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4.9Km    2025-04-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052-204-9231

울주군 상북면 영남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자연과 문화 복합 열린 공간의 장이다.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알프스 시네마, 번개맨 체험관, 국제 클라이밍 장, 산악문학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영남 알프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의 장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번개맨 체험관

번개맨 체험관

4.9Km    2025-03-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울산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열린 공간의 장으로서 알프스 시네마, 번개맨 체험관, 국제 클라이밍 장, 산악 문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번개맨 체험관은 국내 최초 실감 체험 다면영상 콘텐츠 번개우주선과 스포테인먼트 번개미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영웅인 EBS '번개맨'을 주제로 만들어진 어린이 테마시설이다. 번개맨 체험장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EBS 대표 캐릭터 번개맨과 함께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번개우주선은 번개맨과의 실시간 대화, 번개우주선 에너지 충전 체험, 번개우주선 탑승, 홀로그램을 통한 번개파워 충전, 번개체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번개미로는 번개대원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액티비티 미로체험이다. 그 외 퍼즐 맞추기, 번개열차 탑승, 플라즈마볼 체험 등 어린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표충서원

표충서원

5.0Km    2025-03-1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서원은 본래 무안면 중산리 웅동의 현 대법사 자리에 있던 표충사가 그 시초였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서산, 송운, 기허 3인의 대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향사하던 건물이었으나, 조선 말기에 관리 소홀로 퇴락하자 헌종 5년(1839) 정월에 영정사(지금의 표충사) 주지인 월파당 천유가 밀양부사 심의복과 그의 아들인 순상 심경택의 힘을 빌리고 예조의 승인을 얻어 지금의 위치인 단장면 구천리 영정사 경내로 옮기고 편액을 표충서원이라 고쳐 걸었다. 1871년(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83년(고종 20년) 사림의 요청으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팔상전 자리와 현 종무소 자리 등으로 수 차례 이건되다가 근년에 들어서 현 유물관 부근에 자리 잡게 되었다.

표충사(밀양)

5.0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인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사실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표충사계곡

표충사계곡

5.1Km    2025-03-04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밀양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계곡으로 꼽힌다.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표충사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금강동천과 옥류동천 두 계곡물이 흘러 시전천에서 만나는데, 이 시전천이 단장면 일대를 가로지르는 단장천으로 이어진다. 금강동천은 사자봉에서, 옥류동천은 억새밭으로 잘 알려진 사자평과 수미봉에서 흘러내린다. 워낙 물이 맑고 차가워서 피서지로 큰 인기다. 우거진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도 한여름 땀방울을 식히기에 그만이다. 등산객들에겐 계곡을 따라 흑룡폭포와 층층폭포, 수미봉과 사자봉을 거쳐 한계암으로 오르는 코스도 인기다. 계곡 하류에는 캠핑장이 조성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표충사호국박물관

5.1Km    2024-06-12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무열왕 원년(654년)에 삼국 통일을 기원하고자 원효스님이 터를 잡아 창건한 죽림정사를 신라 흥덕왕 4년때 인도 스님이신 황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재건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영정사로 개칭하였다. 임진왜란 때 국난수호에 앞장선 사명대사의 충훈을 받들기 위해 왕명에 의해 표충서원이라 편액 되었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라 불렀다. 표충사 호국박물관(유물관)은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나라를 구한 사명대사의 유물을 중심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표충사의 다양한 불교문화재 79점을 소장한 1종 전문 박물관이다.

옥샘캠프촌

옥샘캠프촌

5.2Km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197-4

옥샘 캠핑장은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당일치기로 캠핑하기에 알맞은 곳으로 1년 365일 24시간 개장을 한다. 옥샘 캠핑장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엔 데크 사이트로 당일로 간단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2층, 3층엔 텐트를 쳐서 1박 또는 2박을 하면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우거진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그늘이 더해져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 수영장은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용과 어른용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또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서 마음껏 소리치며 하늘로 뛰어오른다. 당일로 오는 손님들도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캠핑장은 2시부터 입장이지만 사이트를 빌리는 손님들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에 텃밭이 있어 고추, 상추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공간이 넓다 보니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빔 프로젝터로 영화도 즐길 수 있다.

등억온천단지

등억온천단지

5.3Km    2024-05-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로 197

등억온천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영남의 알프스인 신불산 자락에 있는 대규모 온천단지이다. 정식 명칭은 등억온천원보호지구이며 신불산온천이라고도 불린다. 온천수 수질은 지하 600~800m에서 용출된 알칼리성 중조천으로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피부염과 신경통 소화기질환, 기관지염, 고혈압,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 특히 음용수로 마실 수 있는 광천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주위에 있는 자수정 동굴나라, 작천정, 신라 사찰 석남사, 통도사 등의 관광지를 비롯하여 영축산, 가지산, 재약산과 연계되어 산행과 휴식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온천단지 앞 큰길은 실제로는 내리막길인데, 눈의 착시현상으로 오르막길로 보이는 도깨비 도로이다. START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두고 차를 세워두면, 차가 미끄러지듯 이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현상이 생긴다.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5.3Km    2024-06-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4길 15

간월사는 신라시대 진덕여왕 때 자장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절터에서 나온 유물은 거의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것들이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고쳐지었으나 조선 말기에 폐사되었다. 후에 사람들이 암자를 세워 노천에 방치되어 있던 여래 좌상을 봉안하였다. 발견 당시 광배는 결손 된 상태로 대좌 역시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불상에서 보이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재현한 듯한 얼굴과 신체적 비례는 8세기말에서 9세기에 즐겨 사용된 기법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가 자리 잡고 있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단정한 입과 긴 눈, 짧은 귀 등의 표현에서 온화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준다. 어깨는 좁아지고, 몸은 양감이 없이 펑퍼짐한 모습이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얇으며 U자형의 옷주름을 표현하고 있다. 얼굴과 신체의 풍만함과 좁아진 어깨 등에서 9세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역사적 기록과 남아 있는 유구가 거의 없는 간월사지의 창건 연대를 확인시켜 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호박소계곡

5.4Km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