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릉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릉일가

11.5Km    2024-12-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1 무릉일가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에 위치한 무릉일가는 가성비 좋은 백반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산채정식을 주문하면 17개의 맛있는 반찬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계곡을 바라볼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으며, 무릉별유천지와 가까워서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방문전 전화문의 및 사전예약을 추전한다.

보리밭

보리밭

11.5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4
033-534-7051

강원 나물밥 지정업체로 동해시 모범음식점이다. 무릉 계곡에 위치한 공기 맑고 물 맑은 보리밭 식당은 주위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연의 선물인 산채 요리와 백숙 요리 전문점이다. 입식으로 된 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식당 뒤편으로는 정자각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무릉 계곡의 공기를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자연식 산채정식백반과 산채비빔밥, 무릉 계곡 등산 후 시원한 동동주 한 잔에 곁들여 먹는 감자전과 파전이 별미이다. 더운 여름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든 닭볶음탕, 백숙, 오리주물럭 등은 지친 몸을 회복해 줄 보양식이다. 또한 곰취, 참나물, 오가피 등의 산나물은 따로 주문 구매가 가능하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1.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있는 기암절벽형 모양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바위라 한다. 베틀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출입로가 통제된다. (출처 : 동해관광)

두타산성

두타산성

11.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및 미로면의 분기점이 되는 산으로,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성과 4㎞ 거리를 두고 청옥산과 함께 이어져있으며,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이 가능하다. 두타산성은 동해시 서쪽 먼 곳에 우뚝 솟아 있으며, 과거 봄가을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산림이 우거져 곳곳에 사찰과 유적지, 명승지가 많은 산성이다.

두타산

두타산

11.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9-3700~1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1.5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1.6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해파랑길] 33코스

[해파랑길] 33코스

11.6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해파랑길 33코스는 추암해변에서부터 묵호역까지 동해 시내를 지난 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거리는 총 13.6㎞정도 되며 약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와 함께 크고 작은 해안절벽과 바위섬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추암해변이다. 이 해변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약 150m 정도의 규모를 백사장을 지닌 해변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 동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추암해변에서는 특히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추암촛대바위가 위치하고 있는데, 촛대바위 앞동산에 올라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도경리역과 묵호역 사이에 있는 동해역을 지나면 한섬해변이 나온다. 한섬해변은 조그마한 야산과 이어지는 해변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다. 한섬해변을 지나 약 3.2㎞를 걸어오면 이 코스의 도착지인 묵호역이 나오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동해러시아대게마을

동해러시아대게마을

11.6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택지길 2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수산물 시장처럼 게를 골라 무게를 달아 Kg당 매일 달라지는 시가에 따라 계산하고 포장하거나 2층에서 인원수에 맞게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1층은 게 판매와 찜을 하고 2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마을이지만 대규모의 단독 식당이다. 스께다시를 모두 없애고 김치, 양배추샐러드, 튀김 등의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게가 쪄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리고, 포장하든, 식당에서 먹든, 먹기 좋게 손질을 맡기면 2천 원이 추가된다. 대형 매장이라 매장 크기에 맞는 대형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추암촛대바위가 있고 쏠비치 삼척과도 가까워서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백봉령쉼터1호 정희네

백봉령쉼터1호 정희네

11.7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서동로 5938-1

백봉령 정상에 위치한 강원도 향토 음식점들이다. 가는 길에 구불구불한 국도변의 아름다운 정선을 만끽할 수 있다. 쉼터에는 넓은 주차장과 1호점부터 13호점까지 식당이 있다. 가게별로 소소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새알심(옹심이)와 수수부꾸미 등 강원도 토속 음식을 취급하고 있다. 시원스러운 넓은 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소박한 쉼터이다. 건너편에 가벼운 산책코스가 있어 식후에 산책하면서 정선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