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소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복소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복소복

소복소복

12.6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5길 8-5

소복소복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는 대기자 명단을 적는 노트가 있어 먼저 이름과 인원수를 올려놓고 주변에서 대기하면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메뉴는 새우소바, 장어소바, 새우튀김 세 종류다. 새우소바에는 바삭한 새우튀김이, 장어소바에는 손바닥만 한 큼직한 장어튀김이 올라간다. 소바면 위에 튀김이 올려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튀김이 살짝 국물에 젖은 상태로 나오지만, 그래도 충분히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다. 더 바삭한 튀김을 원한다면 새우튀김을 따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단경골 휴양지

단경골 휴양지

12.7 Km    43495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정감이능이백숙

정감이능이백숙

12.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9-16
033-645-6116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12.8 Km    181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율곡 이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624년(인조 2) 강릉부사(江陵府使) 윤안성(尹安性) 외 30여 명의 유생들이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 위에 석천서원(石川書院)을 세웠는데 1630년에 당시 부사였던 이명준(李命俊) 등이 여기에 율곡을 모셨다. 그후 1659년(효종 10)에 송담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1668년(현종 9)에 현재의 위치인 구정면 언별리로 옮겼다. 1804년(순조 4)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뒤 지방 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현재는 1901년(광무 5)에 유생들이 모금으로 세운 묘우(廟宇) 1칸과 영조 때의 묘정비가 남아 있다. 묘정비는 1726년에 당시의 영의정 정호가 글을 지었고 우의정 민진원이 글을 썼다. 송담서원 안에는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이라는 8폭의 유색 병풍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1804년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송담서원까지 불이 번지게 되었으며 이때 서원의 소장품들과 함께 분실되었다. 그뒤 이 병풍이 강릉의 민가에서 보관되어 오던 것을 율곡 이이의 종인(宗人)인 이장희가 입수하였다가 율곡기념관을 건립하고, 사임당과 율곡의 유품을 수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1965년에 강릉시에 양여했다.

정감이마을

정감이마을

12.8 Km    1378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1

정감이마을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모전1리, 상시동2리, 언별1,2리 네 개의 마을에 513가구가 사는 마을로 감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정감이마을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한데, 농촌체험, 공예체험, 먹거리 체험으로 크게 나뉜다. 농촌체험으로는 봄에는 밭에 파종하기, 채소 심기가 있고 여름에는 옥수수 수확, 감자 수확이 있으며, 가을에는 땅콩 수확하기, 고구마 수확, 감따기, 감말랭이 만들기, 곶감 만들기가 있다. 공예체험에는 싱싱한 감을 씨가 여물기 전에 따서 갈아서 면포에 거른 후 최소 세 번 이상 빨고 널기를 반복하는 감물 들이기 체험과 초충도 LED등 만들기, 소나무 수납함 만들기, 소나무 연필꽃이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있다. 먹거리체험으로는 곶감 설기 만들기, 곶감 송편 만들기, 곶감 만들기, 곶감찹쌀고추장 만들기, 곶감타르트 만들기 등이 있다.

동해문화원

동해문화원

12.8 Km    22370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2길 8

동해문화원은 동해시의 예술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지방 문화원 진흥법을 법적 근거로 다양한 장르의 사업과 경쟁력있는 지역의 특화 문화콘텐츠를 발굴, 추진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문화 진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동해문화원은 주민들에게 각종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한글서예, 대금, 민화, 사군자, 고전무용, 가야금 등 여러 강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시민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가 있다.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며 문화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행복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12.9 Km    3130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 해변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가자미, 감성돔,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옛날에 강릉 부사가 기생과 함께 그네뛰기 등 여흥을 즐기다가 기생이 떨어져 죽은 뒤부터 앞바다에 풍랑과 흉어가 들기 시작하자, 석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으나 그래도 풍랑과 흉어가 그치지 않자 마을 노인들이 죽은 기생에게 짝을 찾아줘야 한다며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 제례를 지냈더니 풍랑이 그치고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해랑당이 인근에 있다. 그 밖에도 주변에 안인진항과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해파랑길 37코스

12.9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6-5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7코스는 안인항에서 출발하여 오독 떼기 전수관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트레킹을 즐기면서 코스 도중 풍호 연꽃 단지, 정감이 수변공원과 정감이 등산로, 굴산사지당간지주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고불개해변

12.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104

‘고불개해변’은 동해시청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다. 도심과 가깝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어촌마을이 있어 다른 유명 관광지와 다르게 소박하고 한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시이용 가능하며, 5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가능하다. 또 화장실과 매점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13.0 Km    1783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어느 바다든 원래 바다가 산 아래 있고 길 아래에 있다. 그러나 이 길은 바다 바로 옆에 서있을 때보다 산 위에 산책로를 걸을 때 파도소리가 더 가깝고 크게 들린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바람부는 보리밭의 이랑을 바라보듯 산 위에서 바다의 물결 이랑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그렇게 걸어 가서 닿는 곳이 정동진역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