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선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선선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선선페스티벌

태백선선페스티벌

13.5 Km    13524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황지연못(문화관광해설사의집)
033-553-6900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 8회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한여름의 더위가 최고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태백의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통리 오로라 파크 등 가장 시원한 태백시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한강·낙동강이 흐르는 도시들의 대표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 한여름밤 담요 덮고 바베큐와 함께 즐기는 BB쿨 시네마, 최초의 물로 흠뻑 젖어드는 물놀이 太난장 파티가 있으며, 황지연못과 검룡소에서 열리는 발원지 체험프로그램과 클래식, 밴드, 마술, 팝페라, 비보잉, 퓨전국악, 버스킹 등 매일매일 테마를 달리하는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패스텔모텔

패스텔모텔

13.5 Km    26077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16-8
033-553-1881

패스텔모텔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모텔로, 태백에서 가장 번화가인 황지연못과 가까운 곳에 있다. 태백 중심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7층 규모의 건물이며,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외관이 특징이다. 모텔 내 총 26개의 객실은 넓고 깨끗하며, LCD TV와 비디오 시설이 갖춰져 있고 인터넷 전용선이 전부 설치되어 있다. 객실은 일반실, 디럭스, VIP로 나뉘며, 드라이기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고, 객실내 취사는 불가하다. 객실과 화장실은 유리문으로 연결되어 있어 호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패스텔모텔은 태백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황지연못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태백산국립공원은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알프스모텔

알프스모텔

13.5 Km    2825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16-11
033-552-2620

황지연못은 태백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이자 번화한 곳으로 이곳 인근에 알프스모텔이 자리잡고 있다. 알프스모텔은 4층의 나지막한 건물로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엘리베이터가 없지만 넓은 계단과 복도가 특징이기도 하다. 객실은 특실, 트윈베드, 더블베드, 온돌 이렇게 구분되어 있으며 객실내에는 TV, 냉장고, 드라이기 등 필수용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다. 취사는 불가하여 주변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황지연못과 황지공원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으며,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과 태백 구와우마을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오로라파크와 태백체험공원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다.

통리장 (5, 15, 25일)

통리장 (5, 15, 25일)

13.5 Km    2369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1길 39
033-550-2103

순번제로 열리는 통리 5일장은 5일, 15일, 25일 개장되며 통리역 인근 자연마을을 가로지르는 폭 10여미터의 마을이면도로로 500여미터의 장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 방향의 타원형으로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과 장점으로 인식되어 현재는 약 300여명의 상인이 참여하는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봉화 서동리 동ㆍ서 삼층석탑

13.5 Km    18749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원촌길 8-14

춘양중학교 안에 동·서로 마주 서있는 2기의 탑으로 쌍탑형식을 띤다. 같은 규모를 갖고 있으며 양식과 기법이 동일한 신라식 일반형 석탑이다.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각부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9세기의 것으로 추정한다. 2기의 석탑은 각각 동탑 3.9m 서탑 3.97m의 작은 탑으로, 대작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비례와 정제된 조형미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기단부가 땅 속에 파묻혀 있고 탑이 몹시 기울어져 있어 1962년 10월에 해체 ·복원하였는데, 이 때 서탑에서는 사리함을 넣었던 공간이 발견되었고 동탑에서는 사리병과 함께 99개의 작은 토탑(土塔)이 발견되었다. 석탑 앞 석불 1구 외에는 근처에 절터로 추정할 만한 유적이 없으나, 신라의 옛 사찰인 남화사의 옛터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현재의 각화사를 창건하면서 이 절은 폐사되었다고 한다.

현대실비식당

13.6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북길 11

태백에 위치한 노포 분위기의 식당인 현대 실비식당이다. 이곳은 고기 전문점으로 연탄불에 직접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좋은 고기를 사용하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 모둠구이를 추천한다. 또한 주문 시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이 외에도 선짓국, 소면 등이 후식으로 준비되어 있고 밑 반찬 또한 직접 조리하여 더욱 맛있다. TV 채널인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방영된 적도 있다.

함백산

함백산

13.6 Km    51678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혈동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 주요 야생화 - 구릿대, 가는기린초, 해바라기

[백년가게]조선옥갈비

[백년가게]조선옥갈비

13.6 Km    0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북2길 5-1
033-552-5631

조선옥갈비는 강원 태백시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와 품질 좋은 고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우 생갈비, 한우 양념갈비, 국내산 돼지갈비 등 갈비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

1.4 Km    57713     2023-09-22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52-163

영주-태백 간 국도변에 위치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은 1,276m의 청옥산을 주봉으로 해발 700∼ 900m의 크고 작은 능선이 변화무쌍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80여 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춘양목 우량 임지가 있어 숲으로는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울창한 산림에서 더위를 잊고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백천계곡에는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빙하기 어족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백천계곡 일대가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로 지정되어 있고, 계곡 내에 현불사가 있다. 주요 시설로는 숙박시설과 야영장이 있고, 산림을 이용한 숲속체험 프로그램과 목재문화체험교실이 열린다. 자연적인 계곡을 막아 만들어 물이 차고 맑은 물놀이장과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장, 산막운동장, 캠프파이어장, 야외강의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은 캠핑장계의 호텔 5성급이라 불리울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오토캠핑장 4개소/96면, 야영장 1개소/24면, 노지야영장 6면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 태백에는 태백산과 낙동강 발원지, 미인폭포와 석탄박물관이 있어 둘러볼 만하다.

심원사(태백)

13.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 대한불교 조계종 태백산 심원사 유래 *

강원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황지동)에 위치한 심원사는 원효대사가 강원도 정선군 고한 정암사 가시는 길에 태백산 소도리에 심원암를 창건 하셨는데, 고정안스님(현.심원사 창건주스님)이 심원암에 머물고 계실 때 6.25전쟁 중에 불에 소실되었다. 심원사 창건주 스님은 불에 타버린 심원암이 원효대사의 법훈이 깃들여 있음을 아쉬워해서 1955년 그 당시 삼척군 황지읍이었던 현재의 자리에 심원암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심원사로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심원암에서 모셨던 불상은 태백산 소도리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 지금도 소도리 마을 입구에 모셔져 있다.
현재의 심원사 도량은 태백산의 정기가 숨쉬는 해발 760m에 위치해 있으며, 달고 맛있는 공기와 깊은 신심으로 상주하고 계시는 스님은 날마다 좋은 날이고, 지극한 기도와 수행으로 함께 기도하시는 불자님들께서도 날마다 좋은 날이다. 2003년 창건주 스님이 열반하신 후에는 그동안 피폐해진 도량을 증축하여 법당, 삼성각, 종각, 요사채 등 새롭게 도량정비를 하였고, 맑고 깨끗한 도량은 불자님들의 안식처가 되어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사회를 밝게 이끌어 가도록 정진하고 있다.
심원사에 특별한 행사로는 1980년부터 매년 음력 9월 9일에 무후제를 봉행하고 있다. 무후제란 시 발전에 일조하고 고인이 됐으나 후손이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에서 지내는 제사로 총 16위 영령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