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104
해안도로와 영동선 철도를 지나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은 만날 수 있다. 이 마을에서 해안가로 나가면 맑은 바닷물과 함께 주변 갯바위와 작은 기암괴석들이 멋들어지게 형성되어 있는 고불개해변이 펼쳐진다. 해초와 이끼류가 자라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온갖 암석과 그것들을 철썩이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파도는 가히 명관이다. 이러한 멋진 장관을 조용하고 소박하게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피서객이 휴양을 보내거나 전문적으로 조용한 포인트를 찾아다니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다. 인근에는 고불개해변과 같이 동해의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풍경을 가진 항구인 천곡항이 있다. (출처 : 동해문화관광 홈페이지)
19.3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9.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299
반려동물을 자유롭게 풀어두고 편하게 식사하세요.반려견과 여행을 준비한다면 강추하는 개스토랑in위촌길299입니다.
19.5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동해 시청과 시내와 도보로 25분,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천곡항’은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가진 동해의 항구이다. 동해의 수많은 해수욕장과 항구와 달리 정말 소박하고 자그마한 천곡항과 그 해안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아담한 항구이지만 찾아오는 관광객과 현지인을 비롯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19.5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샘실1길 94 뚱보푸줏간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뚱보네푸줏간은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생삼겹살, 생목살, 돼지갈비, 갈매기살 등 다양한 돼지고기 메뉴를 취급하고 있으며, 고기와 함께 푸짐한 밑반찬이 나오는 맛집이다.
19.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안현로 114-12
나인원 펜션은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입실 가능한 객실과 프라이빗한 공간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는 안전한 잔디 운동장이 있어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그림 같은 경포 해변의 모습을 담고 있는 나인원펜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19.5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61-15
033-531-5425
돌박사는 동해시 천곡동에 있는 식당으로 고기구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천곡동의 작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어 동해시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동해시의 대표 맛집 중 하나이다. 많은 유명 맛집들이 그러하듯 고기는 오겹살 단 한 종류만 제공하고 있다. 돌판 위에 구워 먹는 두껍고 싱싱한 오겹살도 맛있지만, 된장 소스로 버무린 독특한 스타일의 파무침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식당의 맛이다.
19.5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남길 117-4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러분을 애견펜션 프렌즈로 초대한다. 깨끗하고 맑은 강원도의 공기와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잔디마당, 풀장, 고즈넉한 산책길을 걷는 낭만이 함께하는 애견펜션 프렌즈는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