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5.4Km    2025-03-20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 16 (범일동)
051-626-7002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문화콘텐츠 산업의 떠오르는 블루오션인 ‘매직’을 테마로 한 국내 100만 매직 매니아의 꿈의 축제인 국내 유일 세계 최대 규모의 마술 페스티벌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는 매직 판타지아, 매직컨벤션, 제7회 매직버스킹, 크리스마스특집 매직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

관음사(부산)

관음사(부산)

5.4Km    2025-03-26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당리동)

도심 안에 자리 잡은 관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부산 분원이다. 학을 타고 있는 산이라는 뜻의 승학산에 1940년 5월 1일 승려 일련이 관음사라는 조그만 조막을 지어 수행하고 포교하면서 건립되었다. 이후 요사채를 건립하고, 법당과 후원을 짓고 도량을 넓혀 1984년 승광사 부산 분원으로 등록하였다. 관음사는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권4~7을 소장하고 있다. 구마라집이 번역하고 계환이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조선시대 명필인 성달생, 성개 형제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서한 법화경을 판하본으로 하였다. 1405년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이 주관하여 목판으로 새긴 것을 후쇄한 것인데, 초간본이 아닌 그리 오래되지 않은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전체 7권 2책 중 권 4-7의 제2책만 남아 있는 결본이며, 책은 전반적으로 아래위에 습기로 인한 침수 흔적이 일부 있다.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유형문화유산이다.

감지해변

5.4Km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길 110

부산 태종대 옆에 자리한 감지해변은 길이 270m, 폭 40m의 크기에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조약돌이 깔린 아기자기한 해변이다. 수려한 경관과 바다 위로 드리운 일몰이 아름다워 뷰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각양각색의 다이빙 포인트가 많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다이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감지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약 3㎞의 길이로 조성된 감지해변 산책로는 어린이를 동반해도 무리 없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고, 야생초 꽃밭은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산책 후 태종대 유원지 부설주차장에 자리 잡은 조개구이촌에서 즐기는 바다 내음 가득한 신선한 조개구이도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이다.

공원집

공원집

5.4Km    2025-06-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83-12 (가야동)

부산에 위치한 공원집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자연 속에서 오리요리와 닭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여름에 많은 이들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오리불고기를 비롯해 오리백숙, 토종닭백숙, 옻닭 등 다양한 오리 및 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입맛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로,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쌈무, 겉절이, 상큼한 샐러드, 다양한 쌈채소, 마카로니, 부추무침, 시원한 오이냉국 등이 차려진다. 공원집은 야외 테이블과 실내 좌석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날씨나 기분에 따라 원하는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고 건강한 한 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라메르호텔

5.4Km    2024-11-2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34번길 9
051-634-3001

라메르 호텔은 부산 교통의 중심지인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로, 본관(지상 9층)및 별관(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아늑하고 모던한 49개의 객실과 우아한 분위기의 조식당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 최신의 무선 인터넷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최선의 환경을 제공한다. 별관에는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는 지하 328m의 암반해수탕과, 찜질방, 피부관리실 및 각종 운동기구를 구비한 160평 규모의 최신식 헬스장 및 요가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에 투숙하시는 고객분들께 1박에 1회, 암반해수탕과 찜질방 및 헬스장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부산 자유도매시장

5.4Km    2025-03-2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 48
051-632-8785

부산의 중심지인 범일동에 위치한 자유시장은 재래 도매시장으로서 주 고객은 서민층 시민과 경상 남북도 지방의 소상인들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도매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장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10,000여 평 건물에 크고 작은 매장 1,000여 점포가 있다. 1층에 밀집한 신발 매장은 부산에서는 첫손에 꼽힐 만큼의 규모이며 자유시장 신발도매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층 매장은 남녀 의류 전 품목과 생활 한복, 혼수 이불, 양말 등 기타 잡화를 도매하는 광범위한 매장이다. 3층은 생화, 조화, 난, 화환, 꽃바구니, 기타 생활 장식품 매장이며 특히 화훼 상가는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그릇, 전자·전기제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항상 도매가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자유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하주차장 서편주차장, 옥상 주차장의 규모는 손님들이 항상 주차할 수 있으며 지하에는 새마을금고와 식당가가 영업을 하고 있다.

조방제일한우

조방제일한우

5.4Km    2024-02-0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42번길 12

부산 범일역 인근에 위치한 조방방제일한우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범일동 맛집으로 소문난 조방제일한우는 넓은 내부 공간과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회식과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이곳은 한우구이 전문점으로 등심, 갈빗살, 채끝등심, 안심, 꽃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한우 숯불 불고기와 함께 냉면 또는 된장찌개가 나오는 점심특선이 인기다. 불고기 외에도 한우국밥, 차돌박이 된장찌개, 냉면도 점심에 먹을 수 있다.

호천문화플랫폼

호천문화플랫폼

5.4Km    2025-05-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범천동)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는 호천문화플랫폼이 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하며, 호천마을 입구에 있는 호계천 어슬렁 미술관을 시작으로, 호천문화플랫폼 카페에는 남일바를 그대로 재현한 곳과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있으며, 소원빌기 벽화거리와 호천마을 벽화거리, 실제 남일바가 촬영된 주택, 호천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 플랫폼이 있다. 엄광로 주변으로 호천문화플랫폼이 형성되어 있으며, 야경과 골목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이 있는 80계단도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호천마을

호천마을

5.4Km    2025-06-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호천마을은 냇가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호천(虎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치른 마을이다. 여러 색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보는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부산 내에서도 야경 명소로 소문이 난 곳이다. 호천마을 하면 아름다운 풍경도 유명하지만 촬영지의 마을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쌈, 마이웨이〉, 〈라이프 온 마스〉, 〈제3의 매력〉,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유명한 드라마의 배경 및 촬영지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천마을 내에 위치한 ‘180 계단’은 오르막 집들 사이에서 강을 거슬러 힘차게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 벽화가 인상적이다. ‘호천마을 벽화거리’는 주변 주택의 담벼락을 활용하여 호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들로 길을 조성하였다.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은 지역의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 판매하기도 하며 각종 문화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들의 상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옥신

5.4Km    2024-04-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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