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르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르첼로

토르첼로

2.6Km    2025-01-20

울산광역시 울주군 배내로 950

카페 토르첼로는 울산 함양 고속도로 배내골 IC 입구에 있다. 소금빵, 에그타르트, 몽블랑, 휘낭시에 등 시간대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따끈따끈하게 나온다. 카페 옆 테라스에서 배내골 계곡 뷰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고양이 카페는 아니지만, 카페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카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주차장은 카페 이용 시 2시간 무료 제공한다. 주변에 석남사 계곡이 있어 산책 겸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2.6Km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청수골길 175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주변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 걸어가면 나오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상단휴양림 내에는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 5동과 휴양관 16실의 시설이 있으며 신불산 중턱에 있어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재와 신불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통행 차량이 없어 더욱 조용하고 편안하다. 하단휴양림은 휴양관 2동 18실과 연립동 2실이 있으며 여름이면 피서지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약 30분 정도를 걸으면 파래소폭포가 나오는데 이곳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맑다.

캠핑배내

캠핑배내

2.8Km    2024-07-18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43-21

캠핑배내는 천혜의 환경 배내골 파래소폭포 자락에 있는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있다. 밤이면 수많은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청정한 곳이며,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파쇄석이 깔려있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다. 캠핑장 옆으로 청정 계곡이 흘러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내에 족구장, 대형수영장이 있어 물놀이와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식당,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부산이나 울산, 대구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려는 캠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캠핑장이다. 회사 워크숍, 학생 MT, 단체모임에 적합하도록 대강당 및 연회장도 구비되어 있다.

엘리시아

엘리시아

2.8Km    2024-04-1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39
052-254-7009

배냇골의 중간, 파래소 폭포 골과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 왼쪽이 배냇골, 뒤쪽이 파래소 폭포 골이 된다. 배냇골 위쪽으로는 베네치아산장이 마주 보인다. 엘리시아는 배냇골에서 가장 최근에 생겼다. 동유럽풍의 시원스러운 목조건물이다. 건물 전체가 단층 구조지만 천장이 아주 높고 객실 모두가 복층으로 되어 있다. 1층은 주방과 거실, 다락방은 침실로 사용된다. 거실 창밖에는 테라스가 아주 넓고 야외 갑판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또한, 엘리시아는 까만 자갈이 깔린 마당이 아주 넓다. 주변에 신불산 하단 휴양림과 파래소 폭포, 배냇골 폭포 등이 줄지어 있어 영남 알프스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사용키에 딱 좋은 곳이다.

간월재

간월재

2.8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만나는 자리로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간월산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와 등억리 사이에 있어 주말이면 부산, 경남, 울산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간월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면 지치고 힘들 일상을 잊게 만들어준다. 간월재에 오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코스는 ‘사슴농장코스’로 평탄한 길이 6km가량 이어져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간월재까지 갈 수 있다.

캠프포레

캠프포레

2.9Km    2024-07-23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106

시설이 깔끔하고, 내부에 화장실과 에어컨, 전기장판이 있으며 온돌방으로 마련되어 있어 날이 더울 때나 추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 전기 콘센트를 포함해 화장대, 드라이기, TV, 스탠드가 있다. 간단한 싱크대에는 밥솥과 전자레인지, 인덕션도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룸 바로 옆에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데크에는 테이블 의자도 있어 편리함과 여행 감성 모두 챙겼다. 캠프포레에는 유독 아이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가까이에 계곡이 있고, 에버슬라이드, 흔히 말하는 워터슬라이드와 레일 썰매, 트램펄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와 즐길 수 있는 히노끼탕도 있어 이곳만의 특별함이 배가 된다.

다인빌펜션

다인빌펜션

3.1Km    2024-10-23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14
0507-1395-2056

천 미터가 넘는 고봉들 사이를 흐르는 배냇골의 중심 자락에 자리 잡은 이색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으로 배냇골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신불산 휴양림과 파래소폭포 가는 길이 이어진다. 다인촌은 외경이 아주 독특하다. 순 국내산 소나무와 황토만으로 지어진 전통 한옥이어서다. 본채와 행랑채는 초가집이고 본채는 기와집이다. 기둥과 서까래도 곧은 나무가 아니라 휘어진 나무 본래의 모습 그대로다. 다인촌의 촌장은 부산의 향토 서예가인 예문호씨, 자연의 기막힌 조화에 반하여 20년 동안 익힌 서예, 문인화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 창달에 힘쓰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고자한다.

간월산

간월산

3.2Km    2024-06-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약 1500년 전 이 산기슭에 간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산 이름도 간월산이라 하였다. 간월산의 높이는 1,069m이고, 주위에는 1,000m 내외의 가지산, 고헌산, 백운산, 능동산, 천황산, 신불산 등이 이어져 있다. 또한 이들 산지의 1,000m 내외 산정 일대에는 경사가 완만한 산정평탄면이 발달하여 독특한 경관을 나타낸다. 간월산은 주말이면 부산, 경남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8월 초면 정상 주변의 키 작은 억새와 어울린 산나리꽃이 만발해 장관을 연출한다. 긴둥재 아래 동쪽으로 저승골을 비롯해 천 길 바윗골이 간월골짜기를 이루면서 태화강으로 흘러들어 울산평야에 이른다. 서쪽으로 내리정과 왕봉골 등 깊은 골짜기를 파놓아 사철 마르지 청정수는 배내골로 흐르고 여름이면 간월산에서 흐르는 골짜기마다 더위를 피해 찾아온 야영객과 피서인파가 북적댄다. 간월고개에서 파래소 쪽 왕봉골의 신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죽림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 많은 가톨릭 신자가 찾는 곳이다.

천황산

천황산

3.8Km    2025-03-2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높이 1,189m의 천황산(주봉 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험해 보이기도 한다. 남쪽 5㎞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천황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사자봉·능동산·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 가을철 환상적인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기도 하다.

배내고개

3.9Km    2025-0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801-1

배내고개는 영남 알프스 하늘억새길(배내고개~능동산~천황산~재약산~사자평~죽전)의 가장 초입에 있는 고개이다. 영남 알프스 하늘억새길은 울산을 중심으로 양산, 밀양에 걸쳐 있는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고헌산 등 1,000m 이상의 고산지대를 일컬으며, 특히 신불산과 단조 산성 주위로 산맥을 따라 펼쳐진 억새평원이 장관이다. 배내고개의 이름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 배내고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배내라는 이름은 마을이자 골짜기를 돌아 내려오는 물줄기를 말하기도 하는데, 날이 더울 때면 고산지대로부터 시원한 물이 흘러내려 와서 경남 지역 주민들의 한여름 피서지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