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캠핑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캠핑월드

캠핑월드

10.7Km    2024-07-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로 169-5

캠핑월드는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과는 떨어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공기가 맑은 곳에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입구 바위에는 귀여운 토끼가 그려진 캠핑월드 포토존이 있어 캠퍼들을 맞이한다. 캠핑장은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으며, 넓은 사이트는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좋다. 샤워장과 개수대 모두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24시간 사용이 가능해 더 좋은 캠핑장이다. 최신시설의 개수대에는 가스레인지까지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고,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다. 사이트 사이 공간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여름에는 그늘막이 쳐진 이동식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계곡을 오가며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 내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석남사, 가지산, 파래소폭포, 신불산, 에덴벨리조트와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가지산 탄산 유황온천이 있다.

프레쉬 힐

프레쉬 힐

11.0Km    2025-04-28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129-15
053-371-0700

프레쉬 힐은 경상북도 청도의 맑은 자연을 벗 삼은 호텔로, 운문사 공용정류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더블룸과 트윈룸에서는 창밖으로 울창한 산을 조망할 수 있고, 패밀리룸은 한옥 느낌의 온돌방이다. 슈페리어 킹룸에는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야외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숙소 앞 운문사 솔바람길을 통해 운문사까지 호젓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노꼬담꼬

노꼬담꼬

11.1Km    2024-08-0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감존길 390-65

노꼬담꼬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 도착 전 약 4km 구간은 비포장 산길이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과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4.5m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4개소, 개수대는 2개소가 있으며 캠핑장 내에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운문산군립공원소머리야영장

운문산군립공원소머리야영장

11.1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087

운문산 군립공원 소머리 야영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약 40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청매로, 청려로, 운문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6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주변이 산에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이곳의 상징인 거대한 소머리 형상 인공암벽 시설을 만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12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7m 57면, 가로 8m 세로 10m 55면이며,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 접수로만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는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운문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11.1Km    2024-01-11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량차리로 320

유진목장은 36년째 2대 가업으로 이어온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 형 목장으로, 직접 생산된 원유를 이용한 유제품을 가공/판매/체험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로컬밀크브랜드이다. 가장 신선한 원유를 첨가물 없이 바르게 정성껏 만들고 있으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및 가축사육업과 축산물제조가공업 모두 HACCP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캠프1530

캠프1530

11.4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북로 235

캠프 1530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인근에 자리했다. 지촌삼거리에서 ‘영천, 북안’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약 2.4km를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을 오르면 마치 다랑논을 펼쳐놓은 듯, 산 위로 계단식 사이트와 함께 자동차와 텐트가 층을 이뤄 있다. 약 10,578㎡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35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5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매점에서는 간단한 식품이나 생필품, 장작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소나무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캠핑장 한쪽에 수영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운문산군립공원, 운문호, 경주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사리암

사리암

11.6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사리암은 고려 초의 고승 보량국사가 930년 창건하였고, 1845년에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했다. 1924년에 증축, 1935년에 중수하였다.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나반존자는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동안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이다. 사리암에는 쌀이 나오다가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을 지닌 사리굴, 나반존자상이 봉안된 천태각 등이 있다.

솔밭길꿩농원

11.6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38-11
052-254-4433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솔밭길꿩농원은 다양한 꿩요리를 먹을 수 있는 한식집이다. 메뉴는 꿩탕, 꿩도리탕, 꿩육회, 꿩불고기, 꿩샤브샤브 등이 있다. 이곳의 모든 요리는 2~3인분 기준이다. 육회는 배와 섞어 먹어도 되고 김치에 싸서 먹어도 맛있다. 불고기는 너무 익히면 질기기 때문에 흰색이 되면 먹으면 된다. 샤브샤브는 두 번만 살랑살랑 흔들어 익혀 먹는다. 솔밭길꿩농원은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경주 경덕왕릉

11.7Km    2024-06-14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신라 제35대 경덕왕(재위 742∼765)의 무덤이라 전해지는 곳으로 경주 시가지에서 서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 왕실의 전제왕권이 쇠퇴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왕위에 올라 행정구역과 관직제도를 개편했다. 봉분은 둥근 모양이며, 무덤 주위에 봉분을 보호하기 위한 둘레돌을 둘렀다. 둘레돌은 목조건축물의 돌기단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바닥돌을 깔고 그 위에 면석을 둘렀다. 면석 사이에는 기둥 역할을 하는 탱석을 배치하였다. 탱석에는 두 칸 건너 하나씩 무인 복장을 하고 무기를 든 12지신상이 조각되어 있다. 면석과 탱석 위에는 덮개돌이 놓여 있다. 이 둘레돌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돌기둥 40개를 세워 난간을 둘렀다. 무덤 앞에는 안상문을 새긴 높은 석상이 놓여 있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 왕릉에서 볼 수 있는 돌사자·문인석·무인석 같은 석조물은 보이지 않는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무덤의 자리가 이곳인지 확실치 않고, 둘레돌을 다듬는 수법이나 12지신상의 조각수법이 신라 후기에 속하는 것으로 보여 이 무덤이 경덕왕의 것이 아니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석남사(울산)

석남사(울산)

11.7Km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 동쪽 기슭,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석남사(石南寺)란 이름은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헌덕왕(신라 제41대, 서기 809-826)에 한국에 최초로 선을 도입한 도의국사 (道義國師)가 일찍이 영산 명지를 찾다가 가지산의 법운지를 발견하고 터를 정한 뒤, 신라의 호국을 염원기도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 중건중수(重建重修)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후 1674년 (현종 15년)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영(卓靈), 자운(慈雲), 의철(義哲), 태주 (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 쌍원(雙遠), 익의(益儀), 성진(性眞)이 단청하였으며, 동시에 종과 북 등의 불구(佛具)를 마련하였다. 이어 정우(淨佑), 각일(覺日), 석맹(碩孟) 등이 극락전, 청풍당, 청운당, 청화당, 향각(香閣)을 증축하였고, 희철(熙哲) 선사가 명부전을 세웠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해졌다가 1912년 우운(友雲) 스님에 의하여 다시 중수된 바 있으나 한국전란으로 폐허가 되어 그나마 남아있던 신라고찰의 모습이 모조리 파괴되어 버렸다. 이렇게 폐허가 된 것을 1957년 비구니(比丘尼) 인홍 (仁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먼저 대웅전, 극락전, 그 밖의 부속시설을 중수중창을 하고 다음에 종각, 침계루, 심검당 등을 신축하여 사찰의 면모를 일신케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강선당(講禪堂), 조사전(祖師殿), 심검당(尋劍堂) 등 30여 동이 있으며, 순조 3년에 세운 대웅전과 1791년(정조 15년)에 세운 극락전이 있다. 이 외에도 문화재로 도의국사 사리탑으로 전해지는 보물 제369호 석남사 부도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인 삼층석탑, 조선 초기의 엄나무구유, 돌구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