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랜드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니랜드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니랜드승마장

14.1 Km    0     2024-01-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153-29

울산 포니랜드 승마장은 전문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으로 말타기 체험도 하고 양, 알파카, 토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포니랜드에는 말 방목장과 알파카, 양 방목장, 모래 놀이터,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랙터 기차, 대왕 그네, 아이스크림 숍이 있다. 승마체험은 오전 10시부터 하루에 5번, 50분씩 진행되며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 수 있다. 승마체험은 초등학생 어린이에 한해서 가능하며 체험 시 말을 끌어주는 직원과 아이들을 옆에서 잡아주는 직원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알파카 목장 주변을 2바퀴 도는 트랙터 기차와 그넷줄이 긴 그네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왕 그네 등을 즐길 수 있다.

문복산가든

14.1 Km    17497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01
054-751-7043

문복산은 영남 알프스 중 바위가 독특한 4번째 명산으로 화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고기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 문복산가든만의 특별한 전통 한우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천태산 오토캠핑장

천태산 오토캠핑장

14.2 Km    2     2023-09-1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영길 263-14

경상남도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알려진 천태산은 해발 631m로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낙동강을 끼고 있어 경치가 빼어난 그곳에 천태산 오토캠핑장이 있다. 천태산 계곡 상류지점에 있어, 맑은 물과 공기를 온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3층 형태의 계단식으로 이뤄져 있는데 1층은 편안한 자리, 2층은 즐거운 자리, 3층은 풍경 좋은 자리로 구분 지어 놓았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와 타프를 설치할 수 있고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그늘막과 평상이 놓인 계곡에서 고기잡이와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14.2 Km    22298     2023-12-05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이지대 선생이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선생은 고려 후기 유명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익재 이제현의 4대손이다. 조선 태조 3년(1394) 경상도 수군만호로 있으면서 왜구가 탄 배를 붙잡은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그 후 벼슬이 높아져 한성판윤에 이르렀다. 단종이 즉위한 1452년 수양대군이 김종서, 황보인 등을 죽이고 안평대군을 강화도로 유배시키는 등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이때 서울에서 가져와 뒤뜰 연못가에 심었던 것이 이 은행나무라고 전한다. 따라서 이 전설대로라면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 정도인 셈이다. 구량리 은행나무는 높이 22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른다. 이 나무를 훼손하면 해를 입는다고 하고,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나무에 정성껏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도 있다.

베네치아

베네치아

1.4 Km    5623     2023-03-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950
052-264-8188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향토요리 전문점이다. 배내골이라 불리는 일급수 단장천에 접면해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 야유회 장소로도 유명하며 대표적 음식으로는 흑염소 요리와 오리불고기, 백숙이다. 음식점 외에도 회의실과 노래연습장, 펜션을 갖추고 있어 회사 워크숍과 단체 야유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별찌야영장

별찌야영장

14.2 Km    0     2023-10-24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4길 2

펜션을 겸하고 있는 별찌 야영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4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청려로와 운문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삼계리계곡에 위치했다. 게다가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계곡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6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7m 세로 8m로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캠핌장 출입을 허용한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하며, 이외의 기간에는 평일 주말 언제나 문을 연다. 입구 쪽 매점에서 식품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비수기에 장박 할인을 해준다.
캠핑장 인근에 운문사, 운문산군립공원, 가지산도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도 많다.

구만계곡(밀양)

14.2 Km    46317     2024-04-30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2안길

구만산(784.2m)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임진왜란 때 9만 명이나 되는 백성들이 이곳에서 전쟁의 화를 피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구만계곡은 2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동쪽과 서쪽에는 수직 암벽이 솟아 있고, 좁은 협곡은 남북으로 뚫려 있어 마치 깊은 통속과 같다 하여 통수골이라 불리는 곳으로, 구만계곡에는 높이 약 40m의 수직폭포인 구만폭포가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고 있으며, 폭포 아래에는 직경이 15m 정도 되는 깊은 못이 형성되어 있다. 구만계곡에는 벼락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괴석과 넓은 암반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소와 담들이 많이 있어 설악산의 천불동과 닮아 있다고 한다. 구만계곡 인근에는 얼음골, 석골사, 운문산 등 유명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다.

와항재

와항재

14.2 Km    0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고헌산은 울주에 위치한 영남알프스의 8개의 산 중 하나로 옛 성터가 남아있으며 정상의 전망이 아름다운 산이다. 울주군 언양의 진산으로 언양이 헌양으로 불릴 때 근방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하여 고헌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와항재는 고헌산 들머리로 많이 이용하는 최단 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고 인근에 있는 문복산과의 연계 산행이 가능하여 많이 이용하는 코스이다. 경주시 산내면으로 이어지는 고갯마루로 어느 곳은 외항재, 어느 곳은 와항재라 표기하고 있다. 산내면 대현리에 와항이란 마을이 있는데 기와 굽는 흙이 많이 생산되어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일대 지형이 기와처럼 생겨 기와목(한자 표기로 와항)으로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고헌산을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와항재에서 바라보면 왼쪽 뒤로 문복산과 두름바위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서담골봉과 조래봉이 펼쳐진다. 와항재에서 고헌산 정상까지 약 2.5km, 원점회귀까지 2시간이면 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다.

사리암

사리암

14.3 Km    0     2023-12-28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사리암은 고려 초의 고승 보량국사가 930년 창건하였고, 1845년에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했다. 1924년에 증축, 1935년에 중수하였다.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나반존자는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동안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이다. 사리암에는 쌀이 나오다가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을 지닌 사리굴, 나반존자상이 봉안된 천태각 등이 있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 홍보단 엄윤숙 기자

운문사

운문사

14.3 Km    43699     2023-12-07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사는 청도군 호거산에 있는 사찰이다. 560년 한 신승에 의해 창건되어 여러 차례 중창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내에는 관음전, 금당, 대울보전, 만세루, 칠성각 등이 있고, 천연기념물인 소나무와 금당 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사찰 주위에는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 청신암, 문수선원의 5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전나무 숲이 있어 사찰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곳은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세속오계를 전한 원광과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도량이다. 또한 1987년 승가대학으로 개칭되어 승려 교육과 경전 연구기관으로서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