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영 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영 돼지국밥

수영 돼지국밥

10.4 Km    3     2022-10-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무학로 6

수영돼지국밥은 부산 돼지국밥의 정석,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이 유명한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 돼지국밥집이다. 부추겉절이나 새우젓, 고추장 양념을 넣어 먹는 돼지국밥, 모둠 국밥 등의 메뉴가 있고, 항정살 수육을 맛볼 수 있는 수육 백반이 인기 있다. 수영돼지국밥은 국이 보드랍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돼지 다리뼈만 넣고 우려낸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다. 6시간 동안 푹 고아 낸 국물은 구수한 맛을 내며 누린내가 나지 않아 돼지국밥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김치가 중국산이 아니고, 국내산이라는 점이 장점이며 김치뿐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국내산을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삼익비치수변공원

삼익비치수변공원

10.4 Km    0     2023-09-20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54번길 222

광안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삼익비치 수변공원은 낮에는 산책이나 자전거를,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특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 꼽히는 광안리해수욕장은 푸른 바다와 우리나라 최초의 2층 해상교량이자 최대 규모의 현수교를 자랑하는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풍광이 압권이다. 시간대와 요일, 계절별로 무려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경관 조명시설도 야경의 화려함을 더한다. 삼익비치 수변공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는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각도로 매력을 뽐낸다. 해 질 무렵의 핑크빛 노을도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는 삼익비치 벚꽃길과도 연결돼 볼거리를 더한다.

코모도테이블

코모도테이블

10.4 Km    0     2024-03-25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453번길 23-2

온천천 카페거리 느티나무 골목에 있는 브런치 카페 코모도테이블은 콥샐러드와 그릴드아보카도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다. 그 외에도 차돌박이샐러드와 크로와상햄치즈샌드위치 등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는 물론 여유로운 유럽풍의 인테리어에 아기의자까지 배치되어 있어 좋은 시간을 갖기 안성맞춤이다.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며 바로 옆에 온천천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10.5 Km    3     2023-06-2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54번길 222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는 광안리해수욕장 옆에 위치하여 최대 8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규모로, 안전하고 재미있는 레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제트보트, 모터보트, 요트, 바나나보트, 윈더서핑, 카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해양레포츠를 도모하고 있다. 센터 내 교육장이 있어 학교, 단체, 교육기관에서 수상레저 체험이 가능하다.

좌수영성지

좌수영성지

10.5 Km    24931     2023-09-27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좌수영성지는 경상도 옛 수군의 본영이었다. 좌수영은 조선시대에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군영으로 예로부터 남쪽 지방이 지리적인 요인으로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를 받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부산에는 경상좌수영을, 통영에는 경상우수영을 세워 남쪽의 방위를 책임졌다. 원래 좌수영은 남구 감만동에 있었는데 태종 때 울산 개운포로 이전했다가 임진왜란 직전에 현재의 수영동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좌수영성의 축조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숙종18년(1692년)에 개축한 것이라 한다. 좌수영의 동, 서, 남, 북에는 영일문, 호소문, 주작문, 공진문이라 불리는 4개의 문이 있었으며, 일정한 시각에 폐문루, 관해루에 달아둔 북을 울려 여닫았다. 그밖에 3개의 우물과 4개의 배수구, 옹성, 치성, 보루 등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파손되어 현재는 성벽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620m 길이의 돌 터와 홍예문, 배수구, 그리고 성의 존재를 짐작하게 하는 남문만이 자리하고 있다. 좌수영성지의 축성에 동원된 인력이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남아 있는 돌에 언양, 양산 등의 지명이 새겨져 있어, 각지의 민정을 동원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종군, 왜학훈도(倭學訓導)가 있었으며, 7개의 진(鎭)이 소속되어 모두 65척의 전선과 40척의 나룻배가 낙동강의 동쪽에서 경주까지의 전 해상을 방어하였다.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10.5 Km    0     2023-12-04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산단1로24번길 58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는 폐기물의 순환 체계 구축과 시민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지역 자원순환 정책의 거점이다. 센터에서는 폐자원 정보관리, 자원순환특화단지 입주기업 지원과 함께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 교육, 전시,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순환자원 가치제고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1층에는 전시관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 영상관이 있고, 2층에는 체험학습장과 공연장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신나는 에코투어버스, 생활도자교실, 나만의 에코 컵 만들기, 청소년 자원 순환학교 등 운영하고 있다.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10.5 Km    1     2023-12-0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00 (남천동, 비치아파트)

광안리 해수욕장 끝자락인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301동 뒤편 도롯가에 위치하고 있는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수영구청에서 운영한다. 지역 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2시간 한도 내에서 무료로 자전거와 보호장비를 대여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대여소를 운영하며 계절별로 운영 시간이 조금 다르고, 종료 20분 전까지 반납해야 한다. 자전거를 타며 광안대교가 바라다보이는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자전거 도로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달릴 수 있다.

스시미르네 용호점

스시미르네 용호점

10.5 Km    2     2022-10-18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15 힐탑탑플레이스

스시미르네는 용호동 힐탑 탑 플레이스 1층에 있다.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대상을 차지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맛을 더합니다.'라는 대표의 기본 철학으로 생활의 달인 533회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부산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성비 좋고 신선한 재료와 다채로운 메뉴는 고객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비결이다. 해운대본점, 시청점, 용호점까지 모두 스시미르네 본점 직영점이다. 해산물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직접 손질해서 건강하고 바른 음식으로 오감 만족과 감동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식사 후 주차 확인하면 건물 지하주차장을 3시간 이용할 수 있다. 황령산과 황령산 전망대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르쎄

르쎄

10.5 Km    0     2023-10-26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67-1

부산 동래구의 온천천로는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름다운 거리다. 과거 동래 지역의 젖줄 역할을 했던 온천천을 따라 벚나무들이 즐비한 때문인데, 하천과의 경계에는 노란색 유채꽃까지 피어 계절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온천천 벚꽃길 바로 곁에 자리한 카페 르쎄는 이 같은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다. 통유리 너머 분홍색 벚꽃과 파란 하늘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차 외에 매장에서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를 낸다. 특히 치즈케이크와 녹차 케이크, 쇼콜라 케이크, 무화과 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등 케이크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미리 주문하면 홀 케이크 구매도 할 수 있다.

할매팥빙수단팥죽

할매팥빙수단팥죽

10.5 Km    18306     2023-08-02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90번길 24
051-623-9946

할머니팥빙수단밭죽은 부산시 용호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팥빙수전문점이다. 중소벤처기업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직접 삶은 통팥과 잘게 갈린 얼음 위에 우유와 조린 과일을 얹어 제공하는데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