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길42번길 24 (노암동)
용궁식당은 신선한 고기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이 특징인 고깃집입니다. 양념돼지갈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며, 생삼겹살은 두툼한 두께와 풍부한 육즙이 매력적입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격이 넓어 개인 대화나 단체 모임 모두에 적합합니다.
18.4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입암로148번길 22 (입암동)
입암동에 위치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숯불 닭갈비(매운맛/순한 맛), 화끈한 닭갈비가 있다. 이곳은 특히 아이들을 위한 간장 닭구이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 아이 동반 가족들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소스는 총 세 가지로 양파소스와 매운 양념, 치즈 가루가 제공돼 골라서 찍어 먹는 재미가 있다. 또한, 모차렐라 치즈를 별도로 주문하면 석쇠 위에 올려놓고 퐁듀처럼 숯불 닭갈비를 콕 찍어서 먹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숯불 닭갈비를 즐기고 싶다면 가볼 만 하다.
18.4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입암로148번길 22 (입암동)
입암동에 있는 철판 닭갈비전문점이다. 신선도 높은 재료를 사용하며 깨끗하게 손수 손질한 채소와 닭을 직접 제조한 양념에 볶아 먹는다. 주메뉴는 닭갈비와 닭 내장이지만 다른 닭갈빗집과 다르게 닭 내장탕 또한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면이나 밥을 추가할 수도 있다. 국내산 원육만을 사용하며, 맛이 맵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맛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외식에 추천할 만하다.
18.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718-1 (노암동)
010-3707-0345
강원도 강릉 너레바우는 73년 된 한옥을 1년 4개월 동안 셀프 리모델링한 독채 스테이다. 옛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옥의 정취는 그대로 보존하였고, 실내는 현대식 감성을 담은 인터리어로 예쁜 식물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더해 정성스레 꾸몄다. 실내는 온돌방과 욕조가 있는 침대방,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툇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방 창문과 툇마루에서 보는 마당 정원이 운치를 더해준다. 조식으로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한다.
18.4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18.4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16
젠주라는 뜻은 강릉 송정동 남대천 하구의 넓은 뜰을 부르던 옛 이름으로, 안목 해변에서 가장 높은 오션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헤렌하우스 호텔 내에 있고, 건물의 1층 카페에서 주문 후에 엘리베이터로 6~7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일반 테이블석은 물론 좌식 테이블, 옥상 루프탑, 천국의 계단 포토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멋진 곳으로, 해변가에 오가는 차량이나 사람들이 없어 창밖으로 바다만 감상할 수 있다. 안목 해변에 카페들처럼 다양한 커피 음료와 디저트류가 있다.
18.4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있는 기암절벽형 모양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바위라 한다. 베틀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출입로가 통제된다. (출처 : 동해관광)
18.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및 미로면의 분기점이 되는 산으로,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성과 4㎞ 거리를 두고 청옥산과 함께 이어져있으며,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이 가능하다. 두타산성은 동해시 서쪽 먼 곳에 우뚝 솟아 있으며, 과거 봄가을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산림이 우거져 곳곳에 사찰과 유적지, 명승지가 많은 산성이다.
18.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9-3700~1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