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장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현대장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현대장칼국수

현대장칼국수

10.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82번길 7-1

현대장칼국수는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한 매운 고추장 양념으로 국물맛을 내는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매콤한 맛을 내며, 채소를 듬뿍 넣고 달걀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방송을 비롯해 3대 천왕, 맛있는 녀석들 같은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매운맛은 더 맵게, 보통, 덜 맵게로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맑은 칼국수를 선택할 경우 담백하고 구수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교동반점

교동반점

10.3 Km    1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205

교동반점은 강릉시 교동의 중식당으로, 각종 해산물과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진하고 칼칼한 국물의 짬뽕이 대표 메뉴다. 전국 5대 짬뽕으로 꼽히는 교동반점 짬뽕은 유난히 빨간 국물과 고명 위에 뿌려진 후추가 차별화된 매운맛을 선사한다. 한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릴 만큼 강렬하고 얼큰한 맛이다. 맵지만 자꾸만 중독되는 감칠맛 때문에 면을 먹고 남은 짬뽕 국물에 공깃밥을 추가해 말아먹는 이들도 많다. 메뉴도 단출해서 짬뽕면과 짬뽕밥 외에는 군만두뿐이다. 다른 짬뽕 맛집들과 달리 프랜차이즈는 물론 편의점 상품으로도 출시돼 손쉽게 교동반점 짬뽕 맛을 즐길 수 있다.

파스텔상점피크닉

10.3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1번길 20-1

강릉역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 & 파티용품 렌털전문점이다. 강릉 관광지, 해변에서 영화 같은 인생샷을 찍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대여한다. 피크닉, 캠핑, 낚시, 파티용품, 파라솔, 타프 등 상업 촬영, 스냅 촬영 등에 필요한 감성 용품을 대여하는 곳이다. 본인이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각종 소품들을 대여할 수 있다.

얼라이브홈

10.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03번길 4-1

강릉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교동반점 뒷 골목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얼라이브홈'은 이름을 알리고 있는 데에 외관과 분위기가 가장 주된 이유이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내부로 들어가면 일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그 너머로 나무의 푸르른 분위기와 햇빛의 교차함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외관 못지 않게 내부 인테리어 및 수저까지 일본 가정식 분위기에 맞춰 세심하게 되어 있다. 메인 메뉴 3가지, 사이드 메뉴 2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카페기와

카페기와

10.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54번길 15

카페 기와는 강원도 강릉시 초당원길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한옥의 멋스러움과 정원 카페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즐길 수도 있고, 시그니처 메뉴인 꽃분홍라테, 기와블랙라테, 녹두꽃라테를 마실 수도 있다. 정원에서는 사계절 변화를 누릴 수 있고 마당에도 자리가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실내는 특색있는 탁자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꾸며져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내와 정원 사이에는 바람을 막은 넓은 테라스가 있어 정원을 바라보며 한옥카페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주차는 전용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강릉 서부시장

강릉 서부시장

10.3 Km    1222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55번길 6
033-648-9136

서부시장은 강릉시 용강동에 위치한 1977년에 개설된 상가형 중형시장이다. 1982년 노후된 구 시장 건물을 철거하고 재개발하여 아파트와 시장이 공존하는 복합건물로 형성되었으나 내부시설은 근대화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4년에서 2005년까지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하였고 2020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서부시장만의 특색을 담은 즐길 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으로 변모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부시장은 대지면적 3,707㎡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전기, 통신, 소방, 소화, 가스, 기계설비 및 건축공사를 시행하였으며 서부시장 번영회를 중심으로 활성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컴퓨터 도매상가가 있고, 지상 1층에는 의류, 기름집, 그릇, 식품점 등이, 2층에는 각종 동호회 사무실 등이 자리하고 있어 다른 시장들과 비슷하게 소규모의 지역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지상 3, 4층에는 아파트로서 상인들이 입주하고 있다. 2020년 7월부터 강릉시와 현대자동차, 공공미술 프리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협력 사업인 CCC(Culture Connect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CCC라운지를 마련하고, 오랫동안 시장을 지켜온 상인과 강릉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가 힘을 합쳐 기존 상품을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시키는 [소셜 커넥터 프로젝트]도 진행되었고, [CCC 페스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나봄

나봄

10.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198

나봄은 강원도 강릉시 교통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시내와도 가깝고 주변에 강릉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식당이나 소품 숍, 카페들이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강릉 시내를 돌아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실타래 빙수와 밀크 빙수로 특히 실타래 빙수는 실타래처럼 쌓아 올려 모양도 특이하고 맛도 좋다. 그 외에도 크로플과 아이스크림의 세트 메뉴도 인기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로 마치 지중해 건축물의 내부 같은 느낌이다. 넓지 않지만 좌석은 여유 있게 배치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로 공간을 구성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가게 앞이나 골목 적당한 곳을 찾아 주차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이만구교동짬뽕

이만구교동짬뽕

10.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199-8
033-642-0956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본점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본점

10.3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범일로 364

삼교리 동치미막국수(본점)는 40여년 전 주인장이 강원도 주문진 삼교리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막국수를 대접하면서 시작된 식당이다. 1년 이상 숙성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만들고 국수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뽑아 만들어 낸다. 특별히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든 시원한 육수 맛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막국수 곁들임 메뉴로 수육, 메밀만두, 메밀전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강릉향교

10.3 Km    2597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 명륜고등학교 안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강릉향교로 가는 길은 학교 교문을 지나간다.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된 것만 해도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 다수를 헤아린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