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촌생활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촌생활체험마을

산촌생활체험마을

0m    1983     2023-10-17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주역1길 10-24
054-680-5370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자연생태마을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극기체험장, 원두막, 그네 등 볼거리와 쉴 거리가 가득하다. 초가 형태의 생활숙박으로 되어있으며 선바위 절경과 아름다운 외씨버선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흥림산자연휴양림

흥림산자연휴양림

10.0 Km    1     2023-12-19

경상북도 영양군 재일로 2394-70 홍림산자연휴향림

풍림산에 위치한 영양에코둥지는 주민의 정서함양, 휴양 및 산림교육과 지친 도시민들의 치유의 공간 제공을 위하여 영양에코둥지와 영양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조성된 종합 산림휴양타운이다. 5인, 6인, 8인 ,10인의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테라스하우스 등 기본적인 휴양시설이 있다. 레포츠시설로는 짚코스터, 네트어드벤처가 있다. 목재문화체험관 및 전시장, 야외 목재체험 시설이 들어서 있어 대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멀지 않은 곳에 청록파시인 조지훈의 고향 마을이자 문학의 꿈을 키우던 주실마을이 있어 자연과 더불어 문학과 전통의 향기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영양향교

10.8 Km    1724     2024-01-2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향교길 28-6

1679년(숙종 5) 영양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조선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다. 1701년에 현감 한세기와 유림 조시상·조덕수 등이 협력하여 육영루를 신축하였고 그 뒤 1925년 육영루를 철거하고 문랑을 신축하였으며, 1932년에 동무·서무를 철거하고 동재·서재도 몇 년 뒤 철거되었다. 1974년에 명륜당을 보수하였는데, 명륜당의 현판은 고려 말의 명필인 한수가 쓴 것이다. 매년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중요문화제 58호인 '석전대제'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기로연'을 진행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유교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영양군청에서는 향교의 명맥을 유지, 홍보하고자 향교, 서원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강좌,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객주문학관

10.9 Km    5344     2023-12-11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청송로 6359

한국 역사 소설의 지평을 넓힌 [객주]를 테마로 문을 연 객주문학관은 폐교된 진보 제일고등학교 건물을 증·개축한 3층 건물로 김주영 작가의 문학 세계를 담은 전시관과 도서관, 스페이스 객주, 영상 교육실, 창작 스튜디오, 세미나실, 연수 시설 그리고 작가 김주영의 집필실인 여송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대상의 문학, 미술, 사진 강좌가 있으며, 문화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소통을 추구하는 열린 공간이다. 또한 문화예술에 도전하는 신진 작가 및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관광두레] 푸른 소나무 따라 슬로우, 슬로우 떠나는 여행

[관광두레] 푸른 소나무 따라 슬로우, 슬로우 떠나는 여행

10.9 Km    4503     2023-08-08

푸른 소나무로 덮인 울창한 산림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살아 숨 쉬는 청송은 국립공원 주왕산,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주산지, 은은한 전통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송소고택 등 빼어난 자연 경관과 전통 문화가 골골이 있어 여행객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600여 년 역사를 갖고 있는 고택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청송을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자.

연당림

1.2 Km    2     2023-09-15

경상북도 영양군 서석지2길 4
0507-1344-8519

서석지가 있는 연당 마을의 오래된 고택을 개조하여 만든 한옥 카페이며,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든다. 곳곳에 고가구를 배치하여 어릴 적 시골집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느낌을 재현하여 시골의 고즈넉한 정취를 듬뿍 느껴볼 수 있다.

영양 주실마을

영양 주실마을

11.6 Km    28636     2023-09-06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55

* 조지훈의 주실마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 속하는 주실 마을은 북쪽으로 일월산이 있고, 서쪽에는 청기면, 동쪽은 수비면, 남쪽은 영양읍과 맞닿아 있다.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 마을은 전통마을이면서도 실학자들과의 교류와 개화 개혁으로 이어진 진취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우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주실 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壺隱宗宅 경상북도 기념물) 이 마을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 잡고 있고, 옥천종택(玉川宗宅:경상북도 민속자료), 월록서당 등 숱한 문화자원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 조지훈 생가 시인이며 국문학자인 조지훈(1920∼1968)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조지훈은 경상북도 영양 출신으로 본명은 동탁(東卓)이다. 선생은 박목월·박두진과 공동으로 간행한 청록 집의 시편들에서 주로 민족사의 맥락과 고전미 세계에 대한 찬양과 선(禪) 세계를 노래하였는데, 유교 도덕주의의 격조 높은 자연 인식을 보인다는 점에서 시문학 사적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가옥은 몸체와 관리사로 나뉘어 있으며 몸체는 앞면 7칸·옆면 7칸 규모에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고,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 양반가의 풍모를 지니고 있다. 대문과 중문에는 태극기를 조각하여 채색한 것을 끼워두었고 집 주위는 고풍스러운 담을 둘렀다. 이 집은 이 지방 주택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조선 중기 인조(재위 1623∼1649) 때에 조정형이 지었으며 한국전쟁 당시 일부 불탄 것을 1963년 복구하였다. 이곳은 조지훈 선생 외에 한말의 의병장이었던 조승기 선생과 선생의 조부인 조인석 선생 등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 분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 주곡동 옥천종택 한양 조씨 옥천 조덕린 선생의 옛집으로 살림채인 정침과 글 읽는 별당인 초당, 가묘인 사당으로 구성된 17세기 말 양반 주택의 대표적인 예이다. 살림채는 안동지방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ㅁ자 집의 평면구성을 하고 있다. 앞면 5칸의 가운데에 대문을 달고 왼쪽에 안사랑방을 두고 있다. 오른쪽에는 마구간을 고친 온돌방이 있고 부엌·고방이 있다. 살림채의 몸채는 양옆에 꺾여서 위치하는 부분보다 더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안마당을 향하여 개방된 6칸 대청이 있다. 대청의 오른쪽부터 도장방·안방이 접해 있고, 안방을 마루 쪽으로 1칸 더 내어 2칸으로 꾸몄다. 경상북도에 분포되어 있는 ㅁ자집 중에 대청과 안방의 윗머리에 도장방이 놓여있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이곳처럼 도장방의 바닥이 온돌이 아닌 마루로 깔려있는 예는 흔하지 않다. 초당은 조선 숙종 21년(1695)에 지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거나 노인이 머무는 곳이다. 이 지역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며 있으며, 정조 14년(1790)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칸이 좀 넓다. 안채의 오른편 뒤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담장을 두르고 있다. 안동지방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고 있으나 안방이 동쪽으로 오고 사랑방이 서쪽으로 배치된 점이 다르다. 이러한 형식은 18세기부터 안방과 부엌이 서쪽으로 배치되는 평면구성으로 통일된다. * 월록서당 후학들을 교육하고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월하 조운도(1718∼1796) 선생이 의견을 내고 한양 조씨·야성 정 씨·함양 오 씨가 주축이 되어 조선 영조 49년(1773)에 지었다고 한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를 가진 한 일자형 건물로 전망이 좋고 한적하여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가운데 2칸은 마루를 만들어 대청으로 꾸몄고 양쪽은 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오른쪽은 ‘극복재(克復齋)’, 왼쪽에는 ‘존성재(存省齋)’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한 건물이다.

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11.7 Km    23537     2023-08-1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27

경북 영양은 문향의 고장이다. 일월면은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고향이고, 영양읍 감천리에는 시인 오일도, 석보면에는 소설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다. * 주실마을(조지훈 생가) 먼저 일월면 주곡리 주실 마을에 가면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생가를 볼 수 있다. 마을 입구에는 그의 문하생들이 세운 시비가 있고, 비에는 ‘빛을 찾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시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잡는다. 조지훈 선생이 태어난 호은종택이라는 이 집은 조선 중기인 인조 때에 지은 것으로 한국전쟁 때 일부 소실되었던 것을 1963년 복원하였다. 언뜻 보기에도 고고한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이 호은종택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생가에는 조지훈 선생이 태어난 태실이 그대로 남아있고 인근에는 어렸을 적 수학했던 월록서당도 그대로 있다. 조지훈은 20세에 문단에 데뷔했으며, 해방 후 김동리 등과 함께 청년 문학가 협회를 창립, 문학의 순수성과 민족문화운동에 힘썼다. 박목월,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의 한 사람이었으며 승무, 풀잎 단장, 역사 앞에서, 봉황수 등 2백50여 편의 시를 창작했다. * 감천마을(오일도 생가) 주실 마을에서 나와 영양읍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감천마을이 나오고 이곳에 시인 오일도의 생가가 있다. 시인 오일도는 24세 때 등단하여 1935년 사재를 털어가며 순수 시문학지 시원을 창간한 인물이다. 감천마을 중앙에 터를 잡은 그의 생가는 44칸짜리 건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오일도 생가 앞의 하천 절벽에는 천연기념물인 측백수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어 좋은 경관을 이룬다. 오일도 시비는 마을과 조금 떨어진 도로변 소공원에 세워져 있다. 저녁놀이라는 시가 시비에 새겨져 있고 명시를 감상하며 다시금 여행길을 떠나게 된다. * 두들마을(이문열 고향) 청송군 진보면과 이웃한 석보면 원리리로 가면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이다. 석계고택, 석천서당, 장부인 안동장씨 유적비 등이 생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이문열 선생이 왜 문학에 심취하고 또 많은 대작들을 쓸 수 있었는지 이해할 만하다. 이문열은 새하곡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고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젊은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레테의 연가, 사람의 아들 금시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삼국지, 수호지 등이 있다.

신촌식당

신촌식당

12.5 Km    19984     2023-05-17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촌약수길 18
054-872-2050

신촌식당은 닭백숙 원조식당으로서 닭불고기를 개발한 모범음식점이다. 천연탄산약수로 닭을 고아 녹두, 인삼, 찹쌀 등을 넣어 닭죽을 쑤고 가슴살은 고추장 양념하여 석쇠에 구운 닭불고기는 고기가 연하고 담백하며 식당에서 직접 가꾼 청정채소로 만든 야채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명궁약수가든

명궁약수가든

12.6 Km    0     2024-01-09

경상북도 청송군 경동로 5156

명궁약수가든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에 있는 음식점으로 40년 가까이 영업 중이다. 청송 지역에서 최초로 누룽지백숙을 선보인 곳으로 유명하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누룽지불백숙이며, 이 밖에 닭불백숙, 닭불고기, 닭날개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동청송, 영양IC에 가깝고, 인근에 신촌약수탕,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청송구과상유문암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