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식당

시골식당

11.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665-1

시골식당은 강릉시 정동진, 심곡항 가는 길에 있는 노포이다. 망치매운탕이 맛있는 집인데 그날그날 잡히는 생선에 따라서 망치매운탕, 도루묵매운탕, 대구 매운탕 등 주메뉴가 달라지는 곳이다. 자리를 잡으면 친절하게 어떤 매운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주인장이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나가도 괜찮다고 편하게 알려준다. 주인장 솜씨가 좋아 어느 것을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매운탕 외에 회무침, 해물파전 등도 그날 준비되는 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있으나 좁은 편인데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도심이 아니어서 주변 어디에나 주차를 할 수 있다.

순포습지

11.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에 있는 석호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농경지 개간사업으로 인해 훼손되었으나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심곡항

11.3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11.3 Km    10899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항(정동매표소)부터 심곡항(심곡매표소)까지 약 3.01㎞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위촌리전통한우

위촌리전통한우

11.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소목길 203-10
010-5373-1814

직접 소를 키워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다.

강릉 솔향수목원

11.5 Km    6831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 135번지 일원에 2008년부터 조성하여 2013년 10월 30일 개원하였다.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간직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이름난 용소골에 들어섰다. 수목원이 조성된 지역은 예로부터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용소골에 ‘천년숲 속 만남의 장’라는 주제로 강릉의 대표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온 곳으로 천연숲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자랑하고 있다. 수목원은 약 78.5ha(24만 평)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갖고 1,127종 22만 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 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 한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그중 자생 수종인 금강송이 쭉쭉 뻗은 ‘천년숨결 치유의 길’이 수목원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다.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11.5 Km    18221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198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이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다. [신사임당길]은 송양초등학교에서 오죽헌, 선교장을 지나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에 이르는 역사길로서, 죽헌 저수지와 넓은 들, 농촌마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관광 포인트로는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이자 보물로 지정된 [오죽헌]과, 동해 바다와 호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일 관동팔경의 [경포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가옥 [선교장],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와 두 남매의 업적을 기념하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있다.

헌화로

헌화로

11.6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62

‘헌화로’는 헌화가에서 유래한 도로명으로 순정공이 강릉 태수가 되어 부임하던 길에 그의 부인인 수로부인이 바닷가 절벽 위에 핀 철쭉을 꺾어 달라 부탁했지만, 위험한 일이므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 때 소를 끌고 가던 한 노인이 나서서 꽃을 꺾어 바치면서 헌화가를 불렀다고 한다. 헌화로는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출처 : 강원도청)

사임당한식뷔페

사임당한식뷔페

12.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535
033-645-7645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삼불고기다.

담정관광농원

담정관광농원

12.2 Km    27422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강릉-동해간 고속도로 남강릉IC에서 나와 학산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안인과 정동진 쪽으로 1km쯤 진행하다, 우측으로 열린 첫 번째 갈림길에서 단경골 휴양지구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해 들어가면 모전마을을 거쳐 11km나 오르는 긴 계곡이 이어지는데 길의 끝자락에 유일하게 인기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담정농원이다. 만덕봉(1,035m) 자락에 드리워진 맑은 계곡을 따라오르며 198,348m²(60,000여 평) 원시림과 인가가 전혀 없는 맑은 물줄기가 2.5km나 이어지는 대단위의 농원이다. 이 계곡 안은 기온차가 심해서 가까운 강릉 보다 적어도 8도 이하를 기록한다고 한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한기가 느껴지고, 바람이 다소 부는 밤이면 모기가 사라질 정도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야외방갈로, 물가에 나앉은 11개의 정자 등 자연을 그대로 끌어안은 휴식공간이 단체 야외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주말나들이와 휴양지로 나무랄 데가 없다. 또, 통나무로 엮은 토막집에서 주인 가족이 직접 차려내는 토속음식과 담정별주가 별미로 꼽힌다. 1시간동안 장작불로 달군 돌화덕 위에 굽는 삼겹살구이도 맛이 일품이다. 이곳은 단체연수, 가족휴양지, 별미기행지, 산악행사 숙박지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