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메이카 밀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니메이카 밀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니메이카 밀양점

우니메이카 밀양점

13.4 Km    3     2022-11-16

경상남도 밀양시 국전로 78-5

우니메이카 밀양점은 경남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자리 잡았다. 밀양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밀양대로와 표충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깔금함이 돋보이는 캠핑장에는 글램핑 10개 동과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캠핑 사이트 25면이 마련돼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화장실, 샤워실, 침대, 취사도구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꾸며졌다. 일반캠핑 사이트를 이용하는 캠퍼는 관리소 옆에 있는 개인 화장실과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매점에서는 여러 갖지 먹거리와 장작 등을 판매하고, 화로대를 대여해준다. 주변에는 영남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등이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구천계곡오토캠핑장

구천계곡오토캠핑장

13.6 Km    2     2023-06-27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133-12

구천계곡야영장은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의 서북쪽 정각산(해발 860M)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 정승동과 도래재 골짜기 물이 합쳐져 맑은 계곡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25년 수령의 느티나무숲과 자연이 어우러져 밀양 최고의 탁족처(계곡물에 발 담그고 더위를 쫒는 곳)로서 유명한 가족 휴양지이다.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 주위에 나무들이 우거져 자연 그늘이 많이 드리워져 있으며, 사이트 공간도 여유로워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특히 무성하게 자란 이팝나무 중간에 데크로 만든 가족쉼터를 배치해, 안락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주변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천황산(해발 1189M)과 정각산(860M)이 있어 등산도 할 수 있다. 그 외에 3Km에 달하는 정승골 산책로의 운치 있는 길도 거닐어 볼 수 있다.

수질정화공원

수질정화공원

13.6 Km    1     2023-03-29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강변로 54

하수처리시설이 있는 곳의 주변 부지를 시민을 위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어린이 놀이터, 운동장, 잔디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양산수질정화공원에 있는 의자들은 어린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실물로 제작 설치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공원 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인 어린이 놀이터에서는 모래 놀이를 할 수 있으며 다육식물원도 있는데 주말에는 개방하지 않고, 주중 10시~16시까지 개방하니 시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양산수질정화공원은 산책로와 놀이터, 축구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 친구들과 가기 좋은 곳이다.

파래소폭포

13.6 Km    28990     2024-05-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억새벌길 200-78

가지산 아래 석남사 앞에서 남쪽으로 나아가 덕현재에 다다르고 여기서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배내골이 누벼진다. 배내의 서쪽은 천황산이 높고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배내 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 예전만 하여도 태산을 넘는 듯 길이 멀고 험하여 인적이라고는 드문 비경에 잠겨 있던 곳이었다고 한다. 간월산과 신불산의 자락이 서쪽 배내골로 급히 떨어지는 한 곳에 백운동이 있다. 동이란 산천이 돌리고 경치가 좋다는 동천일 것이고 백운은 폭포를 비유하였을 것이다. 폭포를 이루는 주위 계곡에는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흰 물줄기가 못으로 흘러 다시 흐르면 배내천인데 이 배내천은 낙동강으로 흐른다.

삼랑진생태문화공원

삼랑진생태문화공원

13.6 Km    0     2023-04-04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버들섬4길 38

삼랑진은 밀양, 양산, 김해 등 세 지역이 접경한 지역으로 밀양시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상 나루터로 번성하였던 지역이다. 그 자리에 지금은 드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이 삼랑진 생태문화공원이다. 캠핑과 피크닉 그리고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지나는 곳인 만큼 라이더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낙동대교가 그늘막 역할을 하여 그 아래에는 자리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밀양도깨비방망이캠핑장

밀양도깨비방망이캠핑장

13.6 Km    6     2024-03-2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로 1055

밀양 도깨비방망이 캠핑장은 경남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4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널찍하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2박 3일 예약을 우선적으로 받고, 연박 시 할인도 해준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 제격인 수영장을 비롯해 잔디마당,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영남루가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무척산관광예술원

13.6 Km    1     2020-03-25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안양로358번길 38
055-338-2323

기존의 한옥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을 계속 복원하고 농장을 연계하여 전통 문화와 농업농촌이 만나 만들어진 무척산 관광 예술원은 방문객들이 생활 활력소를 찾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얻을 수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

황산문화체육공원

13.6 Km    1     2023-03-29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162-1

황산 문화 체육공원은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변에 대규모로 조성된 공원이다. 캠핑장과 산책로, 자전거길, 광장, 정원, 그리고 축구장 2면,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각 3면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미니 기차를 운행하고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이면 캠핑장은 만원을 이루고 시원한 강변으로 난 자전거길에는 강바람을 가르는 라이더들도 많다. 도심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

13.7 Km    1     2023-10-26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낙동로 295-19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남, 부산, 울산지역의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일명 명품공원 캠핑장으로 알려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오토캠핑장 36면, 일반캠핑장 75면이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갖춰져 있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외에도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갖춘 종합공원으로 워낙 넓어 둘러보는 시간이 3시간가량 걸린다. 무엇보다 넓은 공간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보니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달릴 수 있어 좋다. 킥보드와 인라인, 자전거 등을 탈 수 있다. 중간 중간에 놀이터가 있어 놀이기구와 대형 그네를 타며 즐겨도 좋다. 황산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입장 시 본인여부를 신분증으로 확인하며 본인이 아닌 경우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

모은암

모은암

13.7 Km    18966     2023-08-11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36-228

* 가야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찰, 모은암 * 모은암의 전설은 지리산 하동 화개의 칠불암 전설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 역사에 하나의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는 곳이다. 김해시 상동면과 생림면의 경계에 위치한 무척산(無隻山·해발 702.5m)은 수로왕과 가락국 불교 이야기, 기묘한 바위, 산정호수인 천지(天池)가 있어 더욱 신비스러운 산이다. 낙동강을 내려다보는 동면의 기암절벽 아래에 백운암이 있으며 반대쪽인 서면에 모은암이 자리하고 있다. 무척산은 김해에서 밀량 삼량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데, 생림면 생철리 산불감시초소 옆 간이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석굴암을 거쳐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30분 남짓 오르면 도로가 끝나는 지점 바로 위 모은암(母恩庵)이 나온다. 가야 불교를 일으킨 가야국은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세운 고대국가이다. 김수로왕은 인도에서 배를 타고 온 허황옥과 결혼, 열 명의 왕자를 낳았는데 그중 일곱왕자가 성불, 지리산의 칠불사(亞자 방으로 유명)를 창건하게 됐다. 또 김해 일대에 있는 왕후사(王后寺)·장유사(長遊寺)·부은암(父恩巖)·모은암(母恩巖) 등도 모두 가야국의 왕가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사찰로 가야 불교의 수많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지리산의 칠불사가 왕족의 해탈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김해 무척산의 모은암은 왕가의 번성을 상징하는 자연 남근석이 암자 바로 옆에 우뚝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모은암 경내 동굴에도 남근을 상징하는 닝가가 모셔져 있다. * 아들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건립한 사찰의 전설 * 이처럼 가야 불교는 주로 왕족의 번성과 해탈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수로왕이 어머니를, 수로왕비가 인도에 있는 어머니를, 수로왕 아들 중 하나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그 은혜를 기리기 위해지었다고 알려진 모은암(母恩庵)이 2000년 세월 풍우를 이겨내며 무척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모은암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바위면 한 쪽에 축대를 쌓아 올려만든 불심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적한 산속에 쉼 없이 울려 퍼지는 독경소리는, 나무 하나 풀잎 하나마다에 작은 메아리를 덧붙여준다. 모은암을 오르는 중간중간부터 산위를 바라다보면 바위의 형상들이 푸른빛을 내는 병풍을 한 것처럼 그 위용이 장엄하며, 무척산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모은암 주위에는 온통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골산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빚어내고 있다.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음전으로 사용하는 15평 규모의 굴이 대웅전 뒤에 만들어 있는데, 그 속에 동자를 안고 있는 관세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바위 굴 안에는 무한한 에너지가 넘치다고 하며, 이 바위를 중심으로 거대한 바위들이 모은암을 감싸고 있다. 모은암 위로는 자연 남근석 모양을 한 바위가 있으며, 미륵부처 모양을 한 미륵바위가 모은암 위에서 지키고 서 있다. 그리고 대웅전 앞 검은색의 바위가 좌우로 길게 놓여 있는데 이 바위는 허 황후의 어머니가 누워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바위를 보고 있노라면 흡사 사람이 누워 있는 것처럼 보인다. 허왕후는 자신의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도를 올리는 자신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어머니의 고마움 마음을 대신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은암은 이처럼 온통 기암괴봉으로 가파르며 아기자기하고 경관이 매우 좋을 만큼 만물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