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추추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이원추추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이원추추파크

하이원추추파크

0m    12762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남길 99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산악철도와 영동선을 활용한 기차테마파크로 지그재그 철도를 달리는 스위치백트레인, 국내 최고 속도의 짜릿한 레일바이크, 이색 미니트레인 외 30동의 숙박시설로 이루어진 하이원추추파크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철도 체험형 기차 테마 리조트로 추억과 낭만을 느끼며 즐거운 기차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구문소마을

구문소마을

10.1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사군드리길 7

태백의 남쪽 관문이자 강원도의 최남단 접경지로서 천혜의 명소 구문소(자연유산 제 417호)에 접해있는 역사 깊은 촌락이다. 옛 지명 퉁점마을에서 유래한 동점이라 불리다가 근래 새농촌건설운동을 계기로 ‘구문소마을’로 이름짓고 건강한 자립공동체 마을로 가꾸어가고 있다.예약을 통해 마을숙박 및 고추장담그기, 과즐만들기 등 여러 체험이 가능하다.

구문소 용축제

구문소 용축제

10.1 Km    0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사군드리길 9
033-550-2607

구문소용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문소동에서 10년이상 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온 지역축제이다. 매년 축제가 진행되는 태백 구문소는 강이 석회암으로 된 산을 뚫여 형성된 구멍뚫린 늪이라는 뜻의 "구문소"는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되어있다.
강원도 유일의 용을 테마로 하는 축제로써, 옛사람들은 구문소가 양쪽의 물길을 지키던 두 마리의 용이 싸우다가 한 마리가 땅 아래에서 솟구쳐 올라 산에 구멍이 만들어졌다고 믿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축제로 다양한 용관련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금천골 석탄층

금천골 석탄층

10.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93-24

1928년 일본인 지질기사에 의해 태백시에 가장 먼저 석탄이 발견된 지역으로 석탄이 지표면에 노출되어 있어 비가오면 개천물이 검게 되어 거무내 또는 검천이라 불리었다. 금천골 지역은 고생대 석탄기의 만항층, 만항층을 정합으로 덮고 있는 금천층, 금천층을 부정합으로 덮고 있고생대 페름기의 장성층, 장성층을 정합 또는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함백산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천골 도로 절개면에는 고생대의 석탄층과 식물화석, 당시에 생성된 퇴적암의 지질상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10.2 Km    237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삼수동 일대

한반도 등줄기를 이루며 힘차게 남하하던 백두대간은 두타, 청옥, 덕항산을 지나 매봉산(천의봉)에서 낙동정맥을 갈라놓고 다시 힘을 모아 금대봉(1418.1m)으로 불끈 솟구친다. 금대봉은 이웃의 대덕산과 더불어 태백시가 자랑하는 식물의 보고로 유명하다.(18과 480여종의 식물이 자생 - 자연생태계 보전지역)『봄이면 보도 듣도 못한 꽃들의 향연이 늦가을 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여름엔 바람과 구름이 머물고 가을이면 현란하지는 않지만 애잔한 단풍이 맑은 물에 떠가고 겨울이면 은색의 나라가 된다.』해서 이 산은 산행뿐 아니라 검룡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꽃과 식물을 촬영하려는 생태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태백농특산물직판장

태백농특산물직판장

10.2 Km    187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38
033-554-1357

태백산도립공원내에 위치한 태백농특산물직판장이다.

이끼계곡

이끼계곡

10.3 Km    1     2023-09-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산 58

강원도 삼척시 육백산은 오래전 옛날 산 정상이 평평해 조 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고 하여 얻은 이름이다. 첩첩산중 육백산 능선을 돌아 두리봉과 삿갓봉 줄기 사이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가 있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호랑이가 출몰할 정도로 깊고 우거진 숲 속에 숨어 그 비경이 감춰져 알려지지 않았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바위마다 짙게 뒤덮은 초록의 신비로운 이끼는 물론이고, 세찬 물소리와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일품이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

태백시청소년수련관

10.4 Km    6109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48

2004년 개관한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인 태백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이라는 태백시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이 맑고 푸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청소년 중심 활동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수련시설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자원을 융합하여 청소년 성장 지원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에 맞는 전문역량을 갖춘 지도자와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역량개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련관은 태백관과 함백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관의 지하 1층에는 화석체험장, 단체 급식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1층은 상상놀이터, 자치활동실, 보건실, 조리실습실로 2층은 청소년 수련방, 3층은 대강당, 체육활동실로 구성되어있다. 함백관은 1,2,3층 모두 청소년 수련방으로 꾸며져있다. 수련관에서는 국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 활동, 디지털 새싹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0.5 Km    5205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태백산 천제단

태백산 천제단

10.5 Km    32056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천제단은 옛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설치한 제단으로 삼국사기를 비롯한 옛 기록에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3산 5악(三山五岳) 중의 하나인 북악(北岳)이라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영산(靈山)으로 섬겨 왔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天王檀)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將軍檀), 남쪽에는 그보다 작은 하단의 3기로 구성되었으며 적석으로 쌓아 신역(神域)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있는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둘레 27.5m, 높이 3m, 좌우폭 7.76m, 전후폭 8.26m의 타원형이며,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아져 있는데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이다. 이러한 구도는 천 원 지방(天圓地方)의 사상 때문이다. 단군조선시대 구을(丘乙)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은 상고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던 제단으로 단군조선시대에는 남태백산으로 국가에서 치제 하였고,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며 천제를 올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