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라임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라임관광호텔

7.0Km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99
051-465-4011

부산진역 주변에 위치한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이동이 용이해 부산의 명소들을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전경은 보는 사람이 부산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 제일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국제시장,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범어사 등을 편리한 교통으로 관광할 수 있는 동구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이다. 멀리 부산항의 전경과 부산진 역사가 바라다 보이는 아늑한 전망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넓은 공간, 청결하고 깨끗한 객실은 물론 여행, 출장, 여가 등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로 성심껏 모시고 있다. 또 연회장은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최신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결혼식,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다양한 각종행사 및 연회를 특성에 맞추어 품격 있는 자리로 완성시켜준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석을 세팅하듯 소중히 고객을 모시는 프라임관광호텔의 웨딩홀에서는 여유롭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오랫동안 꿈꾸던 소중한 순간, 평생을 두고 간직될 추억의 결혼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에서는 프라임관광호텔이 선보이는 고품격 맞춤 웨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을숙도 공원

을숙도 공원

7.1Km    2025-06-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하단동)

을숙도 공원은 하단과 명지를 잇는 도로를 기준으로 하단부의 을숙도 철새공원과 상단부의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문화재보호구역(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 내 을숙도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을숙도는 경작지,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1999년 을숙도생태공원조성기본계획을 통해 3단계에 걸쳐 을숙도 습지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05년 완료하였고, 2009년 일부 습지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습지확대개선사업이 추진되어 현재 습지모습이 완성되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와 낙동강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지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복원된 습지에는 겨울철 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낙동강하구의 다양한 정보와 하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 저서생물, 어류, 조류, 포유류 등에 대한 전시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에코센터에 속해있는 야생동물치료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 재활하는 곳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에서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낙동강하구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을숙도생태공원은 을숙도의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1983년 하굿둑 조성사업을 위해 일부 구역이 문화재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주차장, 광장, 체육시설, 건물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으며, 4대강 사업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낙동강준설토 적치장으로 이용되던 을숙도 상단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7.1Km    2025-08-12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지질명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이다. 낙동강하구는 모래와 자갈이 쌓여 수면 밖으로 드러나있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와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대마등, 맹금머리등, 장자도, 신자도, 백합등, 도요등, 진우도로 불리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낙동강하구 지질공원은 을숙도 낙동강하구탐방체험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낙동강에코센터, 낙동강하굿둑, 장림포구, 홍티포구,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지질공원으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질공원 안내센터로서 다양한 지질 유적 전시와 영상, 하구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아미산 전망대에도 연안사주, 낙조 등 천혜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낙동강하구 삼각주의 형성 과정 등 지질유산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삼각주 지형은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명소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7.1Km    2025-06-09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하구지역의 환경 보전과 이용, 철새도래지 보전과 관리, 자연생태 전시 및 교육, 야생동물 치료 및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낙동강물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지점이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에 있다. 을숙도는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으로 나뉜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의 핵심 지역이자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 겨울 철새와 하구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치료센터와 탐방체험장, 아미산전망대도 관리하며, 낙동강 하구의 인문·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7.1Km    2025-05-20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

무민사(부산)

7.1Km    2025-04-01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영도 등대

영도 등대

7.2Km    2025-06-09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81

1906년 12월 처음 불을 밝힌 영도등대는 1906년 당시에는 ‘목도 등대’라 불렸다. 일제의 대륙 진출에 필요한 병력,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후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변경하였다가 1974년 영도등대로 개칭하였다. 영도등대가 첫 불빛을 밝힌 1906년 12월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이었으나, 지금은 220V, 1200W 할로겐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등대 불빛은 11m 높이 콘크리트 탑 위에 18초마다 3회씩 깜박인다. 그 불빛이 닿는 거리는 24마일, 자그마치 44㎞에 이른다. 300t 이상 선박의 운항 상황을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는 항행 식별 시스템도 갖췄다. 2002년 부산해양수산청에 의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2004년 8월에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이 작업을 통해 영도등대는 해양도서실, 갤러리 등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연등사(부산)

연등사(부산)

7.2Km    2025-05-28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로 17-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부산진역 등과 가까운 도심 속 사찰로 찾는 이가 많다. 불가에서 연등은 무명을 밝혀 지혜를 얻는 상징이다. 사찰명에 연등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 옛날부터 불심이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연등사의 창건 시기나 유지에 관해 전해지는 기록은 없으나, 1860년대 무렵 한 스님이 지금의 자리를 보고 팔금산의 정기가 고루 맺혔다 하여 초암을 짓고 포교에 나선 것에서 사찰이 비롯됐다고 하는 이야기가 동네 어른들의 입을 통해 정해진다. 1882년 승려 덕산이 주석하면서 지금의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 등을 짓고 연등사라 불렀다. 연등사 내에는 20세기 초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소조 아미타불 좌상, 관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과 조선 후기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목조 관음보살 좌상, 석조 지장보살 좌상을 비롯해 지장탱, 신중탱, 칠성탱,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연등사 영산회상도 등의 탱화가 있다. 그밖에 석조 나한상 1점과 동종, 2개의 석탑을 볼 수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

낙동강 생태탐방선

7.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1149-10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금과 대동 코스, 을숙도 일원 코스, 화명과 물금 코스가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전화로 사전예약 또는 방문 후 승선이 가능하다. 승선신고서 작성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 탑승 20분 전까지 탑승장에 도착해야 한다. 여객 30명까지 승선이 가능한 탑승선은 쾌적하고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탐방선이 출발하면 생태탐방 해설사가 낙동강의 생태와 역사에 관해 설명해 준다. 유익한 해설을 들은 후에는 탐방선 2층에서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낙동강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특징 중 하나는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2층에서 태양광발전기와 풍력발전기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선내에 망원경이 비치되어 멀리 있는 풍경까지 더욱 자세한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낙동강문화관

낙동강문화관

7.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1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 문화관은 낙동강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물 위의 도시를 걷듯 큐브(CUBE)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어린이들이 감성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시설을 마련하였으며, 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작품은 관람객들과 문화적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며 다양한 체험 시설은 수변도시의 문화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