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정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정연꽃마을

봉정연꽃마을

13.6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봉정1길 19-7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은 3,600㎡ 규모의 너른 연꽃 단지로 유명하다. 여름이 되면 ‘봉정연당’이라 불리는 연꽃 단지에 홍련과 백련이 어우러져 핀다. 마을은 ‘봉황새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본 마을 모습이 봉황새를 닮아 생긴 이름이다. 마을 주민들이 강원도 아리랑에 맞춰 봉황과 학 등의 춤사위를 하는 ‘봉황춤’은 봉정연꽃마을의 자랑이다. 연꽃이 만개하는 7월 말 무렵에는 마을 최대 행사인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열린다. 연잎을 활용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천연염색 체험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등 구경거리가 다양하다. 평소에는 마을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딸기 따기 체험, 옥수수·감자·고구마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 연잎가루와 밀가루로 연잎 수제비를 만드는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체험이 주를 이룬다. 300여 년 된 전통한옥을 둘러보는 고택 체험, 스카프 등에 물을 들이는 천연염색 체험도 뜻깊다. 주민들이 딴 연잎으로 만든 연잎 차, 연잎 가루, 연잎밥도 판매한다.

굴뚝촌

굴뚝촌

13.6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253-6
033-534-9199

각종 성인질환을 유발하는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건강식단을 제공하는 대나무 통밥 전문점이다. 굴뚝촌의 죽통밥은 대나무 통에 12가지의 곡식을 넣어 준비한 자연식이다. 굴뚝촌에는 한국의 토종 개인 삽살개와 함께 자연 야생화, 허브 180여 종이 자라는 화원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깨끗하고 맛있는 집, 웰컴 투 강원추진 협의회에서 선정한 서비스 우수업소, SBS 일상탈출 방영, 대나무 통밥과 함께 나오는 버섯전골이나 버섯불고기의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다. 무료로 대나무술과 함께 먹는 생오리 숯불구이의 맛 또한 일품이다.

추암조각공원

13.8Km    2025-03-2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72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추암촛대바위’와 연계된 조각공원으로 관광객을 위한 조각전시장과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추암조각공원에는 평화의 도원, 새벽, 선원, 파도소리, 빛과 인간, 일출, 샌장, 회귀 등 상징적인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또한, 애국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치한 6.25 한국전쟁 형제의 벽이 세워져 있다. ‘추암조각공원’의 산책로는 국내 제일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추암촛대바위', ‘추암해수욕장’과 삼척 ‘이사부공원’까지 이어져있어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무릉별유천지

무릉별유천지

13.9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이기로 97 (삼화동)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 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 3 지구로, 지난 40년 간의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웅장한 석회석 절개면과 석회석을 채광한 자리에 형성된 에메랄드 빛 청옥호와 금곡호는 그 의미를 더욱 잘 보여준다. 체험시설로는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이 있어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13.9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이기로 97 (삼화동)
033-532-1945

라벤더 축제는 무릉별유천지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보랏빛 라벤더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추어 열린다. 이 축제는 라벤더의 향기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라벤더 밭을 거닐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라벤더 관련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과 사진 촬영 기회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큰기와집

큰기와집

13.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등명길 3
033-644-5655

전복해물수제비와 해물파전이 맛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순두부전골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해파랑길] 33코스

[해파랑길] 33코스

13.9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해파랑길 33코스는 추암해변에서부터 묵호역까지 동해 시내를 지난 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거리는 총 13.6㎞정도 되며 약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와 함께 크고 작은 해안절벽과 바위섬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추암해변이다. 이 해변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약 150m 정도의 규모를 백사장을 지닌 해변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 동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추암해변에서는 특히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추암촛대바위가 위치하고 있는데, 촛대바위 앞동산에 올라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도경리역과 묵호역 사이에 있는 동해역을 지나면 한섬해변이 나온다. 한섬해변은 조그마한 야산과 이어지는 해변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다. 한섬해변을 지나 약 3.2㎞를 걸어오면 이 코스의 도착지인 묵호역이 나오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동해 해암정

14.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9

동해시 북평동 해안에 세워진 이 정자는 주위의 기암괴석군과 바다가 어우러져 뛰어난 풍광을 이루고 있다. 해암정은 고려 공민왕 10년(1361), 심동로가 창건하였던 것이 소실되고, 조선 중종25년(1530), 7대손 심언광이 강원도 체찰사로 와 중건하였고 정조 18년(1794), 다시 한번 증수한 것이 오늘에 이른 것이다. 건물은 낮은 1단의 석축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정자 형식이다. 4면 모두 기둥만 있고 벽면은 없다. 뒤로 지붕보다 조금 높은 바위산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라 한다.

동해러시아대게마을

동해러시아대게마을

14.0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택지길 2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수산물 시장처럼 게를 골라 무게를 달아 Kg당 매일 달라지는 시가에 따라 계산하고 포장하거나 2층에서 인원수에 맞게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1층은 게 판매와 찜을 하고 2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마을이지만 대규모의 단독 식당이다. 스께다시를 모두 없애고 김치, 양배추샐러드, 튀김 등의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게가 쪄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리고, 포장하든, 식당에서 먹든, 먹기 좋게 손질을 맡기면 2천 원이 추가된다. 대형 매장이라 매장 크기에 맞는 대형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추암촛대바위가 있고 쏠비치 삼척과도 가까워서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추암해변

추암해변

14.0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6

추암해변은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안절벽과 고운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해변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절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추암해변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데, 그중 추암 촛대바위는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중 명소다. 애국가 방송 첫 소절의 배경화면에 등장하는 바위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기암 끝에 해가 걸린 모습이 촛불 같아 ‘추암 촛대바위’라고 불린다. 추암촛대바위에서 200m 떨어져 있는 해상 출렁다리는 또 다른 볼거리다. 바다를 건너도록 기암 위에 설치된 72m 길이의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짜릿함을 줌과 동시에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다. 추암 촛대바위에서 출렁다리로 향하는 길 중간에는 북평 해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1361년, 삼척 심 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로 지금 모습은 1790년경에 중수한 것이다. 출렁다리의 끝은 추암 조각공원으로 이어져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