, 생일 카드 등 곰 모양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거울이 비치되어 있어 여러 가지 인테리어 소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다. 인형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함께하거나 데이트 코스로 찾는 이들도 많다.

황령산레포츠공원

황령산레포츠공원

10.2 Km    0     2024-01-0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328번길 99 (전포동)

황령산레포츠공원에는 부산진구에서 운영하는 종합 체육 레포츠 시설로, 씨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대운동장 등과 생태놀이공원이 있다. 체육시설은 누구나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대관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생태놀이공원에는 숲속 음악 대장, 둥지 놀이대, 징검다리, 도토리 놀이대 등 재미있고 신나는 어린이들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황령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레포츠공원은 자연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레포츠공원 옆에는 국민체육센터와 청소년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어서 실내체육과 문화강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정중앙공원

부산정중앙공원

10.2 Km    2     2024-04-0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 정중앙의 위치는 북위 35도 10분 4초, 동경 129도 2분 17초의 자리이다. 부산의 정중앙은 2001년 한 초등학생이 SBS 교양 프로그램인 ‘호기심천국’에 부산의 정중앙이 어디인지 의뢰를 했고, 부산대 도시문제 연구소에서 부산진구 부암동 548-12번지로 밝혀냈다. 이후 이곳에 정중앙 표지석을 세웠고, 부산진구 소공원을 조성하였다. 2018년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기존 공원이 철거된 후 지금의 위치(부암동 541-9)에 다시 조성되었다.

서면 지하도상가

서면 지하도상가

10.2 Km    21872     2023-12-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37
051-713-8261

복잡한 서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이루어진 서면지하상가는 부산에서는 꽤 오래된 지하상가로 옷과 액세서리, 신발을 파는 가게가 다른 곳보다 많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가 가운데 담긴 조각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서면지하상가는 유명브랜드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지하상가도 서면역을 통해 갈 수 있다.

아수라

아수라

10.2 Km    0     2024-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반송로 1628 부흥갈비

기장군 동부리에 있는 아수라는 손말이고기로 유명한 한식당이다. 육전과 불고기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은 장아찌, 직접 담근 깻잎장과 배추 물김치 등이고 고기말이를 찍어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들기름을 아낌없이 뿌린 불판이 적당히 달아오르면 사장님이 등장해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매력적이고 얇은 소고기가 부추와 깻잎을 말고 있어 모양새부터 남다르며 식감과 비주얼까지 최강의 조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