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 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진 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진 해수욕장

11.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 1-3

어달해변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일정한 편이라 아이들이 놀기 좋고, 서핑을 처음 배우기에도 좋아 초보 서퍼들이 많은 곳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소형어선이 드나들며 동해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을 가져오는 대진항과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수산물센터가 있어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갯바위에 올라 낚시를 즐기거나 관광낚싯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어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청정신흥마을

청정신흥마을

11.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서동로 825-1

강원도 동해시 신흥동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정선군에서 42번 국도를 통해 동해시로 넘어오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산촌이기도 하다. 뒤에 백두대간 줄기가 뻗어 있고 앞에 신흥천이 흐르는 고즈넉한 마을에는 130여 가구가 감자와 콩을 농사지으며 살아간다. 마을 이름에 ‘청정’이 붙은 것은 마을 일대가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개발 제한을 받는 대신 청정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을은 김장하기, 전통 장 담그기, 옛날 손두부 만들기 등의 음식 체험, ‘시골에서 하룻밤을’ 숙박 체험을 제공한다. 음식 만들기 체험은 마을을 둘러보고 음식을 직접 만든 뒤 완성품을 집에 가져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하거나, 마을 특산품인 콩을 맷돌에 갈아 손두부를 만들며 농촌의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다. 20명 이상 참여 시 진행되는 숙박 체험은 한국 전통놀이, 계곡 물놀이, 떡메(찐 쌀을 치는 데 쓰는 큰 방망이)로 떡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아우른다.

※사전 예약 필수

임해자연휴양림

11.2 Km    18556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속동, 구름동, 바다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백두대간동해소금길

백두대간동해소금길

11.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신흥동 192-1
033-539-8547

옛사람들이 동해시의 북평장에서 산 소금을 지게에 이고 정선군으로 나르던 길이다.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깃들어 있고, 동해시의 소금·해산물과 정선군의 산나물·약초가 오가던 물물교환의 장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오늘날의 백두대간동해소금길은 18.7km의 걷기 길로 총 세 코스로 나뉜다. 각 코스의 시작점이 다르지만, 두 코스를 연계해 완주하는 방법도 있다. 1코스 백두대간 생태탐방로(7.1km, 왕복 5시간)의 주요 구간은 신흥마을 대형주차장~용소폭포~주막터~원방재다. 시원한 계곡과 소(沼)를 지나는 길로 징검다리를 여러 번 건너야 한다. 2코스 이기령 더바지길(6.6km, 왕복 4시간)의 주요 구간은 이기마을 장재터~미역널이 입구(주막터)~이기령 정상이다. 주막터를 지나면 울창한 낙엽송 군락이 나타나고, 미역을 널어놓은 듯 거대한 암반이 펼쳐진 미역널이를 지난다. 3코스 금곡동 옛길(5km, 왕복 4시간)은 무릉3지구(폐채석장 입구)를 출발해 미역널이 입구(주막터)에 도착하며 세 코스 중 가장 쉽다. 전망 포인트는 폐채석장의 K2호수 위다. 산자락에 둘러싸인 두 개의 에메랄드빛 인공호수가 이국적인 풍광을 그린다.


※1코스: 강원도 동해시 신흥동 192-1
※2코스: 강원도 동해시 이기동 83
※3코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774

대진마을

대진마을

11.4 Km    256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진항길 46

대진항 남쪽 끝에 서울 경복궁 근정전의 정동방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대진마을. 동해시 회타운인 어달동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의 이 마을은 해수욕장과 해양 레포츠과 가능한 다목적 복합 어항이 함께 어우러진 까막바위, 관광등대, 횟집명소거리,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정감이능이백숙

정감이능이백숙

11.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9-16
033-645-6116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강릉 통일공원

강릉 통일공원

11.4 Km    55829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1715-38 통일안보전시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22년 8월경에 들어설 예정이다. 통일공원 조성의 계기가 된 북한 잠수함과 옛 전투기 등의 시설은 그대로 유지된다.

정감이마을

정감이마을

11.5 Km    1378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1

정감이마을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모전1리, 상시동2리, 언별1,2리 네 개의 마을에 513가구가 사는 마을로 감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정감이마을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한데, 농촌체험, 공예체험, 먹거리 체험으로 크게 나뉜다. 농촌체험으로는 봄에는 밭에 파종하기, 채소 심기가 있고 여름에는 옥수수 수확, 감자 수확이 있으며, 가을에는 땅콩 수확하기, 고구마 수확, 감따기, 감말랭이 만들기, 곶감 만들기가 있다. 공예체험에는 싱싱한 감을 씨가 여물기 전에 따서 갈아서 면포에 거른 후 최소 세 번 이상 빨고 널기를 반복하는 감물 들이기 체험과 초충도 LED등 만들기, 소나무 수납함 만들기, 소나무 연필꽃이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있다. 먹거리체험으로는 곶감 설기 만들기, 곶감 송편 만들기, 곶감 만들기, 곶감찹쌀고추장 만들기, 곶감타르트 만들기 등이 있다.

화이트캐슬리조트

화이트캐슬리조트

11.5 Km    21953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산두양지길 7-16
033-644-6444

국내 관광의 휴양지인 강릉 정동진에 인접한 화이트캐슬리조트는 시설의 과학적인 설계와 조형미, 아늑한 실내공간, 다양한 부대시설 등 차별화된 분위기로 단장되어 언제나 새로움과 편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급호텔을 능가하는 시설과 편안한 서비스를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과 주변환경에 이르기까지 결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11.8 Km    0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화천동길 351-100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임계면 석병산 일원 124ha에 달한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했다. 22개 주제원, 5개 탐방로에 1,269 종, 41만 4000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만남의광장을 출발하면 향기원, 들꽃식물원, 나리원 등 주제원으로 이어진다. 이들 주제원은 눈길가는숲길, 손길가는숲길, 발길가는숲길, 물길가는숲길, 마음가는숲길의 다섯 구간으로 나뉜다. 짧게는 700m 구간 30분 거리에서, 길게는 1.5km 구간 50분 거리다. 숲길에 붙은 이름처럼 오감으로 즐기며 걸을 수 있다. 그 사이에는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지를 조성했다. 가장 일반적인 숙박 형태의 숲속의집부터, 나무 사이에 짚라인, 그네다리, 거미줄 다리를 설치한 숲속모험동산, 곰취와 산마늘, 도라지 등 산나물을 볼 수 있는 산채재배단지 등이 차례로 나타난다. 숲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수목원을 느끼는 방법이다. 3~5월에는 ‘기지개 켜는 숲’과 ‘숲은 요술쟁이’, 6~8월에는 ‘숲은 정말 시원해!’와 ‘숲 속의 음악회’, 9~10월에는 ‘알록 달록 가을 숲’과 ‘겨울을 준비하는 숲’, 11~12월에는 ‘겨울왕국’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생태를 관찰하기에 알맞다. 나무액자, 찻잔받침 만들기, 토분 야생화 등의 공예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