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골협곡 (청송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절골협곡 (청송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절골협곡 (청송 국가지질공원)

12.0 Km    35175     2023-12-14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산124

절골 협곡은 주왕산-가메봉-왕거암 능선 남동쪽 절골탐방지원센터에서 대문다리까지 약 5km구간(직선거리 약 3km)으로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계곡은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응회암은 고온으로 분출되어 흐르면서 쌓인 회류응회암으로 뜨거운 화산재와 부석들이 서로 엉겨붙어 만들어진 용결응회암이다. 용결작용을 겪은 응회암은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수직방향으로 틈이 많이 발달하게 되었고, 이 틈들을 따라 암석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깍아지르는 수직절벽들이 병풍처럼 펼쳐있는 긴 협곡을 형성했다. 절골 협곡에서는 피아메 구조가 잘 발달하여 화산분출지를 계산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들을 수집할 수 있다. 절골 협곡은 인공시설물을 최소화한 친환경적 탐방로로 관광객들은 여울을 따라 놓인 징검다리를 이용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옛날 운수암이라는 절이 있어 절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가든세계평화

가든세계평화

12.7 Km    0     2024-02-28

경상북도 청송군 경동로 5185

가든세계평화는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약수에 전복, 녹두, 닭다리를 넣고 끓인 백숙 2그릇과 닭불고기 한 접시가 포함된 세트메뉴 숯불닭불백숙이다. 닭가슴살에 특제 양념을 입혀 구운 닭불고기도 별미다. 이 외에 누룽지 백숙, 닭날개 등도 맛볼 수 있다.

계곡가든

계곡가든

12.8 Km    1     2022-11-07

경상북도 청송군 경동로 5173-3

계곡가든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불백숙이다. 이 밖에 닭백숙, 닭불고기, 닭날개, 찜닭, 토종탉 등을 판다. 동청송.영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신촌약수탕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있다.

청송의 송소고택과 주산지를 보다

청송의 송소고택과 주산지를 보다

12.8 Km    1301     2023-08-09

경북 청송의 주요 유적지인 송소 고택은 7동 99칸의 대갓집이다. 삼부자댁으로 불리던 이 집은 전통적인 양반집을 고스란히 간직한 문화재로 유명하다. 야송미술관과 주변 용모양 바위와 널리 알려진 주산지도 청송의 볼거리다.

불로촌식당

불로촌식당

12.8 Km    1     2022-12-06

경상북도 청송군 경동로 5173-5

불로촌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경동로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불고기와 닭백숙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닭불백숙이다. 이 밖에 닭날개, 닭어깨봉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동청송 영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신촌약수탕과 주왕산국립공원이 있다.

안동 송사동 소태나무

12.8 Km    24206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 104

안동 송사동 소태나무는 수령이 약 400년으로 높이 20m, 지면부의 둘레가 4.65m이고, 가슴높이의 둘레는 3.1m 및 2.1m인 소태나무이다. 소태나무는 낙엽소교목으로 쓴맛을 표현할 때 소태같이 쓰다고 할떄 사용되는 말로 이는 수피의 안껍질이 매우 쓴 맛을 내는 퀴시인 (quassin)이라는 성분으로 이 성분은 구충 및 건위제로 쓰인다. 초등학교의 뒷뜰에서 주변 회화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등 10여 그루와 함께 작은 숲을 이룬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근처에 신을 모셔놓은 집인 서낭당이 있고 여러 그루의 크고, 오래된 나무가 함께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숲인 '성황림'으로 보호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1월 15일이면 마을의 안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송사동 소태나무는 소태나무 중에서는 매우 오래되고 큰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고, 우리 조상들의 종교문화를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군립 청송야송미술관

12.8 Km    27760     2023-11-22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경동로 5162

청송야송미술관은 지역출신 한국화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낸 한국화가 야송(野松) 이원좌(李元佐) 화백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화 및 도예작품 등 350점, 국내외 유명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 50여 점, 미술 관련 서적 1만여 점을 기증받아 舊 신촌초등학교를 현대식 미술관으로 단장하고 2005년 4월 29일 개관하였다.

용담사계곡

용담사계곡

12.8 Km    0     2023-09-20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용담사가 위치한 곳은 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천지갑산이 모여있는 안동 지역에서도 오지 속에 속하는 골짜기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은 협곡을 이루고 있어 여름철에 용담사 주변의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용담사(안동)

12.8 Km    20290     2023-02-14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 깊은 산세에 위치한 고찰, 용담사(안동) *

용담사(龍潭寺)는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황학산(黃鶴山) 기슭에 위치해 있다. 용담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681) 때 화엄화상(華嚴和尙)이 창건하였는데, 고대와 중세에 크게 번성하여 부속 암자가 3개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되어 1574년(선조 7) 송혜증 법사(松惠證法師)가 중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의 화재로 상당히 쇠퇴하였다. 용담사는 황학산과 금학산이 맞닿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그리고 천지갑산(天地甲山)이 모여 있는 안동지역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골짜기 중에 골짜기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은 높고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은 협곡을 이루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황학산 기슭에 가람의 터를 잡고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용담사는 깊은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나, 절이 번창할 당시에는 많은 승려들이 수도를 하여 쌀 씻는 물이 멀리 7km 떨어진 묵계까지 이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큼 용담사에는 수도승과 불자들이 많았으며 부속암자도 3개나 갖추고 있을 정도로 사찰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고 한다.

부처님과 같이 청정하기 그지없는 곳에 불심의 원을 세웠으니, 부처님의 진리를 공부하는데 손색이 없음인데, 천년의 변화무상한 세월은 속세의 욕심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말없이 흘러 속인의 마음만 안타깝게 한다. 속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그때 알았는지 용담사 창건 당시 지나던 지사(地師)가 지세를 살피고는 당부의 말을 했다고 하니 이 또한 더욱 안타깝지 않은가. 부처님의 깊은 뜻이 있거니 생각하고 더욱 불심을 깊이 하는데 수행정진 하여 그 세월을 꿋꿋이 버텨옴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용담사 아래 깊은 골짜기로 계곡물이 흐르고 흘러 만들어 낸 용담폭포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진한 푸른 빛으로 담겨져 있다. 얼마나 맑고 푸르면 이곳에 용이 보금자리로 삼고 살다가 승천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까. 보니 가히 그럴만하여 감탄사가 절로 튀어 나온다. 용담사라는 절 이름도 이 용이 살다가 승천을 했다는 용담소(龍潭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용담사의 건물과 문화재 *

용담사의 건물로는 무량전, 대웅전, 요사, 선원 등 모두 4동이 있다. 4동의 건물 중 용담사 무량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법당의 내부에는 아미타좌불이 있는데, 아미타불 주변에 「후불탱화」·「산신탱화」·「지장탱화」를 봉안해 두었다. 용담사 무량전에는 금정암과 락암이라는 두 개의 부속 암자가 딸려 있다. 금정암 입구 오른쪽 산허리에는 부도와 비석이 세워져 있고, 조금 위에 화엄강당이 지리 잡고 있다.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터는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 또는 아름다운 여인이 비단을 짜고 있는 옥녀 직금형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금정암 좌측에는 의상대사가 도를 닦았다고 하는 의상바위가 있다. 용담사 무량전 석등은 두 개의 석등으로 오른쪽은 기둥이 갈라진 흔적이 있다. 전체 높이 약 164m의 팔각기둥이며, 석등 받침은 둘 다 자연석인 듯한데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이 놓여지는 곳은 연꽃으로 추정되는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명궁약수가든

명궁약수가든

12.8 Km    0     2024-01-09

경상북도 청송군 경동로 5156

명궁약수가든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에 있는 음식점으로 40년 가까이 영업 중이다. 청송 지역에서 최초로 누룽지백숙을 선보인 곳으로 유명하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누룽지불백숙이며, 이 밖에 닭불백숙, 닭불고기, 닭날개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동청송, 영양IC에 가깝고, 인근에 신촌약수탕,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청송구과상유문암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