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일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일사

11.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7

태백산도립공원 안에 위치한 사찰이다.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이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창건하게 되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시설물로는 법당, 인법당, 칠성각, 독성각,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또한 지장보살도 초본불화가 현재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162호로 지정되어 있다.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11.6 Km    26087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223-9

신리에 위치한 너와집 형태의 주택과 이들 집에 딸린 민속유물들로 구성된 곳이다. 너와집이란 지붕에 너와라는 특이한 재료로 덮은 집을 말하는데, 너와는 붉은 소나무를 잘라서 도끼로 쪼갠 작은 널빤지를 이른다. 이 집들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옥이며, 평면 구성은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겹집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 한 용마루 아래 방이 두 줄로 배치된 집을 말한다. 이곳에는 국유의 너와집 2개 동과 이들 집에 딸린 통방아·채독·김치독·화티·설피·창, 윤영원(尹永源) 소유의 물레방아, 김해명(金海明) 소유의 코쿨·주루막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70년대 초까지 여러 종류의 집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개조되어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집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개인 또는 나라 소유의 부속 문화재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물레방아를 비롯해 통방아[곡식을 찧거나 가루를 내는 도구], 채독[채소나 곡식을 담아두는 흙으로 만든 원형 모양의 항아리로, 입구가 좁고 바닥이 넓다], 김치통[김치 등을 담아두던 나무로 만든 통], 설피[눈이 쌓였을 때 짚신 위에 덧신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든 살피], 창[창살로 만든 문], 주루막[새끼 따위로 촘촘히 엮어 멜끈을 달아 물건을 나르는데 씀] 등이, 너와집과 함께 1975년 10월 2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의 전통적인 가옥과 민속유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집의 발달과정과 민속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백번의봄

백번의봄

11.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422

태백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다. 백번의 봄이란 서정적인 이름은 봄이 백번 온 것처럼 따스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카페 외부는 작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여기에 사용된 나무들은 버려진 것을 재활용해 더욱 의미가 크다. 시즌에 따라 바뀌는 소품도 색다른 볼거리다. 카페 2층은 동심을 자극하는 키덜트 존이다. 추억의 만화 속 주인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워낙 전시된 소품이 많아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오리지널 파인애플 샤베트다. 파인애플을 통째로 사용해 신선한 과육을 샤베트로 즐길 수 있다. *노키즈존

블랙밸리 컨트리클럽

블랙밸리 컨트리클럽

11.7 Km    17989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도상로 307-84

폐광지역의 경제활성을 목적으로 탄생한 18홀 72파 정규대중골프장인 블랙밸리컨트리클럽은 생체리듬에 좋은 해발 400m~500m의 도화산 자락에 위치한 친환경 골프장이다. 도화산 자락이 병풍을 친듯하여 포근함을 줄뿐만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시야가 탁 트여 시원한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다. 블랙밸리는 겨울에는 포근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코스를 남북 측으로 배치하여 플레이를 즐기는 동안 햇빛의 장애를 받지 않게 하였으며, 필드 주변에 원시림이 울창하여 피톤치드 효과까지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봉화 금강소나무림

봉화 금강소나무림

12.0 Km    23520     2023-11-1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숲을 조선 후기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조성하였다. 100년 후 현재 숲을 대체할 금강소나무 후계림 606㏊와 먹이사슬 복원을 위한 자연 생태계식물지 3.5㏊를 조성하고 향토어종인 피라미, 누치, 버들치 등 3만여 마리를 방사하여 계곡을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복원하여 국민들에게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게 하고자 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1시간, 2시간, 4시간 코스 별로 만들어 금강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새, 노루, 계곡물의 물고기가 노는 모습, 그리고 야생화 군락지과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적인 생육 공간을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생태숲길로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등광사

12.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산50

태백산과 함백산을 잇는 등산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화방재 바로 근처이기도 하다. 등광사 근처에는 등산으로 유명한 함백산, 태백산, 장산이 있다.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 그러나 함백산과 태백산이 대표적인 겨울철 산행지인 만큼 날을 잡고 등산 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함백산의 설경은 태백 8경에 해당하며 우리나라에서 신성시되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등광사 말고도 곳곳에 많은 절들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도계역 급수탑

도계역 급수탑

12.2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전두남1길 33-20

삼척시 도계역 급수탑은 도계역 내에 있는 옛 증기기관차 급수시설이다. 1940년 설치된 급수탑으로 원주역 급수탑과 함께 당시의 전형적인 급수탑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물탱크 용량은 26t, 바닥 면적은 16㎡, 하부 둘레는 14.2m이다. 높이는 8m로 다른 급수탑에 비해 낮은 편인데, 이는 철로 면보다 4m 높은 곳에 설치하여 적정 수압을 얻어낼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한 것으로 지형을 고려하여 급수탑의 높이를 조절한 독특한 사례이다. 도계역 급수탑은 물탱크를 받치고 있는 하부와, 물탱크 시설인 상부로 나뉜다. 하부는 급배수를 하기 위한 기계실로 바닥은 원형이고, 기계실 내부 천정은 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하부의 기계실 출입구는 아치형 문틀로 이루어져 있다. 상부는 물탱크 시설로 돔 형식으로 4개의 반원형 도머 창문을 설치하여 환기구로 이용하고 있다. 2003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출처: 삼척문화관광 홈페이지)

삼수령

삼수령

12.4 Km    2726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평균 해발 700m)에서 35번 국도를 타고 오를 때는 잠깐 사이에 정상에 이르러 그 높이를 실감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는 이들로부터 절로 발길을 멈추고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삼수령에서 북류하는 골지천은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남한강을 이루어 황해에 이르게되며 남류하는 황지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천동굴(하천수가 바위를 뚫어 생긴 동굴)인 구문소를 거쳐 낙동강을 이루어 남해에 이르며 동류하는 오십천은 청정해역 동해에 이른다.

『하늘이 열리고, 우주가 재편된 아득한 옛날 옥황상제의 명으로 빗물 한가족이 대지로 내려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굳게 약속을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이 빗물 한가족은 한반도의 등마루인 이곳 삼수령(三水嶺)으로 내려 오면서 아빠는 낙동강으로, 엄마는 한강으로, 아들은 오십천강으로 헤어지는 운명이 되었다.한반도 그 어느 곳에 내려도 행복했으리라. 이곳에서 헤어져 바다에 가서나 만날 수 밖에 없는 빗물가족의 기구한 운명을 이곳 삼수령만이 전해주고 있다.』한편 삼수령은 피재라고도 불리웠는데, 이는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 으로 여겨져서 시절이 어수선하면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기 위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 되었다.

봉화 금강송 숲 사이를 거닐다

봉화 금강송 숲 사이를 거닐다

12.5 Km    3854     2023-08-11

봉화는 금강송이 유명하다. 곧은 금강송 사이를 거닐다 보면 절로 가벼워지는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봉화는 지극히 온화하고 따뜻한 시골마을이다. 이지역의 춘양장과 고택체험을 빠뜨릴 수 없다. 정이 넘치는 춘양장과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사대부 안채를 거닐어보자.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12.6 Km    5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백두대간에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매봉산은 천의봉(하늘 봉우리)이라고도 하며 남한강과 낙동강의 근원이 되는 곳이다. 태백의 산들이 두루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거대한 풍력발전 단지, 산 아래부터 정상 근처까지 펼쳐진 40만여 평의 고랭지 채소밭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