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온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량온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량온당

초량온당

1.0Km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58번길 7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빵집 초량온당은 부산 여행 맛집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곳이다. 영업 시작 30분 전부터 대기 예약을 받을 정도로 기본 30분 이상 대기가 발생하는 빵맛집이다. 맘모스빵, 크럼블, 크림빵, 스콘, 에그타르트 등 등 수십 가지 종류의 빵과 디저트가 있다. 특히 진한 원물 재료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맘모스빵과 크럼블이 인기 메뉴이다. 맘모스는 대기 30번 전후로 소진되는 빵으로 일찍 가야 맛볼 수 있다. 메뉴 리스트는 날마다 조금씩 변동되어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면 된다.

영주하늘눈전망대

1.0Km    2024-08-28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91-7

영주하늘눈전망대는 ‘산복도로 걷기 좋은 산책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 졌으며, 부산 시민들 사이에 야경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근처에는 중앙공원과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밤에도 가족 혹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영주하늘눈전망대에 도착하면 독특한 조형물 하나가 있는데, 바다와 산, 도시가 어우러진 부산의 특징을 조각타일로 표현한 조형물, ‘부산을 내려다보는 하늘눈’ 을 볼 수 있으며, 도시를 밝히는 불빛이 별빛처럼 내려앉은 밤 풍경은 더욱더 운치가 좋다.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1.1Km    2024-09-04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화공감 수정(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

문화공감 수정(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

1.1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75

문화공감 수정(문화재명: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은 1943년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로 넓은 대지 안에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는 대문 3칸이 있고 몸채 1동이 남쪽을 향해 있다. 몸채 현관의 오른쪽은 벽돌(조적조)로 지어져 있으며 이를 제외한 대부분은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지어졌다. 현재 1층의 일부는 온돌방으로 개조되어 있으나 2층에는 전형적인 일본 식 주택에서 볼 수 있는 툇마루(연가와)와 장마루를 설치한 복도, 그리고 다다미방이 원형대로 남아있다. 또한 다다미가 깔려 있는 실내에는 도코노마, 쓰케쇼인, 명장지, 다다미, 일본식 창호 문양 등의 세부적인 장식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고급 일본식 건물의 외장 요소를 잘 갖추고 있으며 특히 2층의 일본 식 전통 주택의 형식을 철저히 따른 공간의 구성과 치장이 특징적이다. 일제 강점기 근대 주택 건축사와 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받는 공간이다. (출처 : 문화공감 수정 홈페이지)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1.2Km    2024-08-21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051-600-4102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Fun&Fung festival)은 제 14회 중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온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루어진 축제이다. 올해는 중구복지박람회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펀&펑 콘서트가 진행이 된다. 노라조, 싸이버거, 손민채 등 축하 공연과 하이라이트 쇼인 피날레 불꽃 드론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더위를 식혀 줄 풀장 물놀이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줄 푸드트럭뿐만 아니라 취식공간, 피크닉존 등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아이들이 사장님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물건을 판매해볼 수 있는 특별한 마켓. '자동차 트렁크 마켓'도 운영된다고 하니 9월 1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올해 마지막 휴가를 풍성하게 즐겨보길 바란다.

포트 빌리지 부산

포트 빌리지 부산

1.2Km    2025-04-11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010-4915-1437

4,300평 규모의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럽 항구 마을 콘셉트 마켓 ‘포트 빌리지 부산’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공간에서 전 세계의 음식,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부산의 여름을 즐기기 좋은 축제이기도 하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축제이다.

산복도로

산복도로

1.2Km    2024-08-06

부산광역시 중구

산복(山腹)은 산허리를 뜻하며, 산복도로는 경사지를 개발하면서 맨 위쪽에 자리한 도로다. 1964년 10월 산동네를 연결하는 첫 산복도로가 열렸으며, 중구 대청동 메리놀병원 앞에서 동구 초량동 입구까지 1820m 구간에 걸친 산복도로가 부산 곳곳에 만들어졌다. 이러한 산복도로는 산비탈에 숨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산 중턱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부산의 바다와 구도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도로변에 위치한 집들은 옥상이 주차장이자 전망대가 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에는 부산항대교의 화려한 야경이 더해져 최고의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망양로를 따라 산꼭대기까지 이어지는 집들이 저마다의 불빛을 내뿜으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초량1941

초량1941

1.2Km    2024-01-1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5

초량 1941은 건물을 지은 연도와 지역명이 합쳐진 이름이다. 우유를 기본으로 브랜딩을 한 카페로 부산역 뒤편의 산복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이바구길 끝자락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건물 내부에는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과거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하게 개발하여 만든 우유음료는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유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초량845

초량845

1.2Km    2024-06-27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33번길 8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초량 845는 높은 언덕에 있어 부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이 건물 옆에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오르막길에 있어 자차 이용을 추천한다. 창고를 개조한 듯한 빈티지 느낌의 내부는 층고가 넓고,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저녁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처에 숲길 산책코스로 좋은 중앙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친환경 스카이웨이 전망대(이바구길)

친환경 스카이웨이 전망대(이바구길)

1.2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친환경 스카이웨이 전망대는 부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이바구길의 끄트머리 쪽에 위치하였다. 산복도로 부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자연 친화적인 데크길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전망대에 서면 부산항대교가 가로지르는 북항을 비롯해 신선대부두와 영도, 남포동과 자갈치, 용두산공원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또한 힐링테마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푸르른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