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춤축제 '춤,보고싶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남춤축제 '춤,보고싶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남춤축제 '춤,보고싶다'

영남춤축제 '춤,보고싶다'

8.2Km    2024-07-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
051-811-0114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영남춤축제는 ‘춤은 영남’이라는 신명난 춤판을 만들기 위해 예인들의 깊이 있는 <전통춤>과 <창작춤>, 그리고 <개막공연>에서 만나게 될 하보경, 정순남, 김수악, 황무봉 명인의 생애를 바친 명무를 이어 받아 펼치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영남本색’, 춤음악에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영남 장단의 특징을 황민왕의 맛깔스런 강연과 공연으로 만나볼 <춤음악, 렉처콘서트>, 부산의 최초 민간예술단체 춤패 배김새(1985년 창단) 초청 <영남춤전>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

선암사(부산)

선암사(부산)

8.3Km    2024-10-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산로 138

선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신라 문무왕 15)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견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하기도 하고, 1483년(성종 14) 각초(覺招)가 중창하면서 바꿨다고도 한다. 1568년(선조 1) 신연(信衍), 1718년(숙종 44) 선오(禪悟)가 각각 중수했고 1918년에는 동운(東雲)이, 1955년에는 혜수(慧修)가 중수하였다. 선암사에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1일 또는 1박2일 코스) 하고 있으며, 불교교양대학과 원효합창단, 불교봉사단, 도자기 만들기, 용왕기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선암사 시설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조사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와 종각이 있는 극락정토 도량이며, 석축 위 동백나무가 수려하기로 소문나 있다. 경내를 관통하고 흐르는 계곡에 있는 돌다리가 극락교이며, 용왕단 뒤쪽으로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선암폭포이다. 선암폭포 위로는 깎아지른 바위가 버티고 있는데 이것을 신선암이라고 한다.

황령산

황령산

8.3Km    2025-03-19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황령산 전망대

8.3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전망대가 위치한 황령산은 부산의 4개 구(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에 걸쳐져 있는 만큼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으로 봄이면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까지 이어져 외지인들도 알 만한 야경 명소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송신탑과 전망대를 밝히고 있는 아늑한 불빛이 산 아래로 한눈에 담을 있게 펼쳐진 부산 전역의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내부 및 외부 시설을 활용하여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6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덕포시장

덕포시장

8.3Km    2024-06-1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285번길 8-5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덕포시장은 언덕을 의미하는 ‘덕’과 포구를 의미하는 ‘포’를 써서 언덕에 있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오래전 이곳에 커다란 포구가 있었고 포구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2007년 덕포시장은 전통시장에 이름을 올리면서 <언덕에 있는 시장>이 아닌 <복이 있는 시장>으로 뜻을 변경하였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구비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라는 복을 전해주는 시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한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포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시장으로 190여 개의 점포에는 건어물, 과일, 채소,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떡볶이, 옛날 과자, 강정 같은 간식거리가 있으며 식당, 고객쉼터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골목

문화골목

8.3Km    2025-07-18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34번길 36-1

건축가 최윤식 대표가 2004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학교 인근에 주택 1채를 매입하여 음악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꾸민 이후, 2007년에 인접한 주택 4채를 통째로 사들여 주택가의 골목 풍경과 건물들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2008년 개관 하였으며, 그 해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80석의 객석을 갖춘 용천지랄 소극장, 갤러리 석류원, 차를 나눠 마시는 친구란 의미의 커피숍인 다반, 풍금과 북, 기타 등이 놓여 있는 노래방 풍금, 오리엔탈 바 색계, 일본식 주점 몽로, 막걸리를 파는 아담한 주점 고방, 1만 8000장의 LP판과 CD로 벽면을 가득 메운 라이브 카페 노가다, 3층 옥상에 공연을 하러 내려온 배우들에게 빌려주는 게스트 하우스 선무당이 있다. 선무당 앞에는 큰 종탑이 있는데, 이곳은 문화 골목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북쪽으로 난 골목을 비롯하여 모두 세 개의 출입구를 갖고 있는데, 다섯 채의 건물이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건물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문화 골목의 대지 면적은 1000㎡ 정도이며, 벽돌 구조의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일부 철골과 나무 외장을 더하여 기존 조경과 수목들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폐건축 자재를 재활용해 도시 재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화골목은 젊은층에게 부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다온

8.3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34번길 6 (대연동)
051-611-7742

다온은 부산 남구 경성대, 부경대역 인근에 자리한 초밥 전문점이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원피스 퍼즐과 피규어가 즐비하여 인테리어를 보는 재미가 있다. 메뉴는 모둠초밥, 활어초밥, 연어초밥, 생새우초밥, 초새우초밥 등 취향에 맞게 초밥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우동과 연어샐러드, 치킨샐러드, 감자크로켓이 있는데 이 또한 별미이다. 초밥은 회의 크기가 밥을 한 바퀴 감싸 안을 만큼 제법 큰 편이다.

부산 앞바다를 한눈에 아우르다

부산 앞바다를 한눈에 아우르다

8.3Km    2023-08-09

부산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태종대다. 부산 시내와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주변의 절경과 잘 꾸며 놓은 길은 걷기에 매우 즐거운 곳이다. 영도등대 앞에서는 등대시설과 전시, 자연사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용호시장

용호시장

8.4Km    2025-06-17

부산광역시 남구 동명로152번길 93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으로 남구 용호동 이면 도로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이후 상인회를 구성하여 용호 2동 골목시장으로 등록하였다. 1973년에 용호 2동 골목 시장이 개설되었고, 2009년 9월 전통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전체 점포 수는 138개로 농·수·축산물 외 생필품 등이 거래되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전통 시장 온누리 상품권에 가맹되어 있다.

연어바치

8.4Km    2024-02-20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21번길 71

입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 덮밥이 유명한 부산 남동구에 위치한 맛집이다. 다른 연어 덮밥 집과는 다르게 옴폭한 볼에 들어있는 연어 덮밥이 아닌 접시에 얇게 퍼져있는 밥 위에 올려 저 나오는 이 식당만의 특별한 연어 덮밥이다. 또한 연어 덮밥뿐만 아니라 크림 파스타와 피자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