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맞이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맞이동산

달맞이동산

10.2 Km    1     2022-12-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84 청사포공원해월정화장실

달맞이 동산은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 길에 있는 산책로 겸 공원이다. 넓이는 약 4만 4,000㎡로 해운대해수욕장 동쪽에서 청사포(靑沙浦)로 넘어가는 와우산 중턱, 달맞이 고개를 말한다, 짙은 숲으로 드리워진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보는 월출(月出)은 대한 팔경의 하나로 예로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음력 정월대보름 등에 보름달을 구경하는 관람객이 많이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길가에 벚나무가 화사하게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1997년에 세워진 해월정은 달맞이 공원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달맞이와 꽃구경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곳으로 야외음악당과 달맞이 조각공원, 야생초화원도 있다. 고개 너머로 이어지는 달맞이 길은 송정해수욕장까지 15번이나 굽어진다고 해서 15곡도(曲道)라고도 한다. 8㎞에 이르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천천히 산책을 해도 좋고, 차로 달려도 좋은 부산의 명소이다.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10.2 Km    78917     2024-03-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은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광장호텔

광장호텔

10.2 Km    30112     2023-12-2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
051-464-3141

광장호텔은 항구의 중심지인 부산역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55실의 객실과 기타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성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2002년 6월에 호텔 전관을 새롭게 개보수하여 보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0.2 Km    4696     2023-12-15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금수사(부산)

금수사(부산)

10.2 Km    23337     2023-12-20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금수사는 한국불교원효종의 총본산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입적한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이 주석한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유지와 종풍을 받들고자 하는 수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로서 자리매김하였으니 산중이 아닌 일반 백성들 속에 중생들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원효대사의 화쟁 무애사상이 빛나는 대표적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 원효대사의 유지를 받들고, 호국일념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의 족적이 남아 있는 곳, 구계산 금수사는 이러한 역사적 터전 위에 지금 불법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 금수사의 걸어온 길 두 번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조선의 선조대왕은 1604년, 갑진년(선조 37년) 6월 강화교섭을 위해 사명대사에게 일본에 강화사(講和使)로 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부산 구계산 자락에서 머무르던 사명대사가 물맛과 경치에 감탄해 마지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원효종 총본산 금수사 터였다. 이후 대사를 따르던 한 제자가 이곳에 초암을 짓고 ‘금수암’이라 칭하니 오늘날 금수사가 태동한 배경에는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바탕되어 있다. 금수사는 창건배경부터 국운과 관련된 호국사찰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사명대사가 이곳에 머물다 일본으로 건너간 때에도 전란으로 잡혀간 3천5백여 명의 우리 동포들을 데리고 귀국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경내에 피난민 수용소를 건립,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곳이다. *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위패가 있는 곳 금수사 경내에 호국영각을 짓고 기미년 독립선언의 민족대표 33인과 안중근, 김좌진,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독립지사 22인의 위패를 모셔 매년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니 호국도량으로서의 그 위상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소림사(부산)

10.2 Km    19917     2023-10-3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65번길 7

대한조계종 소림사는 1913년 승려 송영이 창건하였으며, 해방 직후인 1945년 비구니 정금광이 인수하였다. 1948년 순 한국식 불단으로 개조하여 가람을 수호하며 포교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 소림사는 부산 대중 불교의 산실이자 부산 지역의 지도적인 재가 불자를 양성한 대표 사찰이다. 산림 법회를 60여년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법회와 기도 등을 행하고 있다. 소림사의 전각은 무량수전과 대웅전이 있으며, 무량수전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상과 좌우에 관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무량수전 내에는 신중단, 칠성단, 독성단, 산신단 등이 있고, 대웅전은 석가모니 불상과 관세음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지장보살상, 홍법대사상, 부동명왕상도 함께 봉안하고 있다.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10.2 Km    3634     2023-08-08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 해운대 달맞이길 부터 광안대교 까지, 부산의 주경과 야경을 함께 즐기는 1석 2조 시티투어 여행이다. 자가용을 이용한 드라이브 여행이 아니라면 부산 시티투어 BUTI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최뼈다구해장국

최뼈다구해장국

10.2 Km    1     2023-01-27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22

푸짐한 해장국 맛집으로 소문 난 최뼈다구해장국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도 빠르다. 혼자 가도 괜찮고 여럿이 가도 편안한 식당으로 뼈다귀, 숙주나물,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해장국은 국물에 기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다.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어 깔끔하고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맛있어 해장국과 잘 어울린다. 또한 근처에 있는 최뼈다구해장국 2호점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다. 사상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삼락생태공원과 사상근린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국다까미야 부산학장

한국다까미야 부산학장

10.2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192번길 6

-

재난안전체험관

재난안전체험관

10.2 Km    29594     2023-02-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 평일은 단체 예약(20인 이상)으로 운영되며 1주일 전까지 예약

부산시 경륜공단은 15일 테니스 센터코트 지하 1층의 유휴공간 854㎡를 활용하여 ‘재난 안전 체험관’을 만들어 2008년 10월 17일에 문을 열었다.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체험시설(지진체험관, 연기체험관, 소화기작동 체험관, 응급처지 체험관)과 교육 전시시설(오리엔테이션홀, 재난역사 전시관, 생활안전전시관) 등으로 나뉘어 모두 7개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체험관은 전직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2명이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진행하게 된다.

* 오리엔테이션
홀입장객들은 재난 안전 체험관에 들어서면 먼저‘오리엔테이션 홀’에서 재난의 종류에 대해 비디오 학습을 하게 된다.태풍 홍수 지진 해일 산불 등의 자연 재난과 화재 폭발 붕괴 등 각종 사고 등에 대해 동영상을 통해 배우게 된다.

* 재난역사전시관
국내외의 대표적인 재난의 피해와 교훈에 대해 패널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중국 쓰촨성 지진, 구포열차전복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911테러,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등의 끔찍한 참사현장을 현장 사진과 함께 할 수 있다.

* 응급처치 체험관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훈련용 ‘인형’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여 생생한 체험이 될 수 있게 해 주며 이밖에 불에 데었을 때, 팔 다리가 부러졌을 때 등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 요령도 배울 수 있다.

* 연기체험관
이곳에서는 화재현장과 같은 상황을 만든 다음, 출구를 찾아 탈출하는 요령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체험관 내부는 꼬불꼬불한 미로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화재가 발생하여 모든 전등이 꺼져 캄캄한 내부에 연기발생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미로를 채우게 되면 입장객들은 피난 유도등을 따라 출구를 찾아 대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생활안전전시관
일상 생활공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패널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수영장이나 집 안에서의 안전사고는 물론 전기나 가스, 승강기 안전사고에 이르기까지 각종 유형의 사고에 대한 유형과 대비법을 배울 수 있다.

* 소화기체험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대형스크린 상에 화재발생현장을 화면으로 재현하면 불이 난 곳을 향해 분말 대신 물이 발사되는 소화기를 직접 작동시켜볼 수 있다. 소화기는 실제분말소화기처럼 안전핀을 뽑아야 물이 발사된다.

* 지진체험관
지진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지진 발생시의 흔들림을 체험할 수 있다. 부엌을 형상화한 공간에 직접 들어가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지진을 1분가량 직접 체험하며 지진발생시 행동요령(탁자 밑 대피 등) 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