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이하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이하늘펜션

하이하늘펜션

12.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토일길 275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곳에서 밤에는 수없이 많은 별을 볼 수 있고, 아침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일어날 수 있는 힐링 공간, 하이하늘펜션이다. 독채형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건물에서 건물로의 동선이 구분되어 있어 마주치지 않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을호텔18번가

마을호텔18번가

12.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36
070-4157-8487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아주 특별한 숙소다. 우선 이름 그대로 고한읍 고한리에 들어선 우리나라 최초의 마을 호텔이다. 호텔 주인은 마을주민이다. 11개의 마을 상가가 참여한 18번가 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18번은 ‘가장 좋아하고 잘한다’는 의미다. 운영방식은 기존의 호텔과 닮은 듯 다르다. 기존 호텔이 고층 건물 안에 객실과 레스토랑, 편의시설 등이 층별로 자리한다면,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이를 마을 골목에 배치했다. 마을 골목이 호텔의 로비인 셈이다. 골목은 지역 예술가들이 벽화를 그리고 주민들이 led야생화를 만들어 배치해 마치 동화 속 같다. 호텔 레스토랑은 골목길의 연탄구이전문점과 중국음식전문점 등이고, 마을 이발관과 사진관 등은 편의시설이다. 마을회관은 컨벤션 룸 역할을 한다. 모두 이전부터 마을에서 영업하던 마을 가게들이다. 숙박객은 엘리베이터 대신 마을 산책을 즐기며 공간과 공간 사이를 오간다. 편의 시설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객실은 마을의 빈 가게를 개조해 꾸몄다. 내부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절충형이다.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를 갖춘 꽃방(3인실), 싱글침대 2개를 갖춘 빛방(2인실), 온돌방인 별방으로 이뤄져 있다. 조식으로. 시리얼과 토스트를 제공한다.

글램인스타

글램인스타

13.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토일길 210-15

해발 700M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총 23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텐트 캠핑이 아닌 아닌 글램핑 시설이라서 65인치 TV와 퀸 사이즈의 원목 침대, 공기살균기 등 호텔 못지않은 가전, 가구를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의 주방 공간은 천연 방부목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별도의 흡연실 건물과 임시 수영장 및 매점도 있다.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야간에 별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색이다. 인근의 강원랜드, 화암동굴,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강전망 휴양림 등도 둘러볼 만한 관광지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신리마을회(너와마을)

13.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너와 마을은 너와집이 아직 남아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있는 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물과 깨끗한 공기 순박한 사람들, 고향의 정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머루, 둥굴레, 칡즙 등 자연에서 나는 모든 것이 바로 청정 무공해 환경을 자랑하는 너와 마을의 특산물이다. 마을에 방문하면 무공해 자연식품을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 구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장산(영월)

13.0 Km    31945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1-16

장산은 해발 1408.8m로 태백시와 상동읍 구래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뻗은 바위산으로,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또한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성벽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장산에는 사계절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산나물과 산꽃, 여름에는 칠랑이계곡과 이끼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노루삼,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 동굴 등 계절에 맞는 산세의 변화를 만끽하며 등산할 수 있다. 장산에는 여러 가지 등산 코스가 있다. 가장 짧은 코스는 꼴두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해서 망경사에서 서봉, 이끼계곡을 거쳐 장산야영장으로 가는 코스로, 이 코스는 장산의 정상과 서봉을 섭렵할 수 있고 칠랑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코스는 어평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로, 장산동봉에서 다음날 장산과 서봉을 거쳐 꼴두바위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장산의 우백호인 함백산과 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고, 박새와 바위양지꽃 등의 희귀식물을 볼 수 있다.

삼척 너와마을

삼척 너와마을

13.0 Km    29447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너와란 소나무나 참나무를 두께 4~5cm, 가로 20~30cm, 세로 40~60cm 정도로 자른 널빤지를 말하고 너와집이란 이 너와를 지붕에 얹은 집이다. 강원도에서는 느에집 또는 능에집 이라고도 한다. 신리마을에 가면 점차 사라져 가는 이 너와집을 만나볼 수 있다. 황토너와집 펜션에서의 숙박, 마을 부녀회가 운영하는 식당에서의 산촌 먹을거리맛보기 등은 웰빙여행의 대표적 사례이다. 산촌칼국수, 산촌 된장찌개, 칡전병, 송이백숙 등의 별미도 맛보고 떡 만들기, 순두부 만들기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가을에 신리 너와마을에 가면 너와집을 지어보는 체험, 송이채취 등 가족단위 산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 가면 눈 덮인 골짜기에서 눈발구타기, 굴피집 추억 만들기, 등잔불 켜고 밤보내기 등 겨울 산골마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강원도의 바다와 볼거리 알차게 체험하자

강원도의 바다와 볼거리 알차게 체험하자

13.0 Km    2392     2023-08-08

강원도하면 바다지만 절경의 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에만 존재하는 특유의 너와집을 보고 삼척 시내에서 강원도의 문화와 희귀 종유석을 볼 수 있는 천연동굴을 보고 바닷가의 항구와 등대까지 볼 수 있는 알찬 코스다.

신리마을회(너와마을)

신리마을회(너와마을)

13.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010-8942-5967

너와마을 주민들이 직접 지은 너와집 팬션은 100년 이상된 소나무를 잘라 널을 만들고, 이를 계단식으로 켜켜이 지붕에 쌓아 만든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 사이에 틈이 있어 환기와 배연이 잘 되고 단열효과가 크다. 여름에는 산간 바람을 만나 집안이 시원하고, 겨울에 눈이 덮이면 내부 온기가 빠져나가지 못하여 보온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겨울세상

겨울세상

13.2 Km    17237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83

겨울세상은 장비, 숙박, 리프트, 강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토털 렌트샵이다. 스키, 보드 이용에 만전을 다한 최상의 서비스만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감각으로 최신 유행의 스키어, 보더들이 선호하는 니즈에 부합하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매장에 방문하면 최고 품질의 장비 등을 렌털해 준다. 특히 원스톱시스템으로 상담에서 반납까지 모든 불편함은 알아서 처리해 준다.

김서방네닭갈비

1.3 Km    18801     2024-02-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남1길 7-1
033-553-6378

김서방네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이곳은 닭고기를 양념하고 불판에 구워서 먹는 춘천식 닭갈비와 달리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 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에서 이러한 닭갈비를 하는 곳은 주로 황지연못 주변에 모여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서방네닭갈비집이 유명하다. 황지연못 입구 근처에 있는 이곳은 3대를 이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외부는 옛날 건물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넓고 편하다. 김서방네닭갈비는 이런 태백식 닭갈비의 맛을 잘 살려낸 곳으로, 주인이 직접 만든양념과 육수가 일품이라고 소문이 났다. 재료는 물닭갈비와 사리로 간단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다. 물닭갈비에 들어가는 야채로는 깻잎, 배추, 쑥갓 등이 있으며, 특히 향긋한 쑥갓이 닭고기와 잘 어울린다. 물닭갈비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식사 후 황지연못에서 산책하며 태백의 정겨운 멋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