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연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마연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마연밥

철마연밥

10.2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324-6

기장 맛집 철마 연밥은 한상 가득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 한 끼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비 정식과 돼지갈비 정식으로 미리 구워 놓은 고기 그릇 아래 워머를 놓아 식사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연근, 대추, 호두, 해바라기씨, 찹쌀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연밥은 연잎의 향과 쫄깃쫄깃한 찰밥의 식감으로 한 입만 먹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연잎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 막국수와 돼지고기 메뉴도 있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가게 내부는 주말이나 점심시간 방문 시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또 원하는 좌석 타입이 있다면 대기할 때 미리 직원분께 얘기하여야 한다. 근처에 아홉산 숲이 있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해파랑길 2코스

해파랑길 2코스

10.2 Km    5     2023-07-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3-1

해파랑길의 두 번째 코스로 해운대 중2동에서 기장읍 대변리를 잇는 길로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해변과 해동용궁사를 지나 대변항까지 이어지는 16.3km의 걷기 길이다. 문탠로드 또는 해운대의 삼포라 불리는 미포, 청사포, 구덕포는 숲길로 조성되어 있다. 잘 정비된 숲길과 해안을 걷는 코스로 5시간가량 소요되는 쉬운 길이다.

미포항

미포항

10.2 Km    5     2023-05-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3-1

미포항은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포구로 이른 아침부터 인근 바다에서 잡아온 물고기들을 내리는 작은 어선들과 선착장에서 고기와 해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활기찬 곳이다.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횟집과 포장마차가 즐비하다.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들의 모습과 햇볕에 말리고 있는 그물의 모습들이 주는 소소한 풍경이 있는 조용한 항구이다. 영화 ‘해운대’의 남녀 주인공이 식당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곳으로 나온 미포항은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소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미포항 바로 위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동해남부선 철길이 있다. 철길을 따라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평상시에는 걸어볼 수 없는 철길을 걷기 위해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미포항 - 동백섬 - 광안대교 - 이기대 - 오륙도를 둘러보는 코스의 해운대 관광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고 밤에는 해운대 주변의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려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해서 한낮의 여유로움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멋진 일몰과 야경까지 즐길 수 있다.

가야공원 / 가야산책공원

10.3 Km    1     2023-09-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씨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홍연폭포

홍연폭포

10.3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879-47

홍연폭포는 기장군의 유일한 폭포로 거문산과 옥녀봉 사이에 흐르는 웅천천 계곡에 있는 2단의 계단상 폭포이다. 홍류 폭포 또는 무지개 폭포로도 불린다. 무지개 폭포는 폭포가 떨어지며 만든 물보라가 햇살을 받아 오색의 무지개를 만든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며, 이 지명을 한자화하여 홍연 또는 홍류 폭포가 되었다. 홍연폭포의 높이는 평상시를 기준으로 하면 상단이 5m, 중단이 20m가량이며, 중단에서 낙하한 물이 수직에 가까운 반석 위를 100m 정도 흘러 홍류동 소류지로 모인다. 기장 8경 중 오경에 해당하는 경승지이다. 철마에서 정관으로 가는 곰내터널 입구에서 내리면 가까운 거리에 홍연폭포가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폭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수도암이 있고, 아홉산 숲과 곰내연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용소웰빙공원

10.3 Km    0     2024-03-1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용소웰빙공원은 논밭이 있던 곳에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용도를 다한 저수지를 공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탄생했으며, 2008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장관상을 받은 공원이다. 사계절 내내 자연풍을 느끼며 숲길 산책을 하기에 좋고,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숲으로 아늑하게 둘러싸인 아담한 호수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면 지친 일상도 잊게 만들어준다. 산책로를 따라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리며, 벤치와 흔들의자, 정자, 운동기구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다.

헬카우

10.3 Km    2     2023-10-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소정길 38

헬카우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자리한 바비큐 전문점으로 텍사스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텍사스식 바비큐는 이틀간의 전통 숙성과 참나무 장작으로 12시간 이상 훈연과 수분 보충 후 장시간의 레스팅으로 완성된다. 이러한 정성으로 완성된 바비큐는 식감과 육즙이 남달라 그 맛으로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또한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음식점의 인테리어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놓아 포토존이 다양하다. 특별한 날에 이색적인 모임을 원한다면 헬카우를 추천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10.3 Km    20176     2023-08-0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마루전망대

책마루전망대

10.3 Km    2     2023-10-31

부산광역시 동구 성북로36번길 54 (범일동)

동구도서관 옥상에 위치하고 있는 책마루전망대는 황령산, 부산남항, 부산항대교 등 부산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도서관 3층에서 계단을 이용하거나 야외에 설치된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책마루 전망대에는 TV 모니터형 액자, 책모양의 조형물 등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고, 야간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취식이 금지되어 있고, 드론 등 임의 영상 촬영 금지, 반려견 동반 금지 등 이용 안내 수칙을 지켜야 한다.

부산진성공원

부산진성공원

10.3 Km    24896     2023-12-14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부산 동구 범일동에는 지방기념물인 부산진성이 있다. 흔히 자성대로 부르는 부산진성은 임진왜란 때 왜적이 부산성을 헐고 성의 동남부에 일본식의 성을 쌓아 지휘소로 이용한 곳이다. 왜적이 물러간 뒤에는 명나라의 만세덕군이 진주한 일이 있어 만공대라고도 했었다. 임진왜란 뒤에 다시 수축되어 좌도수군첨절제사의 진영으로 활용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동서의 산을 따라 성벽으로 성곽을 두르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참호를 20m쯤의 넓이로 만들어 배가 바로 성벽에 닿도록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성의 현재 모습은 1974년 7월 8일부터 1975년 2월 25일까지 부산시에서 정화 복원공사를 하여 동문, 서문, 장대를 신축하여 동문을 진동문, 서문을 금루관, 자성대 위의 장대를 진남대라 각각 명명하여 그 편액을 달았다. 이 당시 정화공사로 신축된 건춘문, 금루관, 진남대와 함께 임진왜란 때 왜적이 쌓은 2단의 일본식 성벽이 남아 있다. 그리고 1975년 9월 동문 주변 성곽을 신축하였으며 지금 서문의 금루관은 높다란 다락이 되어 우뚝 서 있고 문의 왼쪽에는 남요인후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으며,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이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