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골(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골(그집)

5.4Km    2025-01-1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68-15

차돌박이를 구이가 아닌 전골 요리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들을 곁들여 끓여 낸 차돌박이 전골은 칼칼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숙주볶음면, 비빔 골뱅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 학장천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불끈낙지

불끈낙지

5.4Km    2024-07-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10번길 4 하이마트개금점

개금에 있는 불끈낙지다. 낙지 같은 경우 낙지 한 마리가 인삼 한 근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많이 찾고 맛 또한 일품이다. 메뉴로는 낙지볶음, 낙지 만두, 치즈돈가스 등이 있다.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등 누구나 방문하여 가성비 좋게 식사가 가능하다. 묵사발, 고르곤졸라, 낙지볶음덮밥 세트는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다. 셀프바에서 양배추, 순두부, 콩나물, 미역냉국을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바로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선암사, 삼광사 등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무민사(부산)

5.5Km    2025-04-01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사상문화원

5.5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196번길 51

1999년 개원한 사상문화원은 사상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문화원이다. 주된 사업은 문화 예술 진흥사업, 교육사업,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경우 다누림홀 기획공연, 문화가 있는 날, 사상강변축제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의 경우엔 민요, 노래교실, 한국무용, 필라테스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사상문화지 발간, 사상향토사 연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연구, 보존에 힘쓰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도청과

항도청과

5.5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상구 농산물시장로 33

항도청과는 부산 엄궁동 농산물 도매시장 안에 있다. 부산광역시 지정 중앙도매시장 법인이다. 1920년부터 약 7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93년 12월 신축 개장되었다.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감자, 고구마 등 구황작물류, 채소류, 엽채류, 버섯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시민 생활의 필요한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적정한 가격, 효율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에게는 정성을 들인 만큼의 대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한다. 항도청과는 농산물 유통의 근대화 및 도매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 단계를 축소해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곳이다.

커넥트현대

커넥트현대

5.5Km    2024-12-19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 125 (범일동)

부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인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지향하며,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오르디

오르디

5.5Km    2025-01-17

부산광역시 사상구 대동로107번길 17 오르디

오르디는 도심 속 정원에서 휴식과 디저트를 선물하고자 하는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 놓은 카페이다. 층마다 심플한 가구를 다양한 각도로 배치하였고, 내부 곳곳에 조형물들을 두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2층에는 테두리 안에 돌이 들어가 있는 독특한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이곳에서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놓고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많다. 오르디의 시그니처 메뉴는 떠먹는 커피인 오르디슈페너이다. 또 제주도 고씨곳간에서 재배한 말차가루로 만든 고씨말차라떼와 초당옥수수커피도 인기가 많으며, 라즈베리의 상큼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라즈베리 초코무스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개금밀면

개금밀면

5.6Km    2025-01-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82번길 9-4

밀면은 일반적인 국수보다는 찰진 느낌이지만 냉면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부산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국수의 일종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서 뽑은 면을 닭고기나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말아먹는 부산의 향토 음식이다. 밀이 주된 재료인 면이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 육수를 낼 때 감초, 당귀, 계피 등 한약 재료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넣고 먹기도 하는데 본연의 진한 국물 맛을 느끼며 먹는 것도 좋다. 개금밀면은 보통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을 한다. 계산 후에 번호표를 주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번호가 울리면 찾아가면 되는 셀프식당이다. 부산 3대 밀면집 중 하나로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대기 인원이 많다. 그래서 푸드 코트처럼 번호표를 받고 직접 가져다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직접 치워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다.

클레이디뷔페 돌잔치

클레이디뷔페 돌잔치

5.6Km    2025-06-27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 14 (범일동)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클레이디뷔페 돌잔치는 웨딩과 돌잔치 전문 디엘 웨딩홀에서 운영하는 뷔페이다. 인근에 범일역과 문현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와 주차 공간이 여유 있어 각종 행사나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돌잔치 장소로 인기가 좋은 이곳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큰 규모의 실내 공간에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사람이 방문하여도 동선이 겹치지 않고, 부족한 음식은 빠르게 준비되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커피,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외식에도 좋은 곳이다.

영진돼지국밥

영진돼지국밥

5.6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부산 신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진돼지국밥은 25년여의 전통 있는 맛집으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진한 맛의 육수에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돼지국밥이 유명한 집이다. 기본 찬에 나오는 새우젓과 부추무침을 돼지국밥에 넣어먹으면 걸쭉한 국물과 어우러져 만족감을 준다. 그 외에도 고기와 내장이 함께 있는 섞어 국밥, 내장만 있는 내장 국밥, 오동통한 순대가 들어있는 순대 국밥, 항정살 수육과 두부김치, 밥, 국수, 국밥 국물이 함께 나오는 수육백반인 수백도 이 집의 추천 메뉴 중 하나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