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숲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숲마을

대숲마을

13.5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함백산로 1675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와 오투 리조트에서 가까운 곤드레 전문점이다. 한정식 스타일로 다양한 반찬과 돌솥밥이 나오는데,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메뉴는 생선구이와 곤드레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생선구이는 워머에 올려져 나와서 먹는 내내 식지 않아 맛있다. 강원도의 특산물인 곤드레를 넣어 지은 돌솥밥은 다른 반찬이 없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구수한 곤드레 향과 식감이 좋다. 마감 시간이 있지만, 재료 소진 시에는 미리 마감할 수 있어서, 저녁 시간대에는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함백산돌솥밥

함백산돌솥밥

13.5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675

고한읍 한백산로에 있는 식당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식당에 들어가기 전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메뉴는 곤드레돌솥정식과 함백산돌솥밥 두 가지다. 돌솥 뚜껑을 열면 곤드레 향 가득한 곤드레돌솥밥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곤드레 나물과 돌솥밥에 양념간장을 넣고 비벼 정선에서 채취한 산나물 반찬을 곁들여 먹는다. 정식 메뉴에는 찌개와 생선구이 등과 함께 여러 가지 밑반찬이 곁들여 나온다. 공깃밥은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정선백전리물레방아

정선백전리물레방아

14.6Km    2024-12-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백전리물레방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물레방아로, 1996년 강원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말 농경 생활을 하던 토착민들이 자연의 힘을 이용해 농산물을 가공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지금까지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와 삼척시 하장면 한소리 주민이 방아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주변에 6기가 함께 있었다 하나, 현재는 이 방아만 남아있다. 예로부터 물레방아는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건설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며, 이곳 백전리물레방아 역시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계곡물을 물레방아가 있는 곳으로 끌어오는 수로는 총길이 6m에 너비 60cm이며 수로를 비롯하여 수로를 막을 수 있는 것들 모두 목재만으로 만들었다. 방앗간은 1992년에 새로 건립한 것으로, 전형적인 산간 마을 가옥 형태로 정면 2칸, 측면 1칸 규모이다. 지붕은 대마의 속 대공으로 씌운 저릅집이며 벽체는 송판으로 되어 있다. 주변에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 정선레일바이크, 천연동굴과 인공동굴이 함께 있는 동굴로, 금광 채굴 역사와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정선 화암동굴 등이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봉화 금강소나무림

봉화 금강소나무림

14.6Km    2024-06-0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숲을 조선 후기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조성하였다. 100년 후 현재 숲을 대체할 금강소나무 후계림 606㏊와 먹이사슬 복원을 위한 자연 생태계식물지 3.5㏊를 조성하고 향토어종인 피라미, 누치, 버들치 등 3만여 마리를 방사하여 계곡을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복원하여 국민들에게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게 하고자 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1시간, 2시간, 4시간 코스 별로 만들어 금강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새, 노루, 계곡물의 물고기가 노는 모습, 그리고 야생화 군락지과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적인 생육 공간을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생태숲길로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고한 작은 영화관[고한시네마]

고한 작은 영화관[고한시네마]

14.7Km    2024-12-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10길 28-12
0335927053

고한 작은 영화관 [고한 시네마]는 강원도 정선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소규모 영화관이다. 정선 주민, 폐광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쉽게 영상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고한 시네마는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화 관람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여 팝콘과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화 금강송 숲 사이를 거닐다

봉화 금강송 숲 사이를 거닐다

14.8Km    2023-08-11

봉화는 금강송이 유명하다. 곧은 금강송 사이를 거닐다 보면 절로 가벼워지는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봉화는 지극히 온화하고 따뜻한 시골마을이다. 이지역의 춘양장과 고택체험을 빠뜨릴 수 없다. 정이 넘치는 춘양장과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사대부 안채를 거닐어보자.

이끼폭포

이끼폭포

14.9Km    2025-05-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산 58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육백산은, 산 정상이 평평해 조(租) 600석을 뿌려도 될 만큼 넓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첩첩산중 육백산 능선을 따라 두리봉과 삿갓봉 줄기 사이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호랑이가 출몰할 정도로 깊고 울창한 숲 속에 숨겨져 있어, 그 비경이 오랫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바위를 촘촘히 뒤덮은 짙은 초록빛 이끼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차게 쏟아지는 물소리와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더해져 이곳만의 특별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고한 구공탄시장

고한 구공탄시장

15.0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4길 46

1967년에 개설해 거의 50여 년 역사의 맥이 전해져오고 있다. 재래 전통시장의 모습에서 최근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약 100여 개의 점포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각종 전통 음식들과 먹을거리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생필품, 공산품, 수산, 정육, 잡화 등을 판매한다. 또한, 스포츠 스키를 즐길 수 있고 인근에 아라리 촌, 아리힐스, 타임캡슐공원 등이 있어 관광객들을 이끌고 있으며 시장 안에서 매월 1일, 6일날 오일장이 열리며 문화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15.0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6길 9-13

한때 석탄지역의 중심지였던 강원도 정선의 고한 구공탄 시장은 1967년에 개설해 거의 50여 년의 세월 동안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인생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고지고는 구공탄 시장에서 어린 시절 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었던 추억의 구공탄을 만날 수 있도록 구공탄빵, 석탄빵, 꽃빵을 판매한다. 탄광이었던 정선의 지역을 알릴 방법을 고민하던 사장님이,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제빵 기술을 활용해 석탄빵과 구공탄빵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장님은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도 취득하여 청정지역 정선의 꽃들을 활용한 꽃빵과 꽃차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사장님의 고민과 철학이 돋보이는 특별한 메뉴들은 특색 있을 뿐 아니라 맛도 있어 인기가 많아 홈페이지에서 택배 판매도 하고 있다.

장산(영월)

15.0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1-16

장산은 해발 1408.8m로 태백시와 상동읍 구래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뻗은 바위산으로,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또한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성벽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장산에는 사계절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산나물과 산꽃, 여름에는 칠랑이계곡과 이끼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노루삼,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 동굴 등 계절에 맞는 산세의 변화를 만끽하며 등산할 수 있다. 장산에는 여러 가지 등산 코스가 있다. 가장 짧은 코스는 꼴두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해서 망경사에서 서봉, 이끼계곡을 거쳐 장산야영장으로 가는 코스로, 이 코스는 장산의 정상과 서봉을 섭렵할 수 있고 칠랑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코스는 어평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로, 장산동봉에서 다음날 장산과 서봉을 거쳐 꼴두바위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장산의 우백호인 함백산과 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고, 박새와 바위양지꽃 등의 희귀 식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