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5-07-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부전동)
0515203776
<여권없이 떠나는 필리핀 미식 여행 웨이팅 가치 있는 소문난 이색맛집> -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필리핀 퓨전 바베큐 브랜드 - 육해공 바베큐를 한꺼번에 바나나잎 위에 담은 이색적인 구성 - 남녀노소 연령/국적 불문 넓은 스펙트럼의 고객층 - SBS, MBC, KNN 등 다양한 방송에서 검증한 맛집 - 배달 및 포장으로도 즐길 수 있다. [ 필리핀 퓨전 바베큐 전문점, 부들파이터 ]
7.1Km 2024-05-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238
051-208-003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부산 사람들에게 '향과점'으로 유명한 '쉐라미'.1대 사장님에 이어 아들이 빵을 만드는 곳으로 프랑스산 밀가루와 유기농 호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을 만날 수 있다. 통팥빵, 옛날 크림빵, 애플파이가 3대 대표 메뉴. 옛스러움과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2015년에 부산시로부터 '명품빵집'으로 지정되었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7.1Km 2024-07-17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3-10
명지시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활어시장으로 유명하다.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적 이점 덕분에 어획량이 풍부하고 산지와의 유통 거리가 짧아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으며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매년 늦여름 명지시장의 자랑인 ‘전어 축제’가 열리면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함께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보다 지방질이 3배 이상 많아져 고소하고 영양도 높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 축제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가요제, 전어 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전통시장 나들이와 축제 구경까지 함께 해보길 권한다.
7.1Km 2025-11-2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65번길 7 (초량동)
대한조계종 소림사는 1913년 승려 송영이 창건하였으며, 해방 직후인 1945년 비구니 정금광이 인수하였다. 1948년 순 한국식 불단으로 개조하여 가람을 수호하며 포교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 소림사는 부산 대중 불교의 산실이자 부산 지역의 지도적인 재가 불자를 양성한 대표 사찰이다. 산림 법회를 60여년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법회와 기도 등을 행하고 있다. 소림사의 전각은 무량수전과 대웅전이 있으며, 무량수전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상과 좌우에 관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무량수전 내에는 신중단, 칠성단, 독성단, 산신단 등이 있고, 대웅전은 석가모니 불상과 관세음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지장보살상, 홍법대사상, 부동명왕상도 함께 봉안하고 있다.
7.1Km 2025-10-23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좌천동)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수학, 심리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
7.1Km 2024-07-2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52 (부전동)
어반스테이 서면호텔은 모던한 객실 인테리어와 세심한 관리로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호텔이다. 다양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는 어반스테이호텔 체인은 검증된 퀄리티와 객실 내 구비된 주방 시설 및 다양한 편의 시설들은 나만의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객실 타입에 따라 자유로운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어반스테이 서면점은 비대면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짐 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1층에는 편의점이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믿고 머물 수 있는 편안한 스테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어반스테이 서면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전포 카페거리, 서면 먹자골목, 부산시민공원 등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젊은이들의 생동감이 넘치는 부산상권 중심지인 서면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다.
7.1Km 2025-05-2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37
051-713-8261
복잡한 서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이루어진 서면지하상가는 부산에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지하상가로 옷과 액세서리, 신발을 파는 가게가 다른 곳보다 많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가 가운데 담긴 조각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서면지하상가는 유명브랜드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지하상가도 서면역을 통해 갈 수 있다.
7.1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53
초량교회는 1892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교회이며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한강 이남 최초의 교회다. 처음에는 선교사 기지 내의 영선현교회로 시작했는데, 교세가 늘어나자 영주동 봉래초등학교 앞에 있던 동사무소를 빌려 교육관으로 사용하다가 1912년 이곳을 매입해 교회로 바꿨다. 이후 영주동교회, 초량 3·1 교회를 거쳐 초량교회로 교회명을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초량교회는 항일민족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다.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섰으며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기도처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현재는 초량교회 역사관을 운영하며 교회가 보관하고 있는 역사적 자료들과 함께 힘들었던 시대에 초량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전시하고 있다.
7.1Km 2025-11-0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86
초량동에 위치한 은하갈비는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초량 돼지갈비 골목의 역사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상호로 장사를 하는 유일한 식당이다. 옛날 방식 그대로 돼지갈비를 은박지 포일에 싸서 끓여 먹는다. 가게 내부는 20~30여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반찬이나 고기가 맛있어서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직접 만든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가 가장 인기 메뉴이다. 사장님이 친절해서 단골도 많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7.1Km 2025-07-3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49
부산시 동구의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의 보고다. 길이 1.5㎞의 이바구길은 부산역 건너편에 자리한 부산 최초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에서 출발해 옛 백제병원 건물,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이바구 갤러리, 우물터, 168 계단, 김민부 전망대, 당산, 망양로까지 이어져 있다. 이 중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작사한 김민부 시인의 전망대는 부산항을 조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바구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이바구공작소는 지역의 역사관 역할을 하며, 마을 자료관, 전망 데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