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백산

함백산

4.6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혈동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 주요 야생화 - 구릿대, 가는기린초, 해바라기

연화산둘레길

연화산둘레길

4.8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금천골 석탄층

금천골 석탄층

4.9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93-24

1928년 일본인 지질기사에 의해 태백시에 가장 먼저 석탄이 발견된 지역으로 석탄이 지표면에 노출되어 있어 비가 오면 개천물이 검게 되어 거무내 또는 검천이라 불리었다. 금천골 지역은 고생대 석탄기의 만항층, 만항층을 정합으로 덮고 있는 금천층, 금천층을 부정합으로 덮고 있고생대 페름기의 장성층, 장성층을 정합 또는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함백산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천골 도로 절개면에는 고생대의 석탄층과 식물화석, 당시에 생성된 퇴적암의 지질상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본적사지3층석탑

본적사지3층석탑

5.0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절골1길 90

본적사지3층석탑은 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3층 규모의 석탑 유적건조물이다. 석탑재들을 태백석탄박물관에 보관하다가 2012년 본적사지 역사공원을 조성하여 본적사지3층석탑을 복원해 놓았다. 현재 남아있는 부재는 완전하지는 않다. 본적사지는 번적사지라고도 불리는데, 태백시의 서쪽 경계를 이루는 해발 1,573m의 함백산 동쪽 산기슭에 위치한다. 절골 유원지로 들어가는 입구의 다리를 지나 민가들이 들어서 있는 일대가 절터인데, 절골이라는 명칭은 이곳에 절이 많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망경사

5.1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8 망경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652년(신라 진덕여왕 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1657년(효종 8)에 충학 스님이 중창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절이 소실되었으나 1979년부터 대웅전과 삼성각을 시작으로 복원하였다. 현재는 대웅전, 용왕각, 범종각, 요사채, 객사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심원사(태백)

심원사(태백)

5.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태백에 위치한 심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 원효(617∼686)가 창건하여 창건 당시에는 심적사(深寂寺)라고 불렀다. 1947년 공비를 토벌할 때 불에 타 없어졌으며, 당시 주지가 불상과 불기 2점, 요령 2점, 촛대 1쌍을 빼내 따로 보관했다고 한다. 1953년에 현재의 위치에 절을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심원사로 바꾸었다. 건물로는 관음전과 요사채가 있다. 관음전 안에는 여래좌상이 있는데, 이 불상은 머리가 몸에 비해 유난히 크고 아랫배가 볼록하여 보기 드문 형태이다. 조선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5.1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2003년에 개관한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은 총 1,600석의 객석을 갖춘 태백시를 대표하는 대형 문화시설이다. 이곳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최고수준의 공연과 시민위주의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공연장은 796석의 객석에서 최신 무대 시설과 음향 시설, 조명 시설 등을 갖추고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소공연장은 203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 공연장으로서, 소규모의 연극,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지상 2층으로 마련된 전시실은 소전시실과 대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회화와 조각은 물론, 서예, 사진, 묵화, 공예, 수석 등 모든 장르의 전시회를 망라하여 다양한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64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 각종 공연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5.1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에 나오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며느리 친정집은 본적산 아래 연화봉이 바라 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고 화전을 일구고, 산약초 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전설 내용을 근거로 옹달샘, 헛간, 곳간, 은동이 집, 나무그네, 나무더미 등 그때 그 시절의 생활상을 복원한 곳이다.태백역을 시작으로 왕복 8km, 약4시간 걸리는 코스로 렛츠코레일에서 '대한민국 2017년 봄 걷기 좋은 길 3선'에 지정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둘레길이다.

태백닭갈비

태백닭갈비

5.2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중앙남1길 10
033-553-8119

태백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이곳은 양념한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닭갈비의 특징은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신선한 닭고기와 깻잎, 배추, 쑥갓, 얼갈이 등 제철 야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냉이가 나는 시기에는 냉이도 듬뿍 올려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식당 자리는 좌식과 입식 자리가 있어 편안한 곳을 선택 할 수 있다. 맛집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추천됐던 곳으로 황지연못과도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금천낚시터

금천낚시터

5.2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15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동에 위치한 금천낚시터는 약 1,000여 평 면적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최대 160명이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낚시터에는 붕어와 향어, 잉어 등의 물고기들을 대상 어종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24시간 기준으로 입장료 및 입어료를 지불하여 사용 가능하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