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추사

10.5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사는 동해시 용정동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하는 사찰이다. 감추산과 감추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관음전과 삼성각, 용왕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창건 당시의 절터는 찾기 힘들 정도였고, 선화공주의 전설이 서린 석굴만 남아 있다. 바로 아래 감추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유명하다.

(출처 : 강원도청)

감추해변

10.5 Km    0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해변은 동해시의 중심 위치에 있는 천곡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좁고 긴 300여 m의 백사장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갯바위와 함께 울창한 송림이 둘러싼 이 해변에서는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어 싱싱하고 청정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한섬해변&한섬감성바닷길

한섬해변&한섬감성바닷길

10.6 Km    0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9

한섬해변은 동해선 철길 아래 자리한 아담하고도 호젓한 해변이다. 한섬과 감추산 사이에 오목하게 들어선 해변은 기차 동해역에서 차로 5분, 동해시청에서 걸어서 15분이 걸린다. 동해 시내와 인접해 있어 동해 시민들도 많이 찾는 바다다. 한섬감성바닷길은 한섬해변 일원인 감추사 육교~한섬~고불개~가세마을을 잇는 2.2km 길이의 해변 산책로다. 전체 구간 중 삼분의 일은 해안 절벽에 설치된 덱 산책로로 양옆으로 울창한 솔숲과 쪽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나머지 구간에는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한섬해변 인근에서는 마린 포트홀(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항아리 모양 구멍)과 시스택(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길쭉한 암석)을 관찰할 수 있어 바다 조망뿐 아니라 지질관광에도 적합하다. 특히 한섬해변에 설치된 100m 길이의 산책로 ‘리드미컬 게이트’는 LED 조명이 빛나는 조형물과 음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여섯 번, 음악이 흘러나오는 라이트 쇼를 즐길 수 있다.

백봉령쉼터1호 정희네

백봉령쉼터1호 정희네

10.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서동로 5938-1

백봉령 정상에 위치한 강원도 향토 음식점들이다. 가는 길에 구불구불한 국도변의 아름다운 정선을 만끽할 수 있다. 쉼터에는 넓은 주차장과 1호점부터 13호점까지 식당이 있다. 가게별로 소소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새알심(옹심이)와 수수부꾸미 등 강원도 토속 음식을 취급하고 있다. 시원스러운 넓은 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소박한 쉼터이다. 건너편에 가벼운 산책코스가 있어 식후에 산책하면서 정선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1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1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산야

산야

10.8 Km    15588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임항로 36
033-535-1724

식당 산야는 동해시 부곡동 승우 4차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신선한 야채와 생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식 쌈밥이 주메뉴이며, 삼겹살과 불고기도 인기이다. 그 외에도 된장찌개, 청국장, 김치찌개 등 찌개백반이 있어 점심 식사로도 좋다. 주인분께서 친절하시고 여러 가지 반찬도 정갈하니 맛도 집에서 엄마가 해준 반찬 같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오리도 맛볼 수 있고 다른 식당에서 맛보기 힘든 돼지갈비전골도 있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식당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서 주민들이 가족들과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식사를 하고 근처 묵호항에서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호텔벨보이

호텔벨보이

10.9 Km    0     2024-03-2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신계길 57-2 (만우동)
0507-1355-6960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호텔벨보이는 독채 펜션으로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는 소노시즌 매트리스와 꼬또네 구스침구가 있는 침실, 예쁜 소품과 테이블이 있는 거실, 모던한 싱크대와 드롱기 커피머신이 있는 주방, 자쿠지가 있는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는 넓은 마당과 온수풀이 있는데, 숙소 주변을 둘러싼 산 경치가 물놀이의 멋을 더해준다. 조식으로 브런치 스타일의 샌드위치와 크로플을 제공한다.

봉평막국수

봉평막국수

10.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609-28

봉평막국수는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으로 그만큼 숨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지만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 녹두부침, 감자부침 등도 있다. 겨울에는 들깨 칼국수도 한다. 특히 현지 식자재를 사용해서 고소하게 부쳐낸 녹두 부침과 감자 부침은 막국수와 함께 꼭 먹어야 하는 곁들임 음식이다. 식당 외관을 잘 가꾸고 있어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이다. 예쁘게 가꿔 놓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식당 입구를 만날 수 있다. 매장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소복소복

소복소복

10.9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5길 8-5

소복소복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는 대기자 명단을 적는 노트가 있어 먼저 이름과 인원수를 올려놓고 주변에서 대기하면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메뉴는 새우소바, 장어소바, 새우튀김 세 종류다. 새우소바에는 바삭한 새우튀김이, 장어소바에는 손바닥만 한 큼직한 장어튀김이 올라간다. 소바면 위에 튀김이 올려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튀김이 살짝 국물에 젖은 상태로 나오지만, 그래도 충분히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다. 더 바삭한 튀김을 원한다면 새우튀김을 따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