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치즈어리 유진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15.1Km    2025-07-17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량차리로 320

유진목장은 36년째 2대 가업으로 이어온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 형 목장으로 직접 생산된 원유를 이용한 유제품을 가공, 판매, 체험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로컬밀크브랜드이다. 가장 신선한 원유를 첨가물 없이 바르게 정성껏 만들고 있으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및 가축사육업과 축산물제조가공업 모두 HACCP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목장에서 직접 짠 신선한 우유로 젤라토, 치즈, 판나코타 등 다양한 유제품을 만드는 곳이다. 로컬 밀크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천황산

천황산

15.1Km    2025-11-2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높이 1,189m의 천황산(주봉 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험해 보이기도 한다. 남쪽 5㎞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천황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사자봉·능동산·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 가을철 환상적인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기도 하다.

단석산

단석산

15.3K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단석산(827.2m)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 : 일명 탱바위)라고 불렸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차리마을

차리마을

15.4Km    2025-10-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차리

울주군에 위치한 중차리마을은 울산의 숨은 벚꽃 명소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유진목장을 방문한 이들을 통해 찾던 곳이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군도 20호 선변 차리저수지에서 중차리와 하차리 구량천을 따라 길이 양쪽으로 서있는 1,000여 그루의 이곳의 벚꽃나무는 차리마을 주민들이 직접 식재하고 가꾼 것으로 봄이면 하얀 벚꽃 터널길을 만든다. 주차장 부근의 차리교에서 차리마을 회관까지의 길이 가장 절정을 이루는 구간이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한적한 전원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도 좋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5.5Km    2025-08-12

경상남도 밀양시 도래재로 46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 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천황산을 병풍처럼 두른 해발 400m 고지에 입지하여 앞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콘도형 산림휴양관 2동과 펜션형 3동을 초함한 총 25개의 객실과, 숲과 가까운 곳에 야영테크 15개가 있어 산림욕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해설과 자연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인 목공예체험, 산림 속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의 에너지로 회복하는 요가 체험이 있다.

산다화 본점

산다화 본점

15.6Km    2025-09-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2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작천정, 자수정 동굴 나라 근처에 있는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이다. 직접 제작한 화덕에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피워 닭볶음탕을 만든다. 초대형 솥뚜껑과 투박한 황토 화덕, 장작불로 젊은 사람들에겐 볼거리를, 중·노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한다. 솥뚜껑 닭볶음탕의 비밀은 700도의 거센 화력과 지속적이면서도 균일한 열을 내는 솥뚜껑으로 토종닭의 질긴 육질을 잡고, 고추장 양념에 직접 담근 개복숭아 발효액과 자두 발효액, 주인장만의 비법인 청도 홍시로 천연의 단맛과 감칠맛까지 더한 것이다.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착한가게] 춘자네 식당

15.7Km    2024-11-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4
052-254-206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백반정식집 춘자네 식당은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한식집이다. 집 밥이 그리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으며, 정갈한 반찬과 메인메뉴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식당이다.

얼음골사람들

얼음골사람들

15.7Km    2025-11-1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7길 12

밀양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고 하는 관광지로 일조량이 풍부한 데다 맑은 물이 흐르는 지역이라 맛있는 사과가 열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얼음골사과는 높은 기온차로 인해 사과가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이다. 얼음골사람들은 농장주들이 사과를 재배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농장이다. 농장주는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으로 귀농하여 자연과 함께 농장을 가꾸며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얼음골사람들 농장을 가꾸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 담은 내 몸애(愛)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사과, 안전한 먹거리, 하늘, 바람, 땅, 물과 함께 만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체험하는 농장이다.

온실리움

온실리움

15.8Km    2025-12-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자리한 온실리움은 자연과 친환경적인 삶을 중요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식물카페로 유명한 이곳은 울산의 제1호 민간정원으로 야외 테라스와 온실, 하늘정원까지 커피를 즐기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다양한 음료 메뉴를 취급하는데 고소한 라떼 위에 수제말차크림이 올라간 온실리움이 대표 메뉴이다. 이외에 트로피컬에이드, 망고베리뱅,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간월산 자연휴양림

간월산 자연휴양림

16.0Km    2024-03-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607-15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해발 1,083m)의 북동쪽 기슭에 있는 맑고 깨끗한 계곡과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철쭉, 단풍나무를 비롯한 잡목 숲이 절경을 이룬다.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고, 숲 속 곳곳에 있는 오솔길과 산책로는 산림욕에 적당하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과 캠프파이어장, 물놀이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30개 코스의 숲 속 체력 단련시설과 어린이 수영장과 성인 수영장, 족구장 등 야외 레저시설이 있다. 간월산 자연휴양림은 민간 휴양림으로 기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과는 다른 밀착 서비스가 가능하고,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어 시간의 제약 없이 머무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최대 200명이 수용이 가능한 연수동이 있어 기업체들의 연수 교육, 대학생 OT나 MT, 교회,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대규모 단체 행사와 친목단체 모임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