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5-09-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포남로 64 (입암동)
033-651-8277
솥뚜껑 생삼겹살은 강원도 강릉시 성덕포남로에 위치한 구이전문 점이다. 넓은 무쇠솥 뚜껑에 두툼한 생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며 기름이 적당하게 빠지기 때문에 더 담백하게 맛볼 수 있다. 생삼겹살과 갈매기살, 생목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뚜껑 구이를 주문하면 김치와 양파, 감자 버섯, 고사리 미나리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함께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 11시30분까지 영업하며 연중 휴무이다. (강원도청 제공 2017.08)
13.9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포남로 66 (입암동)
033-651-9253
"깐숙이네화로구이는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 최적화된 고기 전문점이다. 넉넉한 양의 돼지갈비, 항정살, 오겹살 등 다양한 메뉴와 계란찜, 된장찌개 등 푸짐한 반찬 구성으로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3.9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212번길 13 (노암동)
033-644-9292
"30년 전통의 수제돼지갈비와 솔잎을 이용한 솔향냉면 한우부채살 담백한 사골갈비탕과 진한 국물의육계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0대 이상의 넓은 주차시설 완비 최대 120명을 동시 수용할수 있습니다. 축구공원과 바로 붙어 있어서 아이들이 공원에서 놀아도 되고 20면 규모의 볼링장도 있어요. 한우와 국산 돼지만을 이용합니다."
13.9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534번길 61
동일장칼국수는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어 주변 도로에 주차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의 토속 음식인 장칼국수이다. 고추장을 풀어 걸쭉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장칼국수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은 맑은 칼국수, 콩국수, 손만둣국 등의 다른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는 전병, 군만두, 찐만두 등도 있다.
14.0Km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동 200-4
노암 터널은 입암동에서 시작해 중앙시장 월화 거리까지 이어지는 강릉의 숨은 명소로 예전에는 실제로 기차가 드나들던 길목이었으나 KTX 철로가 신설되면서 원래의 기능을 잃고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지금은 한국 3대 트레킹코스로 손꼽히는 강릉 바우길에 속한다. 널 안에는 오래전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터널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14.0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월대산로 60 (입암동)
033-652-0033
"춘천수미닭갈비는 강릉시 월산대로에 위치한 매콤한 양념의 닭갈비와 싱싱한 채소와 함께 먹는 닭갈비 맛집이다. 춘천의 향토 음식인 닭갈비를 강릉에서도 맛볼 수 있으며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으로 친절함과 더불어 푸짐한 양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 맛 또한 일품이다. 메뉴로는 닭갈비, 닭 내장, 볶음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휠체어가 입장 가능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오후2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 휴무는 매월 둘째 화요일, 넷째주 화요일이다. 휠체어 입장이 가능하다. (강원도청 제공 2017.08)"
14.0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92-50
소개 거대한 한 덩이의 돌을 사용한 한국에서 가장 큰 당간지주이다. 현재 하부가 묻혀서 당간을 세워 놓았던 기대석(基臺石) 등 하부의 구조를 파악할 수 없다. 4면에는 아무 장식이 없는 평면이며, 하부는 돌을 다듬을 때 생겨나는 잡다한 선조(線彫)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서로 마주 보는 내면과 외 측면이 수직을 이루며, 앞뒤 양면은 상부까지 수직이나, 위 끝에 이르면 머리 부분을 양측에서 점차 둥글게 깎아 곡선을 이루며, 정상은 뾰족하지만, 남쪽의 지주 첨단(尖端)이 약간 파손되었다. 관광지 설명 굴산사지당간지주는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범일국사가 창건한 굴건사의 유물이다. 높이는 5.4m이다. 당간을 고정하는 간은 상·하 두 곳에 있으며, 상부는 상단 가까이에 둥근 구멍[圓孔]을 만들어 간을 시설하였고, 하부는 3분의 1쯤 되는 곳에 구멍을 뚫어 간을 끼우게 하였다. 규모가 거대하며 그에 알맞게 소박하고 강경한 수법을 보여 눈길을 끈다. 통일신라 시대의 작품다운 웅대한 조형미를 엿볼 수 있다. 관광팁 굴산사지당간지주는 구정면 학산리 마을 근처의 논에 둘러싸인 평지에 있다.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갈 때 과연 이곳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조금만 가다 보면 보물 86호, 굴산사지 당간지주라는 표지판을 찾아볼 수 있다. 앞에 도착하고 보면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될 것이다. 높이도 높이지만 당간지주의 두께가 특히나 두껍고 커서 웅장한 아름다움에 압도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물 제86호로, 웅장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