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비아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비아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비아조

카페비아조

10.1 Km    0     2023-12-13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64 (식만동)

부산 강서구 식만마을회관 인근 낙동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비아조는 낙동강을 조망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이다. 원두막과 조각상, 조경수 등 이국적인 야외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강변 바로 옆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는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낙동강 뷰를 볼 수 있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비아조]는 이탈리아어로 [여행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변의 시원한 카페에서 바람의 쐬며 잠시 쉬어가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영도 하늘전망대

영도 하늘전망대

10.2 Km    3     2023-11-2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21

영도의 하늘 전망대는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절영해안산책로에 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엔 대마도, 거제도, 가덕도 등이 보이며 75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바닥이 반투명한 스카이워크와 커플들이 자물쇠를 거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하늘 전망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나무 데크 길로 내려가면 해안산책길로 이어진다. 전망대 아래 해변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자갈 해변과 왕복 20분 정도 걸리는 해변 산책로가 있고, 근처에 영화"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과 연결된다. 특히 이곳은 부산의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금용암(부산)

금용암(부산)

10.3 Km    24010     2023-11-03

부산광역시 연제구 성지곡로 111

금용암은 쇠미산의 작은 암자로, 입구의 300미터 송림길과 함께 불국 수미산 산속에 홀로 묻힌 듯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사찰이다. 금용(金蓉)이란 금색 연꽃이란 뜻으로, 불교사상에서 연꽃과 금강석 또는 금과 함께 대표적인 불교사상의 상징을 따서 사찰명을 지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이인덕행이라는 보살이 1919년 10월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봉이라는 법명을 받아 쇠미산 기슭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다. 금용암이라는 이름은 쇠미산의 별칭인 금용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금당인 염화전과 삼성각, 요사인 원통료·향적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2년 지은 염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약사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좌상이 배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1993년 조성한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신중탱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칠성탱·산신탱·독성탱을 봉안하였다. 삼성각 안에는 삼신할머니 탱화가 있는데, 불상이 아니라 여인 세 명을 그린 것이다. 이곳 삼신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절 담벽 아래 비탈길에 1939년 5월 20일 세워진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된 사적비가 있다.

구상반려암 (부산 국가지질공원)

10.3 Km    0     2024-04-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구상반려암 지질명소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령산의 서편 전포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에서 마그마가 서서히 냉각되어 만들어지는 심성암에서는 등립질, 중립질, 세립질의 현정질조직이 나타나는 것이 보편적이나, 구상반려암은 백색 또는 무색광물로 이루어진 구핵이나 백색 광물과 흑색, 혹은 녹색 또는 유색광물을 포함하며, 바위의 표면에서 이들은 동심원 또는 꽃 모양 무늬로 나타난다. 반려암은 우리나라에서 분포가 매우 적은 희귀암이며, 전포동의 구상구조가 나타나는 반려암의 분포면적은 약 0.14㎢에 달하며, 이는 구상반려암뿐만 아니라 모든 구상암 중에서도 세계적인 규모에 속한다. 아울러 도심지 한가운데에 위치한 특수성을 지닌 구상반려암은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보고되고 있어 연구 가치가 매우 높은 부산국가지질공원이다.

황령산레포츠공원

황령산레포츠공원

10.4 Km    0     2024-01-0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328번길 99 (전포동)

황령산레포츠공원에는 부산진구에서 운영하는 종합 체육 레포츠 시설로, 씨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대운동장 등과 생태놀이공원이 있다. 체육시설은 누구나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대관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생태놀이공원에는 숲속 음악 대장, 둥지 놀이대, 징검다리, 도토리 놀이대 등 재미있고 신나는 어린이들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황령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레포츠공원은 자연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레포츠공원 옆에는 국민체육센터와 청소년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어서 실내체육과 문화강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메그네이트

메그네이트

10.4 Km    0     2024-02-16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 135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카페 메그네이트는 50년 된 섬유 공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방탄소년단 멤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로도 알려져 있어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빈티지와 모던한 가구로 꾸며져 있어 뉴트로 감성이 묻어나고, 곳곳에 다양한 소품과 그림, 방탄소년단 굿즈 등이 진열되어 있다.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는 메그네이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로 인기 있는 빵은 빨리 소진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퍼플레몬에이드, 얼그레이티에 레몬크림이 올라간 크림 잘로, 토피넛 베이스에 아이스크림과 샷이 들어간 너티라떼이다. 이외에도 아몬드크림라떼와 아인슈페너, 소금빵도 인기가 많다.

목장원

목장원

10.4 Km    31158     2023-03-2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55
051-404-5000

한국 전통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춘 식당으로 각 층마다 특징 있는 인테리어와 부산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식사 후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대저할매국수

10.4 Km    0     2023-12-28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중앙로 337

다양한 종류의 국수와 호박죽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대저할매국수는 안전행정부와 부산광역시, 강서구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식당이다. 모든 음식은 직접 원하는 양만큼 담아서 먹을 수 있는데, 면과 김 가루, 단무지 등의 고명을 취향껏 담고 비빔장을 올려 비빔국수로 즐기거나, 간장 양념을 올려 멸치 맛국물 육수를 부어주면 잔치국수로 즐길 수 있다. 고추 절임으로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다. 멸치 맛국물 육수는 아궁이를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데, 흔치 않은 아궁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심 좋은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포도밭 대저할매국수’로도 알려져 있는데 가게 앞에 포도밭을 직접 가꾸어 휴게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부산자연곤충마을

부산자연곤충마을

10.4 Km    0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평강로 441 (대저1동)

부산자연곤충마을은 곤충체험농장으로 평일은 단체 체험과 교육일정으로 인해 개인 체험은 불가하며 개인 체험은 주말만 가능하다. 농장으로 견학 오는 단체 탐방객들이 항상 붐비는 곳으로 기준 인원수만 맞으면 일행끼리 단독으로 체험도 가능하다. 부산자연곤충마을은 곤충마을답게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유충 등 곤충 관찰은 기본으로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며, 작은 동물들과 파충류들도 만나볼 수 있고, 귀여운 포토존들도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부산자연곤충마을에는 찾아가는 곤충체험(곤충이동수업), 찾아가는 동물체험(동물사랑수업), 초. 중. 고 진로체험(동물사육사/곤충사육사),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곤충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갈 수 있는 곤충체험농장이다.

무민사

10.5 Km    17328     2023-09-12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