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1.6Km    2025-06-02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한국의 고고, 역사, 민속, 예술, 자연 및 과학과 산업에 관한 여러 자료를 수집·정리·전시하여 한국의 전통적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계승·발전시켜 학술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59년에 개관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의 이전 후 2009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곳으로 2층의 대진열실외에 특별 진열실, 세미나실, 연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권의 디지털 보고서를 발간하여 학자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소장하고 있는 국보, 보물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여러 번의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청마가옥

청마가옥

1.6Km    2025-05-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오동꽃길 43

청마가옥은 영도에 위치한 오랜 기간 동안 폐가였던 곳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단순히 공간만을 고쳐낸 것이 아닌 이 곳 터에 있던 집의 형태나 세월의 흔적들을 최대한 살린 공간으로 부산항과 용두산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공간이다. 기존의 집터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옛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 음료, 스낵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마가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문화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간대여가 가능하여 다양한 모임을 가지는 것도 가능하다.

임시수도기념관

임시수도기념관

1.7Km    2025-10-23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로서 소명을 훌륭하게 마친 부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기념하고, 부산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84년 6월 25일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 중심 건물이었던 대통령 관저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경상남도 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1926년 8월 10일 도지사 관사로 지어진 벽돌조의 2층 가옥으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이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기능을 했던 기간(1950~53년)에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거처하던 곳이다.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 정치의 최종 결정과 대외적인 외교업무가 이루어진 장소라는 점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대통령의 집무실과 응접실 등을 당시 분위기 그대로 재현하였고, 대통령 내외와 수행비서들의 생활공간이기도 한 내실과 거실, 손님방, 식당과 부엌 등에서는 검소하고 소박한 대통령 내외의 일상적인 면들도 엿볼 수 있다. 기념관에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9월 대통령 관저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옛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관사를 전면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전시관으로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벽돌조 가옥인 전시관은 한국전쟁의 발발과 피란민들의 생활상, 임시수도 시기 부산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여주는 상설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노떼 라 미아 호텔

노떼 라 미아 호텔

1.7Km    2025-09-17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 265

노떼 라 미아 호텔은 ‘나의 밤’이라는 이태리어로 고객에게 아름다운 하루를 제공하겠다는 호텔의 목표가 담겨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연결된다. 또한 서면과 20분, 남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타워(구 부산타워, 용두산공원)를 비롯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부터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여행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췄다. 객실은 3층부터 14층까지 총 1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는 무선 마이크와 빔 프로젝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소규모 회의를 하기에 적합하다. 15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북항대교를 전경으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보드 우든보트

라보드 우든보트

1.7Km    2025-10-23

부산광역시 영도구 찬새미길 72 (봉래동5가)

라보드 우든보트는 4명의 보트빌더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우든보트를 소형화된 미니어처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미니 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소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영도의 상징인 터그보트를 실제 보트 건조공법으로 적용, 축소한 키트를 실제 조립하면서 보트 건조공법은 물론 보트 원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미니 배 원데이 클래스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현재 라보드 우든보트에서 운영하는 ‘와인드’라는 카페 안에서 예약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르이데아호텔

르이데아호텔

1.7Km    2025-01-2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80번길 16-10 (초량동)
051-441-0708

르이데아호텔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다. 넓은 객실과 대형침대, 월풀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일부 객실에는 장기투숙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인금고와 옷장이 별도로 구비하고 있다. 5층 이상 객실에서는 부산항대교와 바다가 조망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편리하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부산 시내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다.

부산 중앙공원

부산 중앙공원

1.7Km    2025-10-31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93번길 187 (동대신동2가)

중앙공원은 과거 대청 공원과 대신 공원으로 각각 나누어져 있던 것을 효율적 관리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처 제공을 위해 1986년 통합된 공원이다. 구 대청 공원은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 부산 민주 항쟁 기념관, 민주 공원,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국군과 경찰관의 영령을 모시는 위령탑인 충혼탑 등이 있다. 구 대신 공원은 구덕산과 엄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 구덕 민속 예술관, 자갈 마당 등이 있다. 공원 주변 관광지로는 용두산 공원, 복병산 체육공원, 자갈치 시장 등이 있다.

천마산 조각공원

천마산 조각공원

1.8Km    2025-10-27

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209번길 94 (남부민동)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는 전설의 천마바위와 44점의 아름다운 조각예술작품이 운해의 바다 속에서 그 평화로움을 선보인다. 남항에서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해발 324m의 아담한 산에 조성된 공원의 규모는 약 1만 6천㎡에 이른다.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시설 주변으로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작품 공모전 입상작품 20점을 설치하였고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4점의 추가 배치와 함께 공원입구 정비, 산책로 정비, 공원 내 철쭉꽃 심기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다. 평화로운 조각공원에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학생들의 현장학습체험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2019년부터 공사가 진행되고는 있으나 등산객들이 드나들기에는 무리가 없어 참고해야 한다.

장춘방

장춘방

1.8Km    2024-12-26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30
051-467-5820

장춘방은 부산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기본찬으로 단무지와 함께 다진 마늘과 간장을 곁들인 오이가 제공된다. 만두 전문점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만큼 매장에서 직접 빚는 군만두가 인기이다. 이 외에도 오향장육, 멘바오샤, 가지튀김, 탕수육 등 다양한 요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 차이나타운(상해문,상해거리)

부산 차이나타운(상해문,상해거리)

1.8Km    2025-08-25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 (초량동)

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이주해 형성된 거리이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과 만두집 등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 여행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도 볼거리이다. 상해거리 입구에는 부산시와 상해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상해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기둥과 중국풍 기와로 된 지붕 아래 금색 글씨의 상해문 현판이 달려있다. 상해거리 끝에는 동화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