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만창의 문화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만창의 문화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만창의 문화촌

감만창의 문화촌

4.6Km    2025-04-22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로 84-1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감만창의문화촌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재생을 꿈꾸고 시민과 예술가가 만나 함께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만드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감만창의문화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곳으로 세종대왕동상, 운동장의 놀이시설, 교실복도 등 어릴 때 추억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운영사업으로는 예술적 상상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활용 프로그램인 감만상상페스티벌, 감만상상데이 등 기획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엔평화기념관

4.6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6

유엔평화기념관은 전쟁의 실상을 체험하지 못한 후손에게 전쟁의 참상과 정전협정의 무게를 각인시킬 수 있는 교육적 공간으로, 참전자들의 희생을 올곧게 전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기념관 내 3개의 상설전시관(UN한국전쟁기념관, UN참전기념관,UN국제평화관)을 통해 역사의 한 단면을 이해하고 평화유지를 위한 희생과 의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주축이 되어 평화의 연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4.6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소림사(부산)

4.6Km    2024-08-2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65번길 7

대한조계종 소림사는 1913년 승려 송영이 창건하였으며, 해방 직후인 1945년 비구니 정금광이 인수하였다. 1948년 순 한국식 불단으로 개조하여 가람을 수호하며 포교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 소림사는 부산 대중 불교의 산실이자 부산 지역의 지도적인 재가 불자를 양성한 대표 사찰이다. 산림 법회를 60여년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법회와 기도 등을 행하고 있다. 소림사의 전각은 무량수전과 대웅전이 있으며, 무량수전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상과 좌우에 관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무량수전 내에는 신중단, 칠성단, 독성단, 산신단 등이 있고, 대웅전은 석가모니 불상과 관세음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지장보살상, 홍법대사상, 부동명왕상도 함께 봉안하고 있다.

광장호텔

광장호텔

4.6Km    2024-12-05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
051-464-3141

광장호텔은 항구의 중심지인 부산역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55실의 객실과 기타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성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2002년 6월에 호텔 전관을 새롭게 개보수하여 보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올리브영 남천역

올리브영 남천역

4.6Km    2024-03-2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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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칼국수

공원칼국수

4.7Km    2025-06-24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110 (대연동)

공원칼국수는 부산문화회관 근처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곳이다. 물총조개탕, 공원칼국수, 왕만두, 보쌈, 미니보쌈 등 메뉴는 심플한 편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시간이 긴 편이다. 칼국수 맛도 칼국수 맛이지만 김치 맛이 또 다른 포인트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는 김치로 매운 김치와 무김치가 나오는데 칼국수와 매운 김치의 조합이 독특하다. 건물을 옆으로 옮기면서 전에는 건물 뒤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현재는 길 건너의 유엔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주차장 영수증에 확인받아 가면 된다. 근처에 부산문화회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금수사(부산)

금수사(부산)

4.7Km    2025-03-25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금수사는 구봉산 아래 자리한 아담한 사찰이다. 금수사 계단 앞으로는 산복도로가 잘 나있으며,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도심 속 사찰로 알려져 있다. 금수사는 한국불교원효종의 총본산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입적한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이 주석한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유지와 종풍을 받들고자 하는 수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로서 자리매김하였으니 산중이 아닌 일반 백성들 속에 중생들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원효대사의 화쟁 무애사상이 빛나는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 원효대사의 유지를 받들고, 호국일념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의 족적이 남아 있는 곳, 구계산 금수사는 이러한 역사적 터전 위에 지금 불법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또한 금수사 경내에 호국영각을 짓고 기미년 독립선언의 민족대표 33인과 안중근, 김좌진,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독립지사 22인의 위패를 모셔 매년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니 호국도량으로서의 그 위상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초량교회

초량교회

4.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53

초량교회는 1892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교회이며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한강 이남 최초의 교회다. 처음에는 선교사 기지 내의 영선현교회로 시작했는데, 교세가 늘어나자 영주동 봉래초등학교 앞에 있던 동사무소를 빌려 교육관으로 사용하다가 1912년 이곳을 매입해 교회로 바꿨다. 이후 영주동교회, 초량 3·1 교회를 거쳐 초량교회로 교회명을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초량교회는 항일민족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다.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섰으며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기도처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현재는 초량교회 역사관을 운영하며 교회가 보관하고 있는 역사적 자료들과 함께 힘들었던 시대에 초량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전시하고 있다.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4.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