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장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장펜션캠핑장

산장펜션캠핑장

11.8 Km    0     2023-10-12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132

산장펜션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9㎞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간포산업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덕분에 숲이 선사하는 싱그러움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계곡이 인접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4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 19면, 데크 5면으로 이뤄졌다. 파쇄석의 경우 가로 7m 세로 8m, 데크는 가로 6m 세로 6m다.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하고 있다. 캠핑장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휴장 한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울산시 힐링캠프

울산시 힐링캠프

1.2 Km    1     2023-08-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야정길 10

울산 힐링 캠프는 가지산 석남사 부근 16500㎡ 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태화강의 발원지인 맑고 깨끗한 덕현천이 흐르고 캠프장 내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 숲이 울창해 최적의 힐링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에겐 하루만 묵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편안한 오토캠핑장이다.

반구서원

반구서원

11.9 Km    3532     2023-09-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99

반구 서원(盤龜書院)은 『언양읍지』에 의하면 1712년(숙종 38)에 세웠다고 한다. 건립 주체 사림은 이위, 김영하(英夏), 김지(志), 박문상(朴文祥) 등이며, 착공 1년 만에 완공하고 1713(숙종 39)에 위의 3선현을 봉안하였다. 선현 중 정몽주와 이언적은 울산의 구강서원에 이미 봉안되었거니와, 정구를 봉안한 것은 그가 퇴계 문인이면서 언양과 그리 멀지 않은 성주 출신이라는 데서 근거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시경(詩經)의 반구 서원은 구강서원과는 달리 사액되지 못하였다. 이것은 언양 사림이 중앙의 정치세력과 연결하여 사액 운동을 벌일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실력이 부족했음을 의미한다. 그 후 1871(고종 8)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서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

향우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향우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9 Km    5     2023-04-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야촌1길 7-8
010-4902-7216

밀양시 얼음골에 자리한 향우당은 120여년 된 고택으로, 안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구들, 부엌, 화장실을 갖췄고 모두 큰방과 작은방 2개룰 두었는데, 큰 방을 예약하면 마루까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를 설치한 세미나실과 바비큐장, 주차장도 있다. 주인장이 여러 농장을 운영하여 사과따기, 목련꽃차, 첨연염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램을 제공하고, 사과는 할인 판매하기도 한다.

그린하우스캠핑장

그린하우스캠핑장

12.0 Km    0     2023-10-1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92

그린하우스펜션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39㎞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물 맑은 청정 계곡과 싱그러운 숲이 조화를 이룬 캠핑장이다. 이 덕택에 휴가철이면 청량감 가득한 숲 속에서 계곡 물놀이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출입을 허락한다. 관리소에서는 캠퍼에 한해 릴선을 빌려준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여행이 용이하다.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방갈로농원

방갈로농원

12.1 Km    2     2022-10-18

경상남도 밀양시 시전중앙길 91

표충사 근처에 있는 방갈로농원이다. 방갈로농원는 계곡 바로 옆 평상에서 물놀이 후 오리고기와 백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뷰를 가진 맛집이다. 평상 야외 좌석이 많고 실내 좌석 단체석도 많지만, 명당은 계곡 바로 앞 평상이다. 협소해 보이는 입구와 달리, 내부는 매우 넓다. 푸짐한 양과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오리불고기가 인기가 많다. 흑염소 불고기도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이 두 곳으로 입구 좌측으로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다. 밀양댐 생태공원, 금강폭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울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

12.2 Km    26854     2023-08-0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바위 위나 큰 절벽, 동굴 안 벽면 등에 사물이나 기호를 쪼기, 새기기, 칠하기 등의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바위그림, 암각화(巖刻畵)라고 한다. 바위그림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지만, 전형적인 사례들은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적에서 주로 찾아진다. 바위그림은 대개의 경우, 풍요, 다산 제의의 산물로 이해되고 있다. 이 바위는 상부에 면쪼기로 나타낸 사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동물과 선쪼기로 나타낸 다양한 기하무늬가 있고, 하부에 여러 명문(銘文)과 가는 선긋기에 의한 인물 및 동물상 등이 있어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상부의 마름모꼴무늬, 굽은 무늬, 둥근 무늬, 우렁무늬, 사슴, 물고기, 새, 뱀, 사람 얼굴상 등은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당시의 풍요의식과 관련된 표현으로 해석된다. 하부의 기마행렬, 배의 항해 모습, 용, 말, 사슴그림, 300여 자의 명문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사람들이 남긴 것으로 신라사람들이 삼국시대 이래 이곳을 성지(聖地)로 여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12.2 Km    26915     2024-05-2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천전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 년 전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천전리 각석 맞은편, 대곡천 하천의 경상 누층군 대구층에 해당하는 암석 위에 드러나 있으며, 바위 위에 남아 있는 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루스) 한 마리의 발자국 등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들의 흔적으로 보아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고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공룡들이 아열대 기후의 대평원이나 하천, 평야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 일대가 먼 과거에는 열대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사바나 지역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AR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곳을 방문하면 백악기 공룡들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룡과 함께 사진촬영도 하고 공룡 수집도 하는 등의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시운재

시운재

12.3 Km    1     2022-12-28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시전3길 12-10

표충사 입구 언덕 위에 세워져 영남알프스 마운틴 뷰가 좋은 한옥체험업소 시운재는 한옥카페, 한복체험이 가능하며, 사찰건축을 해온 한옥기능장이 가족운영을 목표로 건축하였다. 본채는 방 3개, 거실,화장실 2개인 독채로 건물 2층이며, 1층에는 한옥카페(조식 포함)가 있고, 별채 고사리와 사자평은 각각 방1, 화장실1의 원룸형태 구조이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2.3 Km    45659     2024-03-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