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1-1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도시파빌리온은 도심속 전시공간으로 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며, 도시파빌리온과 함께 라벨라치타 이탈리아 음식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시는 [더 뉴 가드닝]으로 자연과 생명, 폐허와 재생이라는 모티브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식물로 만든 작품을, 2층에는 화이트톤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곳곳에 민병헌, 박은선, 박영근, 금민정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을 관람 후 VIP 라운지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이면서 작품에 대한 여운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5.1Km 2025-01-2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80번길 16-10 (초량동)
051-441-0708
르이데아호텔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다. 넓은 객실과 대형침대, 월풀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일부 객실에는 장기투숙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인금고와 옷장이 별도로 구비하고 있다. 5층 이상 객실에서는 부산항대교와 바다가 조망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편리하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부산 시내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다.
5.1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광안리 SUP Zone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 위치한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전문 체험 공간이다. 이곳은 바다 위에서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맑고 푸른 바다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수상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준의 이용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SUP 외에도 카약,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여름철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광안리 SUP Zone은 바다와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5.1Km 2025-07-02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로 93
역사의 디오라마는 부산 해양의 풍경과 시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또한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할 만큼 멋진 야경을 뽐내는 호천마을과 부산항의 멋진 야경을 품고 있다. 정면으로 보이는 부산항대교 바다 전망과 더불어 옆으로는 산복도로 위를 저마다의 색으로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건물들, 그 사이 굽은 길을 능숙하게 오가는 버스들은 오직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전망이다. 역사의 디오라마는 총 3개의 조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경관, 근대경관, 문화경관, 미래경관까지 해안가를 따라서 보이는 4가지 주제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
5.1Km 2025-06-2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25 (남천동)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서프마린에서는 광안리해수욕장 노을을 배경으로 패들보드 체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바다로 나가기 전, 패들보드의 구조와 패들보드를 움직이는 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시간을 갖기 때문에 초보자 혹은 처음 패들보드를 접하는 사람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변으로 나가도 바다와 익숙해지는 시간을 한 번 더 갖기 때문에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다. 파도가 잔잔하다면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광안대교 아래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서프마린 강사들이 패들보드 체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때문에 황홀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5.1Km 2024-01-23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410
부산의 명물 국이네 낙지볶음은 낙곱새를 비롯한 싱싱한 산낙지볶음, 연포탕 등을 하는 낙지전문점이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선택 가능하며, 공기밥이 전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낙곱새에 우동사리를 추가하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 곳이다.
5.1Km 2025-06-2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서로10번길 68 (광안동)
우성삼계탕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오랜 시간 동안 운영해 온 현지인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오직 하나, 바로 삼계탕이다.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영계에 인삼, 대추, 찹쌀 등을 넣어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진한 국물이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배추 겉절이, 깍두기, 양파, 고추, 마늘, 무 등 삼계탕과 잘 어울리는 구성으로, 삼계탕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식당 내부는 원목으로 꾸며져 있어 깔끔하면서도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오랜 세월의 전통이 깃든 공간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특히 가족 단위 손님들과 단골 손님들의 방문이 많다.
5.1Km 2024-08-21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 265
노떼 라 미아 호텔은 ‘나의 밤’이라는 이태리어로 고객에게 아름다운 하루를 제공하겠다는 호텔의 목표가 담겨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연결된다. 또한 서면과 20분, 남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타워(구 부산타워, 용두산공원)를 비롯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부터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여행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췄다. 노떼 라 미아 호텔의 객실은 3층부터 14층까지 총 1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는 무선 마이크와 빔 프로젝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소규모 회의를 하기에 적합하다. 15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북항대교를 전경으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1Km 2025-04-01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