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불고기 한마당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양불고기 한마당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양불고기 한마당한우촌

12.7 Km    20035     2023-03-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052-262-2047

한마당 한우촌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정형 기술자의 손맛이 있는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최고의 커팅 기술로 대한민국 2% 맛을 만듭니다" "고객님의 밥상이 우리 가족의 밥상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맛과 위생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한마당의 한우는 대한민국 2%의 최상급 쇠고기이다. 모든 채소는 길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이며 국내산 쌀, 국내산 배추로 집에서 직접 담은 김치만을 사용한다. 정원도 가꾸고 있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모임과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자연속캠핑장

자연속캠핑장

12.7 Km    3     2023-02-2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용전길 155-17

자연속 캠핑장은 언양에서 밀양 가는 국도를 타고 가다 볼 수 있는 맑은 하천 주변에 위치해 있다.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으로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돼 있고, 사이트 사이의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다. 사이트 마다 전기 배전함과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수영장과 어린이들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이 있어 즐겁게 뛰어놀 수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샤워장에는 사물함이 따로 마련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수정 동굴나라

자수정 동굴나라

12.7 Km    130749     2024-03-15

울산광역시 울주군 자수정로 212 자수정동굴나라

영남 알프스라 일컫는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 ‘자수정 동굴나라’는 세계 5대 보석 중에 하나인 자수정을 채광하던 보석 광산이다. 비록 자수정 채취를 위해 뚫린 갱도이지만 트럭이 드나들 정도로 넓은 데다 총규모 500,000m²의 자연 속에 1층과 2층으로 이어진 2.5km의 동굴로 내부 면적 15,000m², 연평균 온도 12~16℃로 여름에는 냉방 동굴, 겨울에는 난방 동굴로 그 유명세를 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속으로 알려가고 있다. 동굴테마파크로 탈바꿈한 ‘자수정 동굴나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동굴을 관람할 수 있다. 6,500만 년 전 입석 조립식 화강암으로 형성된 태고의 신비가 이어지는 자수정 정동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 그대로의 자수정을 볼 수 있는 자수정관, 자수정의 신비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체험관, 소원 동굴 등 다양한 테마 홀로 이루어진 도보로 관람할 수 있는 동굴 탐험 코스와 동굴 내부 호수를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동굴을 관람할 수 있는 동굴 탐험 코스이다. 또한 2층 동굴에 위치한 쥐라기월드는 옛날 자수정 광산 갱도에서 2억만 년 전의 크고 작은 공룡들과 캐릭터 유등 등이 있어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산내들캠프

산내들캠프

12.7 Km    2     2024-01-26

경상북도 경주시 대현길 413-5

산내들캠프(산내들펜션)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석로와 문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등이다. 사이트 4곳에는 그늘막이 설치돼 있어 별도로 타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경주국립공원과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산내956

산내956

12.7 Km    2     2022-11-16

경상북도 경주시 문복로 956

산내956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은 캠핑 바비큐 음식점이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석로와 문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형태의 텐트가 설치돼 있다. 매점에서 육류 등 먹을거리를 구입한 후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주변에는 경주국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배내골장선휴마을

배내골장선휴마을

12.8 Km    19992     2023-03-2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장선2길 30

영취산 자락에 숨은 듯 자리잡고 있는 배내골 마을은 아직도 저녁이면 밥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 그 냄새가 풍겨 나는 곳이다.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을 이룬다는 이 마을엔 배내골 계곡의 1급 청정수가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밀양댐 상류에 위치해 친환경 무공해 농법으로 유명한데 율무와 결명자, 들깨 등이 농약 없이 자라고 있다. 또 사과와 채소, 대추 등도 생산된다.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배내골 (梨川洞) 이라 하는 이곳은 옛부터 산세가 험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여의치 못한 관계로 아직까지 태고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배내골에는 많은 명소가 있지만 대표적인 명소로 파래소폭포, 통도골, 철구소 등이 있다.
* 배내골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양산시 배내골은 도시민을 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 팜스테이에 참가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봄이면 가재나 개구리 잡기 등도 이뤄지고 산간마을답게 농사 체험은 감자·고구마·옥수수 심기, 가꾸기, 따기가 주종을 이룬다. 특히 마을 노인회가 준비하고 있는 윷놀이나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자치기 등의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산가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등 보기 힘든 물고기를 볼 수도 있다.

용천토리오토캠핑장

용천토리오토캠핑장

12.8 Km    0     2023-09-19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390

용천토리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42㎞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1시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청정한 기분을 느끼게 하고,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좋다. 그뿐만 아니라 사과 수확철에는 사과 따기 체험을 진행하는데, 일정 비용의 체험료만 내면 1㎏의 사과를 수확해 가져갈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8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주변에 경주국립공원,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운문호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여행하기도 좋다.

더밸리펜션(아트인더밸리)

13.0 Km    30704     2023-08-2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장선2길 53
055-387-5757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푸름이 숨 쉬는 배내골, 그 속에 예쁜 빨간 지붕집 펜션이 있다. 아트인더밸리펜션은 각 객실에 개별 데크와 바비큐시설, 어닝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송림공원과 넓은 운동장, 과수원길, 다양한 체육시설, 등산로, 산책로가 있으며, 마을과 조금 떨어져 고즈넉한 시골의 경치를 느낄 수 있다.

언양성당 성지

언양성당 성지

13.0 Km    4985     2023-07-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

1936년 울산지역 최초로 건립된 언양성당은 13개의 성지 및 천주교 사적지와 16개의 공소가 있는 경상남도 지역 천주교 신앙의 출발지이다. 1927년 언양 본당이 설립되었고 1990년엔, 언양 지방 천주교 선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신앙유물전시관이 만들어졌다. 이곳엔 신앙 유물과 민속 유물, 언양 천주공교협회 등 본당 단체들이 남긴 기록, 초기 교회 교우들이 사용하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등 고서, 제의 등 총 696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신앙 유물은 교황청에 등록된 귀중한 자료다. 언양 성당의 뒷산에는 성모 동굴과 십자가의 길이 있다.

작천정계곡(작괘천)

13.0 Km    58772     2024-03-15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551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언양에서 중남쪽으로 약 3㎞를 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뚫린 도로로 꺾어 들어가면 수령이 약 백 년이나 되는 벚나무 터널이 나타나는데, 이 아름드리 우거진 벚나무 터널 밑으로 약 1㎞가량을 빠져 들어가면 작천정이 눈앞에 보인다. 작천정이란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주렁주렁 걸어 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작천정으로 들어서면 계곡 좌우에 우람하고도 기괴한 암석들이 크고 작게 자리 잡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계곡에는 닳고 닳은 반석 위로 수정같이 맑디맑은 옥수가 얄팍하게 깔려 미끄러져 흐른다. 우선 여기서 세수하고 손발을 담그고 있으면 아무리 더운 날에도 곧 더위가 싹 가시고 만다. 조선조 세종 20년에 지방의 학자들이 세종을 생각하며 지었다는 작천정이란 정자는 주변의 절경 속에 깨끗한 물과 흰 바위가 잘 조화되어 하나의 선경지대를 이루고 있다. 더위를 식히고 나서 이 정자에 올라앉아 명승정경을 즐기고 있노라면 입에서 저절로 시가 터져 나올 것만 같고, 그 아름다움을 그림에라도 담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게다가 가을이 되면 이곳의 만산홍엽은 타는 듯한 풍경을 이뤄 감탄을 자아낸다. 그래서 작천정은 예로부터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 한다. 그렇다고 언제나 낭만만이 있었던 곳은 아니다. 이곳은 3.1운동의 계획을 세우던 곳이기도 하고, 임진왜란 때는 많은 의병들이 순국하기도 했다. 또한, 울산지방에 천도교, 천주교가 들어올 때 노천교회의 역할을 한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볼 때 이곳은 조국과 민족을 구하려는 우국지사들의 보금자리였는가 하면, 외래 종교들의 정착을 위한 싹을 틔운 곳이기도 하고, 시인 묵객들에 의해 이 고장 학문을 중흥시킨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