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기와집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양기와집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양기와집불고기

10.4 Km    13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86
052-262-4884

언양자수정동굴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100년이 넘는 천석지기의 기와집을 그대로 개조한 멋스러운 공간에서 언양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언양기와집불고기라는 상호로 40여 년간을 넘게 영업하고 있으며 언양,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사육되는 최상급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언양불고기 식당이며, 체인점이나 분점 없이 40년 넘게 한곳에서 영업하며 대를 이은 단골손님이 많다. 항상 식사를 하기 위한 대기가 있을 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대기를 위한 휴게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언양기와집 불고기는 석쇠에 바싹 구워서 불향이 나면서 간은 자극적이지 않아 적당하며 식감이 좋고 파절이와 함께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이 또한 일품이다. 된장찌개나 밑반찬들도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해 언양불고기를 즐기기 좋다.

동부분식

동부분식

10.5 Km    2     2022-10-20

울산광역시 울주군 남문길 35-1

울주군 언양에 있는 칼국수 맛집 동부분식이다. 그냥 시골에 있는 단출한 분식점 분위기로 누가 주인이랄 것도 없이 동네 할머니들끼리 조합 형식으로 운영한다. 국수 담당 할머니와 김밥 담당 할머니가 따로 있다. 칼국수는 주문 수대로 바로바로 끓이는 게 아니라 대충 10인분 이상씩 한꺼번에 대량으로 끓이는 시스템이다. 맛이 좋아 KBS-TV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다. 물과 김치, 모든 게 셀프다. 물은 요즘 보기 드문 시원하고 맛있는 보리차를 제공한다. 김밥에는 미나리가 들어가 향긋하고 이색적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는 만큼 가게 근처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진하해수욕장, 간월산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무타블랑

무타블랑

10.5 Km    1     2024-04-15

경상남도 양산시 수서로 164-10

무타블랑은 ‘차가 없는 곳은 즐거움이 없는 것과 같다’라는 의미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소나무와 돌, 꽃, 물이 제각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빵과 쿠키는 양산의 특산물인 매실로 천연발효종을 배양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다. 야외엔 벤치와 그네가 있어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다. 또, 핑크뮬리와 소나무가 잘 관리되어 있어 실내나 야외 어디서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편안하고 아늑한 자연의 멋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무타블랑의 메뉴는 100% 유크림(생크림)으로 반죽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생크림스콘, 블루베리 리플잼이 들어간 블루베리식빵, 각종 쿠키 등의 디저트가 있다. 또, 핑크솔트가 들어간 솔트크림라떼, 무타블랑의 블렌드 원두로 긴 여운이 특징인 아메리카노 등의 음료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산마루식당

산마루식당

10.5 Km    4     2023-02-08

경상남도 양산시 내원로 154 산마루

산마루식당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닭볶음탕 맛집이다. 내원사 계곡 근처에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으면 내원사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계곡을 즐기며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대기가 발생할 땐 가게 앞 태블릿에 전화번호 입력 후 대기하면 된다. 이때 단독방, 실내 창가, 야외, 평상, 상관없음으로 좌석 선택도 미리 할 수 있다. 상관없음을 선택하면 대기 순서가 가장 빠르다. 산마루식당은 오리불고기, 백숙,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이며 특히 매콤 달콤한 양념에 미리 익힌 닭고기와 양배추, 떡, 감자, 당면 등이 나오는 닭볶음탕이 인기 메뉴이다. 산마루식당 근처 세계문화유산 통도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국밥과보쌈

국밥과보쌈

10.6 Km    1     2024-02-08

경상남도 양산시 수서로 159-1 국밥과보쌈

경상남도 양산군 상북면에 있는 국밥과 보쌈은 돼지국밥과 돼지보쌈 전문점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수이다. 대표 메뉴인 돼지국밥은 돼지 사골을 가마솥에 하루 동안 푹 끓여 뽀얗고 진한 육수로 토렴을 하여 깊고 깔끔한 맛이다. 수육 역시 잡내 없이 맛있다. 보쌈김치는 배추 잎 안에 배, 무, 잣, 밤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정성스럽게 만들어 별미이고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겨울에만 판매하는 굴 보쌈도 인기이다.

나해돌솥밥

10.6 Km    9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읍성로 111
052-263-7800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나해돌솥밥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반찬으로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갓 지은 돌 솥밥에 어머니 손맛 가득한 밑반찬과 찌개는 마음까지 배부르게 한다.

백마돼지숯불갈비

10.6 Km    10     2023-10-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14
052-264-0033

울산 언양 알프스시장에 위치한 백마돼지숯불갈비는 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식당이다. 돼지고기 단일 메뉴로 숯불향이 입혀진 달달한 돼지갈비의 맛을 잊지 못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도매축산시장’에서 직접 고기를 사서 일명 ‘초장값’, 상차림비만 내고 먹어도 된다. 무생채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쌈 야채 제공된다.

언양장 / 언양알프스시장 (2, 7일)

언양장 / 언양알프스시장 (2, 7일)

10.6 Km    14985     2023-03-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22
052-262-1545

언양장은 1915년 개설된 장옥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다. 청도, 밀양, 동래, 양산, 경주, 영천, 그리고 울산까지 7개의 고을에서 산물이 모이는 장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7읍장이라고 불렀다. 언양장이 지금의 형태를 갖게된 것은 40여년 전으로 미나리밭을 매립하면서 기둥에 양철지붕을 얹은 것이 지금의 아케이드 역할을 했다. 한 개의 큰 장을 이루고 있던 언양장은 이때 상가건물에 들어선 매일종합시장, 남천강 건너 길따라 형성된 언양공설시장, 아케이드가 설치된 언양시장 등으로 분리됐다.

언양읍성

언양읍성

10.7 Km    2     2023-01-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경주, 울산, 밀양, 양산의 교통 중심지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언양읍성은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하는 성을 일컫는다. 사적으로 지정된 언양읍성은 조선시대 언양현의 읍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726m에 이르며, 각 성문에는 성문을 둥글게 감싸는 성벽인 옹벽이 설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경주읍성, 남원읍성 등과 함께 보기 드문 평지의 방형 읍성으로 남아있으며,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언양읍성의 남문인 영화루는 동문인 망월루, 서문인 애일루, 북문인 계건문, 남문인 진남루 중에 가장 먼저 복원되어 1800년대 진남루에서 영화루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화루는 성벽 위에 지어진 아름다운 누각으로,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일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석남사계곡

석남사계곡

10.7 Km    34857     2024-01-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계곡은 울주군에 위치한 석남사를 끼고 있는 계곡이다. 가지산 동쪽 자락에 있는 석남사는 능동천이 흐르는 물 맑은 계곡의 해발 360m 지점 언덕에 세워진 비구니들의 수도 사찰로 알려진 고찰이다. 석남사 위쪽 운문령이나 능동천, 덕현천에서 언양읍을 향해 흘러내려가는 물은 매우 맑은 편으로 계곡길이가 불과 1km 정도로 짧지만 크고 작은 너럭바위들은 피서객들의 훌륭한 쉼터로 발을 담고 더위를 식히기 좋다. 바위와 바위 사이로는 자그마한 폭포와 그리 깊지 않은 소가 형성되어 있고 계곡 옆쪽으로 울창한 숲이 있어서 여름 한낮 땡볕을 피할 수 있다. 절의 일주문을 지나 석남사 가는 길목의 오른쪽 나무숲 사이로 계곡의 흐르는 물을 즐기며 더 올라가면 석남사 사찰 건물들이 보이고 석남사 계곡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즈음에서 도로가 아닌 보행로를 이용하여 다리를 넘으면 석남사 경내로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