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 새벽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무동 새벽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무동 새벽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0M    2024-06-11

부산광역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68

부산 서구의 전통시장인 충무동 새벽시장은 부산 남항과 인접해 있다. 과거에는 새벽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시장이 섰는데 1965년부터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5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길에는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상가가 많다. 농산물, 육류, 반찬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이 있어 장보기 좋은 환경이라 이용객이 많다. 매일 새벽 2시부터 싱싱한 채소와 수산물이 모이는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은 김해에서 직송해 온 채소와 반찬으로 유명한 김해 골목이다. 또한 자갈치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정겹고 활기 넘치는 시장들이 지척에 있다.

누리바라기전망대

484.3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50-40

누리 바라기 쉼터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바라본다’는 의미의 ‘바라기’를 합성한 것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부산의 산과 바다, 하늘을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龍馬) 이야기를 간직한 천마산의 유래를 토대로 형상화한 '말'이 세워져 있고, 쉼터(전망대) 가운데는 구름이 나무에 걸려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소리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망대 우측에 세워진 대형 디자인과 벽에는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구덕문화공원, 송도해안산책로, 천마산 조각 공원 등 서구 10경을 담고 있는 곳이다.

부산공동어시장

505.6M    2024-12-04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02
051-254-8961

부산 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하여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산지 경매시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산물 품질 고급화와 원활한 유통 및 적정 가격 유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산물 경매 전문시장이다. 취급품목은 연근해 어획물(고등어, 갈치 , 오징어 등 100여 종), 원양어획물, 수입 수산물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 깡통시장 등과 같은 많은 전통시장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자갈치 양곱창 골목

부산 자갈치 양곱창 골목

520.4M    2025-04-07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73

부산 지하철 자갈치역 10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 골목에 자갈치 양곱창 골목이 있다. 자갈치 시장 인근에 있어 자갈치 양곱창 골목이라 부르며, 오래전부터 양곱창집이 성업하던 곳으로 곱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자갈치 양곱창 골목의 식당은 특이하게 한 가게 안에 들어가면 여러 식당이 입점해 있는 방식이라 한 가게 안에서도 식당을 선택해야 하는 방식의 식당이 과거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한 가게만 있는 단일식당도 영업하고 있다. 식당 별 영업시간도 제각각이라 방문 시 알아보고 방문하는 게 좋다. 자갈치 양곱창집은 연탄불에 양곱창을 구워 먹는 방식이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양곱창의 종류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전골이 있으며, 특정 부위별로 섞여 나온다.

농협하나로마트 자갈치

농협하나로마트 자갈치

532.0M    2024-03-24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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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수산물시장

547.4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2
051-246-7500

1987년 준공된 신동아 수산물 종합시장(신동아 회 센터)에는 186개 활어횟집이 입점해 있다. 지하에는 음식 센터가 모여 있어 자갈치시장의 신선한 재료에 부산 특유의 맵싸한 양념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진 양 곱창, 곰장어를 맛볼 수 있다. 1층에는 활어, 전복 등 어패류 점포가 2층에는 각종 건어물 가게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풍기며 손님을 맞고 있다. 3층에는 회 센터가 밀집되어 있는데 1층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가면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직접 골라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자갈치시장 1등 관광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1992년 신동아, 자갈치시장(어패류 조합), 건어물이 남포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자갈치 수산물 축제를 발족 및 개최하고 2009년에 자갈치 문화포럼 마켓타운 선정(신동아, 건어물, 자갈치시장 어패류 조합, 남포지하상가, 광복지하상가, 신천지 백화점) 2010년 첫 회 상인대학(교육, 연수)를 통해 경영 마인드를 기르고 각종 서비스를 강화해서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가초밥

어가초밥

566.1M    2024-12-2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1
051-247-377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시장 인근에 있는 초밥 전문 음식점이다. 초밥, 생선회,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국제시장을 기웃거리다

624.6M    2023-08-10

그 지역의 모습을 잘 보려면 시장을 가라고 했다. 펄떡이는 생명의 활력이 느껴지는 시장은 어릴 적 추억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사정으로도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길거리음식들이 아직도 시장상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장특유의 거리문화를 만들어간다. 국제시장은 무역을 통해 신문물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이었고, 부평시장은 중구일대에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서 최근엔 야시장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산업의 발상지인 조선키네마 주식회사를 비롯하여 많은 극장들이 있던 곳이며 그 정신을 이어받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기념광장도 남아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재미있는 도떼기시장탐방을 시작해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부산자갈치축제

부산자갈치축제

635.2M    2024-09-2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남포동4가)
(사)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 051-234-9363 대행사㈜유니드어스 010-9903-1788

매년 10월, 부산 남항 앞바다에 위치한 자갈치시장은 부산 사람들의 활기찬 삶이 시작되는 곳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국내 최대 수산물 축제인 자갈치축제를 개최한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친근한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무대 행사,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이 펼쳐진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1996년 민간단체가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가을마다 열리는 축제에서는 용신제와 만선제를 비롯한 문화예술 공연, 장어·문어 이어달리기, 황금물고기 찾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며, 남항 바다 위 불꽃쇼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갈치시장뿐만 아니라 유라리광장 등에서도 축제가 진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636.5M    2025-03-25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051-245-2594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