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향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향막국수

예향막국수

11.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 176
0507-1324-2270

사골육수를 12시간 고아서 막국수를 만든다. 즉석에서직접 뽑아낸 메밀국수와 진한 육수가 일품인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광덕식당

광덕식당

11.3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403

광덕식당은 강릉시 경강로에 있는 소머리국밥 전문점이다. 본점은 강릉중앙시장 안에 있는데 주차도 힘들고 시장 안에 있는 집이라 분점인 이곳이 더 인기가 좋다. 주메뉴는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에 순두부를 넣은 소순이, 순대국밥, 소머리수육 등이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인데 맛이 매우 좋다. 국밥에 딱 어울리는 반찬이다. 소머리 수육을 주문하며 국물이 따로 나온다. 공깃밥을 시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냄새가 전혀 없고 깔끔한 소머리 수육 맛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70년 전통이라 하니 그동안 갈고 닦인 맛이다. 전국에서 찾는 고객이 많아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11.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강릉바우길 7코스는 ‘풍호연가길’이라고도 불린다. 하시동 마을의 풍호는 경포호수와 같은 석호이다. 풍호에서는 고니가 날아들며 아름다운 갈대들이 하늘하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풍호를 지나 바다로 나가는 길에서는 사막 같은 이색 자연풍경으로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강릉바우길 7코스는 그전 코스인 강릉바우길 6코스 도착지인 오독떼기전수관에서 시작하여 안인항에서 마무리된다. 총 구간 길이 17.7㎞의 바우길 7코스에서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석호를 만나볼 수 있다. 파도가 바닷모래로 둑을 막아 냇물이 호수로 변한 것으로 경포호수의 ⅔ 크기였으나 영동화력발전소의 회탄 처리장으로 변해 지금은 아주 작은 호수만 남아 있다. 꽃양귀비밭, 정감이 전망대, 정감이 수변공원, 풍호연꽃밭 등 눈이 즐거운 바우길 7코스이다. (출처 : 강릉시청 홈페이지)

해파랑길 38코스

11.4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8코스는 오독떼기 전수관에서 출발하여 솔바람다리까지 이어지는 총 18㎞의 코스로 트레킹 도중 중앙시장과 단오문화관을 만날 수 있으며, 옛 향기 가득한 농촌마을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강릉교육문화관

강릉교육문화관

11.4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동
033-640-9941

강릉교육문화관은 시민들에게 교육 및 생활의 기본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 및 도서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 및 시민들의 학습을 위한 열람실 및 도서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평생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독서 독려와 학습 프로그램 운영, 독서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움직이는 도서관을 통해 순회 문고 및 장애인 방문 대출 등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 현황으로는 1층에 관장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행정지원과, 문헌정보과가 있고, 2층에는 디지털자료실, 정보화교육장, 휴게실, 문화활동실, 강의실, 대입지원관실이 있으며, 3층에는 학습실, 문화활동과, 회의실, 동아리실, 다목적실이 있다.

애니멀스토리

애니멀스토리

11.4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163번길 14 (노암동)

강릉시 노암에 있는 애니멀스토리는 어류관, 조류, 파충류관, 포유류관 및 야외케이지에 있는 동물들과 함께 스스로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을 통하여 동물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운영되고,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먹이 주기와 만져보기 같은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주차장은 매표소 앞쪽에 있고, 체험장은 주차장 반대편에 보이는 3동의 커다란 비닐하우스로 가면 된다. 입장료를 내면 기본 먹이 한 세트를 주고 추가로 음료수를 선택하거나 먹이 한 세트 더 선택할 수 있다. 내부는 아늑하고 잘 꾸며져 있는데,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있어 성인들이 보기엔 살짝 내려봐야 한다. 실내에는 안녕하고 우렁차게 인사해주는 앵무새, 눈을 마주치면 쏙 들어가 숨어버리는 프레리독, 어린아이들의 인기 1위인 기니피그가 있다. 야외에는 물고기, 양서류, 말, 닭, 칠면조, 그리고 가장 화려한 날개를 가진 공작새. 그 외에도 북극여우, 토끼와 고양이 등 귀여운 동물들이 함께하고 있고 동물들을 설명해주는 해설사 선생님도 있어서 모두가 즐겁게 지낼 수 있다.

강릉농산물새벽시장

강릉농산물새벽시장

11.5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제방길 170 (옥천동)

색다른 강릉시장의 풍경과 제철 식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새벽시장은 강릉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장터로 새벽 4시에서 오전 9시까지 상시 운영이 되고 있다.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남대천 둔치에 장터가 꾸며져 있고 둑 도로변 가로수 벚나무에서는 4월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도심 속 답답함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농산물 새벽시장은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꾸는 농산물을 실명제 판매 방식으로 표준 정가보다는 주객의 흥정에 따라 에누리 또는 덤이 오가는 곳이라서 장 보는 맛이 쏠쏠하다. 아침마다 금방 만들어서 나오는 뜨끈한 두부와 순두부가 농산물 새벽시장에서는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새벽시장에 많이 나오는 농산물은 감자, 옥수수, 복숭아, 풋고추, 애호박, 오이 등이다.

송정용짬뽕

송정용짬뽕

11.5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41

송정용짬뽕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하고 독특한 짬뽕이 많아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 진 곳이다. 찹쌀가루와 혼합 반죽해서 기름기 없이 개운한 해물짬봉, 신선한 동해 문어 한 마리가 올려져 있는 문어짬뽕, 신선한 해물이 푸짐한 황제 짬뽕,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짬뽕 등 짬뽕 전문점이다. 자장은 해물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뚝배기를 데워가며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운 찹쌀 탕수육도 인기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통유리를 통해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식사할 수 있다.

옛성도물회

옛성도물회

11.5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343번길 6
033-641-4795

옛성도물회는 강원도 강릉시 송정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물회 전문 식당이다. 동해에서 갓 잡은 횟감과 비법 육수를 사용한 요리는 푸짐한 양과 맛깔스러운 맛으로 손님들의 미각을 만족시킨다. 정직한 음식 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물회의 맛을 살리려 노력하며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도직해변

도직해변

11.5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도직해변은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으로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렸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고 원래 마을은 없어졌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로 숙박시설로는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약 3,000㎡의 간이 주차장과 1,000㎡에 약 66곳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도직해변은 군사지역이라 철조망이 쳐져 있어 사뭇 엄숙하고 두려움이 다가 오기도 하며 분단의 아픔을 또 한 번 새삼 느껴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도직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놀래미를 잡으러 오는 낚시꾼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