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림오토캠핑장

향림오토캠핑장

10.6 Km    0     2023-10-2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34-25

밀양 얼음골의 맑고 깨끗한 청정수가 흐르는 곳에 있는 향림오토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예쁜 꽃들로 가득한 정원이 있으며, 메뚜기, 잠자리, 각종 곤충과 식물이 가득하고, 별이 가득한 밤하늘 덕분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자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2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대 사이즈의 사이트가 있어 단체로 와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삼림욕이 가능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고, 새소리를 들으며 거니는 길은 자연스러운 힐링이 되기에 충분하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족구장이 있어 족구와 배드민턴 등의 레저활동을 할 수도 있다. 근처에 계곡이 있어 무더운 여름철엔 계곡으로 내려가 물고기도 잡으며, 물놀이를 하며 보낼 수 있다. MBN 방송 프로그램인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의 베이스캠프로도 촬영되었던 곳이다.

백록림

백록림

10.8 Km    0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녹동길 6-132

‘흰빛을 띤 녹색 숲'이란 뜻의 백록림은 경상남도 양산 도자기 공원에 있는 한옥카페이다. 숲 속에 자리한 백록림은 자연이 주는 멋진 경관과 한옥이 주는 편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외 테라스와 온돌 바닥으로 된 실내는 좌식과 테이블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쉬어 갈 수 있다. 수제 오미자차와 대추차가 추천 메뉴이다, 카페 곳곳에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볼거리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좋다. 카페 밖으로 산책길이 있어 잠시 들렀다 가도 좋다. 백록림 가까이 있는 도자기 공원에는 도자기 갤러리, 천연 염색 갤러리와 함께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천황산

천황산

10.8 Km    35748     2023-12-0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높이 1,189m의 천황산(주봉 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험해 보이기도 한다. 남쪽 5km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천황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사자봉·능동산·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 가을철 환상적인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기도 하다.

얼음골까투리오토캠핑장

얼음골까투리오토캠핑장

10.8 Km    1     2023-08-02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34-22

얼음골 까투리캠핑장은 얼음골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캠핑장 바로 아래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 장소로서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숲속의 빈터와 산새소리 사이트 두 곳이 있으며 파쇄석으로 되어 있어 배수도 잘된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무료 와이파이도 가능하다. 반려견과의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보니 많은 반려견 캠퍼들이 이용한다. 모든 편의시설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개수대는 온수겸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화장실과 샤워실 모두 실내화를 이용하여 더욱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 뛰어 놀기에 좋고 족구장과 꿩사육장이 있어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주변관광지로는 밀양 얼음골, 가지산도립공원, 시례 호박소가 있다.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10.8 Km    26638     2023-12-26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배내로 73
010-7677-1598

밀양댐과 신불산휴양림이 있는 배내골, 에덴밸리 스키장이 갈라지는 배내사거리에서 배내골과 신불산 휴양림 쪽으로 내려가면 노르웨이 산장을 지나 고점교를 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성불사 가는 길이 곧바로 나서고 큰길은 작은 굽이를 돈다. 바로 그곳 성불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전원카페처럼 예쁘게 생긴 산골이야기 펜션이 있다. 펜션에서 길만 건너면 밀양댐으로 흘러드는 배내천이 흐르고 뒤로는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마치 스위스에 있는 알프스의 산속마을을 연상케 한다. 펜션 옆에는 작은 잔디마당이 있고, 통나무로 된 테라스도 상당히 넓다.

자드락숲

자드락숲

10.8 Km    1     2023-1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서하천전로 76

자드락 숲은 자연 속에서 관찰과 체험이 가능한 쉼터로 조성되었다. 자드락은 순우리말로 “낮은 산기슭의 비탈진 땅”이란 뜻으로 과거 뽕나무 밭으로 이용되던 지역을 2016년 울주군에서 산림조경 숲으로 조성한 지역이다. 주요 시설은 개구리, 올챙이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연꽃 연못, 습지 등 자연관찰 연못을 비롯해, 여러 가지 수목과 초화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있다. 한적한 시골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숲 정상에는 슬라이드 미끄럼틀, 밧줄 오르기 같은 어린이를 위한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KTX 기차가 대지를 가르며 지나가는 모습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낭만을 선사한다. 점차 가족단위 소풍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랑체육공원

화랑체육공원

10.8 Km    1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100 화랑체육공원

화랑체육공원은 신라 화랑의 심신단련장소였던 천전리 각석과 태고의 전설을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를 가까이에 두고 있어 뛰어나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화랑체육공원에서는 울주군민의 날 행사가 치러진다. 또,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 게이트볼장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풋살경기장 옆의 숲 근처 공터는 영유아의 다목적행사, 풍물놀이 연습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간경기가 가능한 투광등이 설치되어 있어 사회체육인들이 일과 후 경기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기도 한다. 화랑체육공원의 트랙에서 싱싱카와 인라인스케이트는 금지되어 있으며 경기장 사용 전,후에 반드시 관리사무실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화랑체육공원과 인접하여 자연 속에서 관찰과 체험이 가능한 쉼터 자드락숲이 있다. 연꽃 연못, 습지 등의 자연관찰 공간과 여러 가지 수목과 식물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화랑체육공원에서 운동을 한 후 가볍게 산책이 가능해 가족들이 함께 주말 하루를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천리안캠프힐

천리안캠프힐

10.9 Km    1     2023-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4길 5

천리안캠프힐은 가지산과 문복산, 고헌산으로 둘러싸인 오토캠핑장이다. 사계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면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나무들이 많아 자연스러운 그늘막 역할을 해주는 것도 캠핑장의 장점이다, 사이트가 넓어 대형 텐트를 설치해도 여유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전기 배전함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다. 트램펄린은 연령별로 나누어져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관리실 아래 위치한 소나무는 여름철이면 수영장이 설치되는 장소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이다.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고 샤워장에는 탈의실이 별도 공간에 마련돼 있어 편리하다.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지만, 목줄은 필수이다

문수사(울주)

문수사(울주)

10.9 Km    24858     2023-12-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西嶺)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문수산전망대

문수산전망대

10.9 Km    0     2023-12-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